뉴욕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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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이 사회가…
그냥 동안이라고 놀렸다가 현실을 알고나니까 우울해짐….
강병삼 시장은 학교다닐때 부모님 농사일을 돕기 위해 촐을 베러 다녔고, 김한규 의원은 양반집 도련님처럼 공부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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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근무시간 아닌 오후 7시 50분에 보내서 냅다 욕박은듯;;;
1학년때 원어민 교수한테 성적에 대한 이메일 6시 넘어서 보냈는데 나도 욕쳐먹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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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생들이 자기 귀여워하는거 알아서 그냥 그 사람도 여고에서 더 행복했을듯
우리 여고에 별명이 토마토인 수학선생이 있었음.
마흔 중반쯤 된 양반이었는데, 학생들이 그를 놀릴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쩔줄을 몰라했기 때문에
모두가 그를 토마토라고 불렀음. 물론 멸칭이 아니라 애정이 담김 애칭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서 친구가 토마토 선생의 이야기를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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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바이럴
이 글때문에 오늘 빽다방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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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에게 이런 순애 여성이 등장하는지
…. 부러워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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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작가는 아이디어만 내도 됨
그리고 함경아 작가 작품은 소통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북한 자수 공예가들이 작업했다는 그 사실이 의미��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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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인생이 망해 이제 시작이구만
인생망한 27살 요즘 삶이 즐겁다 .txt ('Life is enjoyable these days at the age of 27.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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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뒷담깠어요
교수님이라 앞담은 못함
근무시간 아닌때에 이메일 받아도 답장 안하고
다음 근무시간에 답장하는게 어딜가나 상식임ㅠ 샹 한국인들아 원어민교수가 걍 혐한한건데 이걸 걍 당연히 외국인들은 이렇게 행동할 수 있다고 고분고분 받아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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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한테도 돈 안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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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연락해서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넘 소중한 것 같음..
아무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잊고싶은 내 흑역사가 PTSD처럼 떠오름ㅠㅠ 나도 11시 반쯤, 누군가 문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남. 나가니 소방ᆢ관 선생님 두분이 계셨음. 혼자사는애가 아직까지 출근 안했다고 팀장님이 이럴리 없다고 무슨일 난거같다고 신고한거임... 이날 이후 회사에 비상 연락망생겼음 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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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사과 이론처럼돼서
101마리의 욕쟁이 앵무새 되면 어떡하려고 ㅜㅜ
그래도 다행이노;;
번역)영국에서 욕쟁이 앵무새 8마리를 욕 안하는 92마리의 앵무새들 사이에 섞어 재사회화하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한다.
근데 한마리는 부작용으로 We Wish a merry Christmas만 줄창 불러대는 버릇이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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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지어준 이름인데 어떻게 이름이 앵두야,,,
엄청 귀여워하시는게 이름에서부터 느껴짐
앵두 집 손수 지어준 할아버지 ,,,
앵두도 자기 집인거 알고 들어가 있는 것도 귀엽고 이름 앵두로 지은 것도 너모 귀여움
역시 시고르자브르종이 최고야 (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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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애들 떠들면 쌤들이 이랬는데 ㅋㅋ
얘들아 ㅇㅇ이가 할말 있나봐~
서서 말해볼까? ㅎㄷㄷ
이거 내가 자주 쓰는 방법임ㅋㅋㅋ
수업 중 자기들끼리 얘기하거나 기싸움 시동 걸려는 학생 있으면 수업 중 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인가요? 묻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말하라고 함
상황 종료될 때까지 수업 진행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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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존나 웃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자 보지 소년 저 세 단어중 저 남자한테 해당하는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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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후원했잖아 정용진이
그리고 스타벅스에 카드 돈 미리 넣는 것 때문에 스벅이 현금이 꽤 많다고 들었음..
그래서 스벅 불매하자고 막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젠 가물가물하다 ㅋ
@: 얘들아스타벅스불매좀해줘제발 !!!!!!!!!
ㄴ 스벅이 뭐 했나요?
ㄴ 그냥 정용진이싫어요신세계가싫어요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훔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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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이 추구미였는데 이게 유행이라서 넘 기뻐 ㅋ
요즘 옷들 다 이런거 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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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닭다리 3개 안먹었다고 해명글 올리는것도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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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나무위키좀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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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안좋은 일있는데 애써 업한거 아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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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열아.. 너 22년도부터 대통령했어 정신차려라 씨발..
정신차리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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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는 중성화하면 갈기 안자란대!!
짱신기
암사자들 가운데 간혹 숫사자처럼 갈기가 자라는 경우가 있다.
갈기를 가진 암사자들은 체격도 수컷에 준하며 암컷무리에서 리더역할을 하는데 숫사자들이 하는 역할을 그대로 수행한다. 마지막 사진 버팔로를 물고 있는 갈기사자가 네임드 'Mmamo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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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서사 드라마인가?
안재홍한테 간거면 이유가 있을거야..
៖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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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넘 어렵다
죽어야겠다
'내가 널 헷갈리게 했네. 난 그냥 네 친구와 함께 축하해주고싶었어.'
= '난 그냥 니친구랑 같이 축하해주려고 한거였지, 날 재끼고 니네끼리 주고받으라는 뜻이 아니었어.'
이거잖아 인종차별 맞다고 피해당사자가 확인사살 돌려까기한건데 그걸 해명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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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됨
그리고 북한 자수 공예가들은 어시 개념으로 쓴 것도 아님;;
그들이 작업 주내용임…
뭐 작가들 중에 아이디어��� 본인이 내고 실작업은 어시 쓰는 분들도 있단 걸 알고있어서 자수를 본인이 놓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는 그닥 놀랍지않음.
다만 저정도 작업기여도면 거의 공동작업 수준인데, 적어도 크레딧에 그 북한 자수공예가들 이름은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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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이든 섹시은교든 해주면 넙죽 받아야지;;
근데 약간 어떤 생각이 드냐면
산타옷을 입은 섹시은교인 나,에 취한거같음 섹시산타흑표범인 나,를 인스타에 올리고 싶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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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내가 인플루언서를 볼때마다 얘네한테 돈 이 가고
그 돈으로 얘네는 여행가고 그 여행은 또 컨텐츠가 되어서 또 돈을 번다는…
이 세상이…
가끔은 믿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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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가면 안될것 같음…
이 백수생활이 나랑 너무너무 잘맞음 ㅜㅜ
강압적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자아 실현 안해도 될 만큼 난 욕심없는 사람이구나 ㅋ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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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좋아하는 고민은 건조된 게이레즈의 씨앗인듯
이제 크면서 씨앗에 물 듬뿍 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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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못하면 존나 비호감임
근데 그 사람들 욕하면 나도 존나 해이해져셔 지각 위기에 쳐함….
근데 진짜 궁금한게, 중고딩때 지각 진짜 많이 하는 애들의 생각이 궁금해. 누군가를 까내릴려는게 아니라, 내가 그 삶을 안살아봐서. 왜 지각해? 남들이 너그럽게 봐줄까봐? 아님 에라 모르겠다? 난 지각 ptsd 있어서 지각이나 늦을것 같으면 ㅈㄴ 질질 짜면서 상대한테 전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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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내용은 넘 좋은데
가방끈 짧다<<같은 말 좀 안했으면;
내용이랑도 매치되지도 않고 완전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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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악마의 우유임..
졸전할 때 많이 사마셨는데 절대로 한 팩으로 안끝남…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두 팩 이상 마셨음….
여름엔 무조건 장보기 필수템인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맛. 우유만 마시면 배탈나는 체질인데 이건 마시고 탈난 적이 아직 없다. 무엇보다 미숫가루 맛이라 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도 딱임. 기부 취지도 좋은 매일유업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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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담배피면 루테인 먹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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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n.친인데 너무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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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고1때 통사시간에 평등권 얘기 나오면서 쌤이 군가산점제를 누가 폐지했는지에 대해 물어봄.
여자애들은 가만히있고 자지들은 부랄발짝하면서 여자요 이러더라 진심 수업하면서 대답 이렇게 잘나온거 처음이었음
쌤이 군가산점제를 폐지한건 지체장애인 남성이 군가산점 몇점 차이로 몇년동안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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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타면 설탕 범벅 도넛에 아슬아슬휘핑크림 올려진 음료수 마셔도 용서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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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회사 천장에서 폭포수 터져가지고
워터파크 개장함
이 당시 유리로된 회의실에서 팀 회의하다가
밖에 직원들이 재난영화마냥 뛰어다녀서
뭐지 하고 보니 이 상황이었음
일주일정돈가 재택근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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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더 잘생겼으니까
왼쪽이 임시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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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 여행갔다가 더 우울해져서 밤에 울면서 잠ㅋㅋㅋㅋㅋ
실제로 정신과에서 우울증 있는 환자분에게는 여행을 그닥 권유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잠깐 좋은 듯했다가 돌아왔을 때의 기분 다운됨이 더 커져서 안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서 다들 행복한데 나 혼자만 불행한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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