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좀 추스리고 왔어요..ㅎ
사실 요 근래 좀 많이 버거웠는데 꾸역꾸역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 성화의 편지를 읽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쌓아두었던 감정들이 탁 터졌나봐요.
성화 글에는 그만큼의 힘이 있던거겠죠.
성화 생일인데 자꾸 내가 위로받고 내가 행복하게 되네요..
소신발언 하나만 할게요
코첼라 무대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입장이나 의견을 낼 수는 있다만 팬덤 내에서 굳이 기싸움으로 번져야하나..싶음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면 비계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을 굳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서 꺼냈다는 것 자체에서 의도가 흐려졌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