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
@nyam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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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들이 오손도손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농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복숭아나무, 감나무, 자두나무, 꿀벌과 살고 있습니다. '냠냠과수원' 모든 농사는 유기농입니다. Certified Organic Peach, Plum, Persimmon..etc.
경상북도
Joined August 2010
"국회는 ‘밥하는 아줌마’라고, 언론은 ‘죽음의 급식실’이라 떠들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급식 노동자가 짓는 밥은 사회를 지탱한다. 우리 모두는 그 밥을 먹고 자라서 내 아이의 밥을 맡긴다.". [#053/054] 이게 전문성이 아니면 무엇인가 -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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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겨울을 나고 전기, 기름, 석탄을 때서 봄여름을 만들어 보내는 겨울딸기는 이제 석유딸기, 석탄딸기, 전기딸기로 불러봄이 어떨까.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면 막대한 돈과 에너지를 쓰는 식물공장, 스마트농업을 정부가 주도하지 말아야 한다. 관이 손을 떼면 제돈으로 투자할 농민 많지 않다.
지구온난화를 걱정한다면 무엇보다 현재의 소 축산업과 늘어만 가는 시설(온실)재배에 대한 반성이 우선이다. 초지가 없는 한국의 자연환경에서 대규모로 초식동물을 사육하려는 발상과 겨울철 딸기, 깻잎. 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태도에 대해 돌아볼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 지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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