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루호시 동거하면서 의외로 나루미한테 혼나는 호시나도 볼 수 있는 거임?? 호시나 설거지하다 접시깨서 그냥 폰보면서 아무거나 시켰는데 무슨 50만원, 이러면 나루미가 기겁해서 무슨 접시를 이가격에 사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니까 그냥 아무거나 샀다고 대답하면 자기 이마 한번 칠듯ㅋㅋㅠ
오피스 날홋
비밀연애 한다고 먼저 퇴근한 nrm가 몰래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hsn 차 미리 시동걸리면 두리번 거리다 호다닥 뛰어가서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앉더니 서랍뒤적거리면서 스위치 찾아켜놓고 등받이 뒤로해 편한자세로 뿅뿅거림
좀 있다 hsn 뚜벅뚜벅 걸어와서 차로 올듯 운전석 문 열리면
내안의 나루호시 결혼후에
퇴근하고 회식땜에 만취하고 들어온 낢이가 맨날 취해서 몸을 못가눠도 꼭 홋나한테 줄거 뭐라도 손에 쥐고 올 것같아서 좋은 느낌을 줌..
사유: 연애할 때 지독하게 싸우고 괴롭힌 걸 반성하는 어쩌고임
그게 무의식에 투영돼서 홋나 좋아하는 어떤 거라도 무조건 사옴ㅠ
나는 나루호시 역키잡+주종관계에 놓인 게 좋다.....
도련님 나룸이와 수행비서느낌의 집사 홋
나룸이가 어릴 때 일반하인이던 홋이 좋아서 따라다니다가 결국 지금의 수행비서?집사?까지 됨
늘 쫑알쫑알 말 걸어도 다 받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잘때까지 함께해서 거의 키워주듯 컸으면 좋겠음
아니 뱀파이어 나루호시에서 못빠져나오고 있음
낢이가 뱀파이어고 사람인 홋나로
낢이는 영생을 살고 사랑하는 홋나가 죽고 환생을 반복하는데 낢이만 혼자 그대로인 삶은 어떨까.......
처음에는 서로 사랑하다 홋나가 전염병으로 죽어버려서 하염없이 홋나가 다시 환생하기만을 기다림
나루호시
사귀기전에 술먹고 처음 ** 하는데
nrm가 개쑥맥동정이라서 흥분은 ㅈㄴ해놓고 어케 하는 지…를 몰라서 쩔쩔매믄 우짜냐
hsn는 원래 자기가 공..이었으니까 당연히 자기가 하는 줄..알고 있었는데 자꾸 nrm가 안비켜주고 지혼자 안절부절못하는게 보여서 진작에 술 다깨고 도와줄듯
날홋 헤어졌는데 같은 방위대소속이니까 듣고싶지 않아도 계속 자신들 귀에 ~카더라 는말 계속 들렸을 것 같음
한 날에는 nrm귀에 hsn가 이번에 대형괴수를 홀로 상대하느라 크게 부상을 입었다더라는 소식 들리면 그말했던 대원한테가서 미친사람처럼 캐묻고 당장 hsn 있는 병원으로 갔는데
나루호시
퇴근후 평범한 동거 일상이 보고싶음
먼저 퇴근한 호시나가 거실소파에서 ��보고 앉아있으면
나루미 막 퇴근하고 옴
-나왔다.
-늦었네요
말만하고 시선은 책에 고정되어있음
(이것땜에 많이 다퉛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할듯)
나루미가 호시나 쪽으로 가더니
-뽀뽀
하고 얼굴 내밀면 쪽 해줌
날홋 동거하는데
홋 ㄴㅁ바빠서 집에 잘 안들어오면
처음엔 나룸이 혼자 크고 텅빈 집구석에서
덩그러니….남겨져 속이 뒤틀리고 짜증나겠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홋 체향 잔뜩 묻어난 베개 이불 둘러싸고 밤새 게임하면서 홋 기다릴듯 해떠서 홋 들어오면 아직도 안자냐고 잔소리폭탄맞아도 좋아함
오컬트 날홋
잡귀? 반도깨비?인 나룸과 신사집안 퇴마사 홋
머리 왼쪽엔 자그마한 뿔, 오른쪽 눈에는 누가봐도 사람의 눈은 아닌 붉은색 눈과 그 눈을 덮으려 내려 앉아있는 부시시한 앞머리를 한 것만 빼면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회색 후드티를 입은채 홋 주위를 말 없이 계속 떠돌고 다님
나루호시
체교 x 실음(베이스)
캠게와 정석알오를 스까서 보고픔
서로가 없으면 안될 것처럼 잘 사귀다가
각자가 바빠져서 관계에 소홀해지고
점점 사귀는 것에 대한 의미가 희석되버린 탓에
헤어지고는 그대로 연락도 자연스레 끊기고 살아서 졸업후에는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 지도 모르는데
역키잡은 대체 언제 맛업서지는거임
나룸이가 어려서 가능한 홋이 그 또래아이들에 맞게끔 키워주고 놀아줬을 것 같은데 자기가 방위대 들어가고 바빠지고 만나는 빈도도 줄어드니까 나룸이가 그럼 자기도 방위대에 들어가겠다 하면 어캄.. 근데 방위대 일이 위험한 걸 아니까 당연히 말릴 듯
선조 날홋 너무 좋느가 다양해,,
쌍방일 경우: 전에 말한 것 처럼 나룸이가 홋의 죽음을 점술로 알아차리게 되어서 가슴속에 품고가는 것...
날짝홋: 나룸이는 음양사의 대를 이어야 하는 의무가 있어서 깊은 정을 나눈 벗으로만 관계를 정의하려고 할 것 같음 근데 마음은 그렇지를 못해서 고통받는
바텐더 나루호시
이미 헤어지고 난 뒤에 바 죽돌이하는 nrm.. 알고보니 hsn가 바텐더로 일하던 곳임.. 어느날은 nrm가 hsn가 만들어주는 술 아니면 안먹겠다고 해서 무슨 그런 사람이 있나해서 가봤더니 nrm인것..
-안녕 나왔다
-하다하다 일하는 곳까지 찾아오는거예요?
-누가 고집을 피워서
날짝홋... 홋 감정 바닥날 때 까지 둬놓고
홋 입에서 너무 밉다는 말까지 나와도
나룸이는 홋이 자기를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 있을 것 같아서
-그래도 ��다고는 안하네
할 거 같다고... 홋 위에 군림하는 나룸이라고....
끝까지 자기한테 원하는 게 뭐냐고 직접 들을 때 까지 몰아붙일 것 같다고...
날홋 서로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괴없세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서 결국은 괴없세를 만들었는데 한쪽이 사라지면 어떡함.. 그럼에도 무너지지않고 의젓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 같고 먼저 가버린 사람도 그렇게 잘 살길 원해서 노력하겠지만 그래도 한번은 무너질 것 같음..
선조 날홋
음양사는 아무래도 세상의 이치를 꿰둟고 있으니 아는 것도 많겠지? 근데 그만큼 두려움도 많았을 것 같음 근데 자기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티 내진 못하고 행동하는 것도 차분하게 하지만 혼자있을 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걸 유일하게 알아챈 사람이 선홋일 것 같음..
나루호시
둘이 섹텐 엇갈리는게 너무 보고싶음
먼저 나루미가 하고 싶었는데 호시나는 그날따라 너무 지치고 졸리는 상태임.
이미 호시나는 잘 준비 다하고 천장보고 양손 배위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눈감았는데 나루미가
- …호시나
하고 부르면서 호시나 쪽으로 자기 몸을 돌리고 턱괴고 쳐다봄
호시나가 이러면 자기가 뭐가되냐니까 나루미가 자기는 이 사진들이 제일 좋다고 순박하게 말해서 아무말 못하고 넘어감
원래 호시나는 대외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이미지라서 나루미 계정 사진들 보고 새로운 호시나의 모습 발견했다고 좋아죽는 팬들..그래서 나루미 계정 팔로우 떡상ㅋㅋ
나루호시 청게라면
수학여행날 밤에 그 두루두루 앉아서 진실게임? 이상형이야기? 나루미가 은근 많이 언급되면 좋겠음 인기남 나루미.....
+) 근데 그거 호시나가 듣고 속에서 올라오는 질투? 소유욕? 때문에 몰래 나와서 나루미 채가서 자기꺼라고 자국(..) 남기면 어떡함?
날짝홋은 진짜 홋이 최선을 다해 마음을 숨기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나룸이가
-이제 나 좋아하는 거 그만하려고?
여태 알고있었으면서 모르듯 굴었냐고 물으면
-네가 별로 티내고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아서
-쓸데없이 친절한 면이 있으시네요
그대로 최악의 짝사랑 상대가될 것 같은 느낌을 줌..
나루호시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그러잖아
근데 홋나가 낢이를 자기도 모르게 낙원삼아버리는 걸 상상함
사실 홋나는 당장 잃을 것도 많고 그래서 그만큼 지킬것도 많은데 홋나에게 낢이란 그냥 꿋꿋이 옆에 있어주는 무언가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그도그럴게 낢이는 그만큼 단순하고
그런 나룸 모습에 빵터져서 웃겨죽으려 할 것 같음
속으로는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삐져있는 나룸 벨트 메주면서 입에 뽀뽀한번해주면 사르르 풀릴 것 같음 단순한 나룸....
-야 한번만 더 해주면 안돼?
-안돼요
하고 냅다 차 시동걸어서 출발해버리고
가끔 신호 걸릴때마다 키스할 것 같음
날홋 홋도 추위를 많이 탈 거라고 생각함 나룸이 보다는 아니겠지만.. 나룸이는
-아 춥다 손 좀 잡아주면 안되냐
자꾸 말 걸면서 대놓고 춥다는 걸 어필할 것 같고 홋은 그냥 티는 안내지만 코랑 귀 빨개져있을듯.. 그러면 나룸이 그거 보고 주머니속에 핫팩 데워놓다가 홋 빨개진 코 와앙 물어버릴듯
온몸에 붕대감고 있는데도 보이는 상처가 제 얼굴에 있는 작은 생채기 하나에 걱정을 해도 고작 이런걸 걱정하느냐고 생각하는 hsn가 엉망진창인 nrm의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릴 것 같음
정을 주지 말라해놓고 모든 정을 다 쏟은 사람에게 이별을 선고 해놓고는 이런 자신을 찾아온 꼴이라니
나루호시 둘이 사커고 얼마안대서 술먹는데 호시나가 한손으로 술따르면 나루미가 와 이거 교육이 안됐네 어디 상관 앞에서 술을 한손으로 따르냐? 하면 애인이니까 상관없는거 아니냐고 반박하는 호시나임.. 나루미 그말듣고 멈칫하더니 괜히 기분좋아가지고 …그르냐? 햇음 조켓듬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