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Profile Banner
녹스 Profile
녹스

@nogseu_dream

Followers
227
Following
37
Media
13
Statuses
983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Pinned Tweet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콜옵_드친소 #콜옵_트친소 #cod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1
14
11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니히야... 눈치 챙겨.
Tweet media one
0
294
6K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 : 자기야, 내일 시간 있어? 👤 : 있긴 있지. 무슨 일인데? 🐯 :우리 엄마가 만든 거 먹고 가라고. . . . 👤 : 음식은 어딨, ... 왜 벗어? 🐯 : 먹어. 👤 : ... ... 뭐를? 🐯 : 나. 🐯 : 울 엄마의 역작. 👤 : 역적이겠지, 이 도박꾼아...
0
21
64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민간인 림주 만지는 게 취미인 고스트. 말랑한 부위에 손 얹고 조물 거림. 같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허리나 아랫배, 팔뚝 또는 종아리에 손 올리고 만지기 시작함. 굳은살이 박인 까슬한 손바닥에 림주가 움찔대면 손을 뒤집고 그나마 부드러운 손등으로 쓸어댐. 손을 떼지는 않음.
1
6
56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헤어진 후. 💲 : 자연스럽게 식사 2인분 만들고 멈칫. 👻 : 비어버린 옆자리를 깨닫고 주먹 쥠. 🧼 : 매달리고 무릎 꿇는 등 별 짓을 다함. 🐯 : 전과 같이 어깨동무하다가 거절당함. 🐙 : 인정 못 함. 감히?
0
9
54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너무 귀여워...
1
16
55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프라이스 대위님. 림주가 음식 씹던 거 멈추고 있으면, 턱 아래에 손바닥 대고 뱉으라고 함. 덥다고 티셔츠 팔랑거리면 주머니에서 손수건 꺼내서 닦아줌. 림주가 보조석에 앉으면 안전벨트 대신 매주고, 에어컨 세기 낮춘 뒤에 담요까지 챙겨줌 근데 고백하면 거절함. 안 사귀어줌.
1
9
4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삐진 림주를 얼굴로 꼬시는 오퍼들. 💲 : 손으로 수염 다듬고 눈썹 까딱임. 👻 : 발라클라바 올리고 여기저기 뽀뽀함. 🧼 : 퍼피아이로 림주 끌어안고 안 떨어짐. 🐯 : 머리 벅벅 긁다가 슬쩍 선글라스 내림. 🐙 : 구석으로 납치하고 턱만 보여줌.
1
11
47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림주의 남동생과 통화하는 오퍼들. 📞 : Hey, sweetie, miss you. 👤 : oh, umm... (누나! 전화 왔어!!) she busy. shower time. 📞 : what, who the fuck are you? ANSWER ME. 👤 : (에이씨, 뭐라는 거야.) sorry, bro! (전화 끊어버리고 받았단 걸 잊어버림.)
2
12
47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아빠라는 호칭에 좋아하는 오퍼들. 💲 : 큰딸 취급하면서 2세랑 같이 껴안음. 👻 : 부성애 물씬 느끼면서 소리 없이 웃음. 🧼 : 호들갑 떨면서 아빠 여깄다고 소리침. 🐯 : 결혼했다는 게 실감 가서 뿌듯함. 🐙 : 막내 만들 준비함.
0
5
46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아저씨이자 오빠인 김홍진. 소맥 비율은 자기가 제일 와따라고 이상한 노래 흥얼거리며 술 섞는 김홍진. 술자리에서 꺾어 마시면 흥이 깨진다면서 무조건 원샷으로 달리게 하는 아저씨. 술 취해서 테이블에 엎어져 있으면 허리춤에 남방 묶어준 뒤, 등에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오빠.
1
5
45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마피아 게임하는 141과 림주 보고 싶다. 👤 : 자, 마피아는 총 1명. 낮이 왔습니다. 모두 눈을 뜨고 추방할 사람을 결정하세요. 💲 : 흠, ... (수염 만지작) 👻 : (말없이 관찰) 🧼 : ... 마피아가 이런 게임이었나? 🧢 : 분위기가 심각하네. . . . 👤 : 토론 안 하세요??
0
8
42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소식하는 림주와 대식가 쾨니히. 림주가 밥 반 공기 깨작이면서 30분 동안 먹을 동안(심지어 남김) 쾨니히는 시리얼 봉지에 우유 한 통 부어서 먹고, 와플 위에 베이컨 계란 메이플 시럽 뿌려서 6개 먹고, 커다란 식사 빵에 온갖 샐러드랑 햄 넣어 겹쳐 먹고, 2L 텀블러에 스무디 넣어 마심.
0
8
41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짐승처럼 제압당한 쾨니히 보고 싶다. 반쯤 뜯겨진 후드 사이로 재갈 물려진 입가와 몸을 숙이지 못하게 짧게 묶여진 목줄, 흥분에 실핏줄이 전부 터져 붉어진 흰자와 약에 취해 커다랗게 확장된 동공, 무릎 꿇고 뒷짐진 자세의 팔다리 그대로 묶여서 옴짝달싹 못하는... 무언가를 보고 싶어요.
1
7
4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 : 조나단 프라이스, 몸매 사격 얼굴 다 가진 남자... 하지만 김치김씨 32대손인 나, 김림주는 가지지 못했지. 🧼 : 이번 고백이 가장 최악이야. 정말 다른 건 없어? 작전은 잘만 짜면서 왜 이럴 때만... 👤 : 대위님 얼굴만 보면 머리가 하얘지는 걸 어떡하라고...
1
9
40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 : 대위님한테 먹을 거 줘도 되나요? 취향을 몰라서 종류별로 사 왔고, 눈에 보이는 시가도 다 쓸어 왔는데... 👻 : 대위님이 길고양이로 보이나? 🧼 : 좋아할지도 모르지. 💲 : 난 괜찮다고 생각하네. 👻🧼 : 👤 : (해피캣 상태로 건네줌.)
0
7
39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어린 림주를 바라보며 한숨 쉬는 대위님. 서로 같이 서있으면 부녀로 오해받음. 씩씩대며 놀리지 말라고 화내는 림주의 머리를 거칠게 쓰다듬는 프라이스. "왜 이렇게 어려 보여서, 고백도 못 하게 만들어." 혼잣말을 남기고 뒤돌아 사라짐. 남겨진 림주는 이마까지 새빨개짐.
0
11
39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어린아이가 림주한테 반하면. 💲 : 아이 머리 쓰다듬고 허허 웃음. 👻 : 아무 말 없이 아이 내려봄. 🧼 : 너도 림주가 예뻐? 하면서 주접떪. 🐯 : 아빠가 된 느낌이라고 소곤거림. 🐙 : 남의 것 탐내지 말라고 협박함.
0
7
38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틱x에서 본 풀네임 챌린지 따라하는 림주. 💲 : 잠시 움찔거리지만, 괜찮아짐. 👻 : 고개 돌린 채 굳음. 🧼 : 안절부절 끝판왕. 🐯 : 별 생각 없음. 🐙 : 온갖 생각에 압도당함.
1
9
36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림주한테 안기는 오퍼들 보고 싶다. 작전 끝나고 한참 작은 림주한테 애교 부리듯 커다란 몸 구겨서 안기다가, 아직 동료들 앞이라는 걸 깨닫고 당황했으면 좋겠다.
1
7
36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상처에 붕대 쑤셔 넣는 오퍼들. 넓고 깊은 탓에 압박으로는 지혈할 수 없어서, 붕대 둘둘 말아서 상처에 집어넣음. 기절하고도 남을 고통인데 이 악물고 버티는 게 보고 싶음. 흰자의 실핏줄이 터지고 천 조각을 문 턱에서 빠득 소리가 들리는 것도 좋음.
0
8
36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쾨니히한테 문어 인형 사주면. 3주 내내 검정 문어로 고정돼있음. 기분 좋으면 빨강으로 바꿀 수 있다고 알려줘도 이미 알고 있다는 대답만 함. 혼자 놔두면 인형이랑 눈싸움하다가 주먹으로 쾅 눌러버리고 성질내면서 사라짐. 문어도 햄스터처럼 혼자 둬야 하는 건가? 대체 뭐가 문제야.
0
7
35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삐진 림주 화 풀어주는 고스트 보고 싶다. 사랑싸움하다가 꽁해진 림주. 브리핑을 위해 모였는데 옆에 서서 고개도 안 돌림. 고스트는 그런 림주 내려보다 팔짱을 풀고 손을 내림. 두꺼운 손가락으로 림주의 검지를 감싸고 애교 부리듯 가볍게 앞뒤로 흔드는 고스트에 사르르 풀려버리는 림주.
1
8
35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엄마 금방 갈게. 사랑해, 우리 아가~♡ 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은 오퍼들. 발신자는 림주. 분명 서류에는 미혼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림주에게 아이가 있다고? (림주는 장난으로 보낸 거임.)
1
2
33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고백하는 쾨니히. 건물 뒤편 으슥한 곳으로 림주를 부름. 유명한 고백 멘트 중 가장 멋진 걸 고르고 골라 달달 외우고 왔지만 머리가 새하얘짐.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도통 기억나지가 않음. 메말라가는 입술을 깨물고 있자니 익숙한 발 소리가 들림. 🐙 : 네가, 조, ... 좋, ... ...x같아, 썅!
1
4
34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오퍼들과 키스하는 림주 보고 싶다.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날이니까, 음... 권태기로 설정하자. 예전과는 다르게 스킨십도 귀찮다며 피하고, 같이 있어도 폰만 보는 림주에 조바심을 느끼는 오퍼들.
1
4
34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고스트 맞관, 쾨니히 짝사랑, 외로운 림주 삼각관계 보고 싶다. 림주는 같은 부대였음. 141 결성전에 퇴역해서 고스트랑 결혼하고 가정 이룸. 근데 고스트가 림주 너무 좋아해서 거리 둠. (임무에 방해될까 봐, 혹시라도 죽으면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마음 준비하라고 등등 바보 같은 생각함.)
1
4
33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림주의 임신 후 쿠바드 증후군을 겪는 오퍼들. (대신 입덧하는 등 괴로워 함.) 💲 : 림주에게 티 내지 않고 혼자 견뎌냄. 👻 : 여기도 마찬가지. 나날이 말라감. 🧼 : 림주 대신 겪는 것에 감사함을 표함. 🐯 : 불면증 생긴 김에 밤에도 보살핌. 🐙 : 배까지 부풀어 오를 것 같음.
0
6
33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Tweet media one
0
9
32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술김에 고백하고 키스까지 했는데. 림주는 전혀 기억 못 함. 묘하게 다정해진 대위님(당연함. 사귄 지 1일 됐음.)을 피해 다니다가, 마주친 고스트에게 모든 사실을 전해 듣는 림주. 👤 : 그, 그러니까 제가 뭘 해요? 👻 : 고백과 키스. 아주 진하게. 👤 : ... 누구한테? 👻 : 대위님.
1
3
3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오늘 우리 집 비는데, 오실래요? 라는 말에 기대하며 찾아간 오퍼와 새로 산 보드게임을 흔들며 신나하는 림주. 💲 : 오늘이 아니어도 시간은 많으니까, 딱히 티내지 않고 놀아주는 편. 👻 : 의자에 앉았지만 불만 가득한 투박한 손짓. 재빨리 한판 이기고 림주 침대로 납치하는 편.
1
3
3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군의관 림주. 이딴 상처는 침 바르면 낫는다고 고집부리는 오퍼 멱살 잡고 당겨서 입 맞추는 동시에 들고 있던 주사기 꽂아 넣는 림주 보고 싶어요. 풀썩 쓰러지는 오퍼를 발로 툭툭 쳐서 상태 확인하고, 입 닦으면서 내 침은 이런 거니까 닥치고 치료나 받으라고 으르렁대는 림주.
1
7
3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 : 모닝쾨니히~ X) 🐙 : Scheiße, 지금 그딴 말을 하려고 이 시간에 날 깨운 거야? 당장 꺼져, 이, (욕 생략) ...뭘 쳐다봐? 아, 알겠다. 내가 자고 있는 꼴이... (급발진 자기 비하 생략) 👤 : 👤 : 넌 뭐가 문제, ... 아니 됐다.
0
4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김홍진 결혼 전에. 전 여친한테 최대로 빡 당겨서 혼수 가져오라고 진지하게 농담 던지는데, 신혼집 가보면 현 와이프가 숟가락 하나만 가져와도 벅찬 수준임. 허리에 팔 올리고 오빠 죽이지?! 하면서 큰 소리 뻥뻥 치는데, 그래도 내심 부족한 것 같아서 다리 덜덜 떨고 있음.
0
7
2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쾨니히 편식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못 먹냐, 그 덩치로 애처럼 굴지 말라는 시선이나 평가받기 싫어서 꾸역 꾸역 먹어치우는데, 온전한 자기만의 공간에 돌아와서는 고기만 가득한 포장 음식 주워 먹는 게 보고 싶음.
1
3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부상당한 림주 안아주는 오퍼들. 💲 : 가장 정석적인 공주님 안기. 👻 : 주먹 쥔 상태. 불필요한 접촉 줄임. 🧼 : 몸에 힘 꽉 주고 흔들림 없게 움직임. 🐯 :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거들먹거림. 🐙 : 최대한 맨살을 파고들어 쥐어 잡음.
0
5
29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침대 밑. 👤 : 쾨니히, 너 지금 어디야? 🐙 : 방. 👤 : 거기 없던데? 🐙 : 네 방. 👤 : ... 여기 아무도 없으니까 장난치지 마. 🐙 : *knock knock* 👤 :
0
5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애인하고 친해지는 법 좀 알려줘.] 내 얼굴도 모르고, 연락도 잘 안 받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관계 에서 벗어나고 싶네. ㄴ 👤 : 여친 맞아? 경찰에 신고한다고?? ㄴㄴ🐙 : 사귀자는 말을 거절당하긴 했는데, 내 여친 맞아.
0
5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반려 문어 자랑하는 림주. 셀카 찍어 올렸는데, 환히 웃는 림주와 배경의 검은 창문 밖에 안 보임. 댓글로 문어는 어딨냐고 물으면 밝기 최대한으로 올려서 림주만을 바라보는 세로 동공 캡쳐해서 보여줌.
1
1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첫사랑, 연애, 결혼, 불륜. 첫사랑🐯 만인의 첫사랑. 학창 시절 쉬는 시간마다 축구한다고 남자애들이랑 몰려다니고, 수업종 끝나기 직전에 허겁지겁 달려와서 그을린 피부에 맺힌 땀 벅벅 닦을 것 같음. 목덜미에 붙은 하얀 휴지 언급하면 짝꿍인 림주한테 떼 달라고 눈웃음침.
1
4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대위님 귀여워요. 대위님 안을래요. 대위님 쓰다듬을래요 대, ... (북북 지은 흔적.) 좋아한다는 말은 왜 지운 거지? ㅈ, 제 다이어리 훔쳐보지 마세요, 대위님!!
0
2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 : 저, 묻고 싶은 게 있어요. 🐙 : 말해. 👤 : 저번 임무 때 ... (생략) 🐙 oO(사람이 아니었군.)
0
4
28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 : 오늘 며칠이지? 🐙 : 38일. 👤 : ... 으응? 👤oO(갑자기 장난을 치네.) 🐙oO(우리가 만난 지 38일 됐어.)
1
3
27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김 호랑이 홍진. 호그와트 가는 법 따라 한다고 카트에 몸 구겨 넣다가 꽉 끼는 바람에 그대로 엎어진 적 있을 듯. 아직도 친구들 술자리 가면 안주로 튀어나오는 흑역사임.
0
3
27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얼가남과 키스하려는데 죽어도 얼굴을 안 보여줌. 림주가 이쯤인가...? 하고 입술 쭉 내밀면, 거긴 내 인중인데 ㅎㅎ 하고 놀리는 얼가남이 보고 싶다. 장난치고 싶었다, 얼굴에 자신이 없다, 지독한 흉터가 있다, 얼굴이 없다, 보면 죽는다 등의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0
4
26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쾨니히에게 멘헤라와 얀데레 속성이 섞인 캐해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사랑해 주지 않으면 죽어버릴 거야." "사랑해 주지 않으면 죽여버릴 거야. " 상대에 대한 집착, 의존, 비틀린 인정욕구 등을 생각하면 두 문장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느낌. 날마다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힘들 것 같음.
1
4
25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쾨니히가 촉각 방어 있었으면 좋겠다. 목에 무언가 닿으면 불쾌감을 느끼며 과민하게 반응하는 쾨니히. 발라클라바도 한참을 적응한 뒤에 착용했을 듯. 남의 손에 닿지 않으려고 티셔츠 뒤집어쓴 것도 괜찮네. 평소 발라클라바도 불쾌한데 남의 손까지 닿는다? 예민까칠쾨니히 폭발해서 주위 뒤엎음.
0
3
25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 : 난 잘 먹는 사람이 취향이더라. 🐙 : *우물* 👤 : ... 뭘 씹고 있는 거야? 🐙 : *꿀꺽* 알고 싶어? 👤 : 👤 : negative, sir ...
1
1
25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너무... 덥네요. 냉수 샤워하고 쪼그라드는 하찮은 쾨니히 상상하기. 미온수 기다리면서 검지 콕 대고 있는데 옆의 호랑이가 "쫄?" 시전해서, 한방에 몸 집어넣고 전방에 경박 함성 발사하는 쾨니히.
0
9
25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오퍼들에게 란제리를 선물하면. 💲 : 허허 웃으면서 거절함. 👻 : 직접 환불하러 감. 🧼 :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입어줌. 🐯 : 입긴 입는데 무드 없이 배 벅벅 긁음. 🐙 : 입다가 찢음.
1
4
24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오퍼들 덩치에 놀라는 림주. 해외 파견 온 림주가 오퍼들 볼 때마다 흠칫 놀라는 게 보고 싶음. 동향인 호랑이와 친해지면서 비슷한 덩치들에 적응하는가 싶다가도, 마음의 준비도 없이 성큼 다가오면 산에서 만난 멧돼지나 들개 대하듯이 양손 쫙 벌리고 뒷걸음질 치는 림주.
0
9
24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휴가 때 반려동물 맡아주는 오퍼 보고 싶다. 서로 휴가 맞춰서 간신히 나왔는데 림주의 가족 중 하나가 큰 사고에 휘말려서 혼자 떠나야 하는 상황. 💲 : 정말 미안하다가 계속 사과하면서 뒤돌아보는 림주한테 어서 가보라고 손 흔드는 프라이스.
1
5
24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첫사랑 누나 림주와 초딩 홍진이. 림주랑 드라마 보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키스 장면이 나옴. 홍진이는 저게 뭐가 좋냐고 투덜대다가 옆을 보는데 림주가 눈을 반짝이며 볼을 붉히고 있음. 자기는 첫 키스하는 남자랑 결혼할 거라고 들떠서 얘기하는 림주에게 냅다 입술부터 들이댄 홍진이.
2
5
24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사랑을 의심하는 쾨니히 보고 싶다. 네가 뭔데 날 사랑해. 넌 날 사랑하지 않아. 그런 거에 내가 속아 넘어갈 줄 알아? 입바른 소리 하지 마. X도 재미없으니까. ... Scheiße! 뭘 계속 쳐다봐, 꺼져!
1
4
24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원피스 잠옷 입고 자는 림주. 분명 잘 때는 멀쩡하고 귀여웠는데 눈 뜨면 명치까지 말려 올라가 있음. 💲 : 익숙하게 옷 정리해 줌. 밤사이 차갑게 식은 공기에 배탈은 나지 않을까 아랫배에 손을 올려 문질러 주다, 칭얼거리는 림주를 토닥여 주며 좀 더 자도 된다고 낮게 속삭이고 뺨에 키스해 줌.
1
5
22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오퍼들이 체력단련 끝내고 윗통 벗고 있길래 무심코 휘파람 부는 림주. 💲 : 수건으로 쇄골 부위 닦다가 멈칫함. 고개 돌리면 새하얗게 질린 림주가 양손으로 입 막고 동공 흔들고 있음. 새파랗게 어린 부하한테 희롱당한 대위님은 기가 차다는 듯이 헛웃음 흘리고 다 즐겼냐고 물을 듯.
1
3
22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꽃으로 구애하는 쾨니히 보고 싶다. 새벽마다 림주 방 앞에 꽃 한 송이 두고 사라지는 쾨니히. 그런데 정말 꽃만 두고 감. 자기 이름 없이. 림주는 날마다 방문 열기 두렵고, 쾨니히는 언제쯤 고백을 받아줄까 두근거릴 듯.
0
2
23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2세와 숨바꼭질하는 호랑이. 👤 : 아빠가 어디 갔을까~? 👶 : (쓰레기통을 열며.) 압바? 👤 : 🐯 : 👶 : (꼬질한 호랑이 인형 들고 흔들기.)
0
1
23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인외 취향인 림주가 후드 쓴 쾨니히 보고 반했으면 좋겠다. (조금 잔인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림주의 모습에 감동하던 쾨니히. 달콤한 관계가 비틀리기 시작한 건 쾨니히가 샤워를 끝낸 후 머리에 수건을 덮고 나왔을 때임.
1
0
22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몽유병 생긴 림주가 고백하는 거 보고 싶다. 맨발로 오퍼의 개인실로 향하는 림주. 한밤중에 기별도 없이 찾아온 손님에 오퍼는 문을 벌컥 열었는데 림주보고 놀람. 희미하게 "좋아해요..." 라고 고백하고 사라지는 뒷모습에 더 놀람. 잠자고 있던 림주는 기억 못 함. 오퍼만 고민에 빠지는 것임.
0
2
22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휴게실에서 뷰티 살롱 여는 림주. 오퍼들 손톱 보니까 단정하게 다듬어져 있던데... 차 마시다가 하얗게 자란 손톱 보고 다듬어 주겠다면서 시작했음 좋겠다. 호랑이는 대수롭지 않게 손 한쪽 내밀고 폰 보고 있는데 은근 림주의 손놀림이 전문적임. 파일로 갈고 큐티클 제거하고 영양제도 싹 바르는
1
7
21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메리 포핀스 찍는 림주.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날. 농담하다가 이 정도 날씨면 날 수도 있겠다고 말한 림주. 듣던 호랑이랑 쾨니히는 아무리 상대적으로 작은 너라도 그건 무리라면서 부정하는데 이걸 "쫄?"로 받아들이기. 바로 입구에 놓인 장우산 하나 훔쳐서 문 밖으로 나섬.
1
2
22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부끄러워하는 대위님 보고 싶다. 연하 림주의 플러팅에 면역이 없어 들을 때마다 곤란해하는 프라이스. 모자로 화끈한 귀를 가리고 시선을 피하는데 붉어진 뒷덜미를 고스란히 내보였으면 좋겠다. 골탕 먹이려는 플러팅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하는 마음이라 장난치지 말라고 혼낼 수도 없음.
1
11
22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대위님 때문에 시집 못 가잖아요! 책임지세요ㅠㅠ 라는 림주의 입버릇에 진심으로 미래를 계획하는 프라이스. 은근히 찔러보면서 림주 취향 파악할 듯. 숲속에서 사는 건 별로라 했고, 군것질을 좋아하니 펜트리를 두 개 더 늘리고... 반려동물도 나쁘지 않겠군. 마당을 좀 더 넓혀야겠어.
1
8
22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성(last name) 얘기하는 림주. 👤 : 흠... 너네 성 별로야. 🧼 : 이렇게 갑자기 조상 욕을 듣는다고? 👤 : 아니, 내 이름 뒤에 붙이기엔, 말이 좀 이상해지는데... 별로 안 예쁘다는 의미였어. 🧼 : 그럼 뭐가 좋은데? 👤 : 라일리? 림주 라일리. 괜찮지 않아? 👻 : 🧼 : ... Oh.
1
1
21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취향이 좀 그런가... 하지만 거대한 남성이 구속당한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금방이라도 상대를 찢어발길 듯한 사나운 눈으로 노려보는 상황이... 너무너무 좋은 걸 어떡해요.
0
4
22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작은 라일리와 큰 라일리. 👤 : 라일리, 어디 있어~? 👻 : 불렀나, 림ㅈ... 🐶 : *bark* 👤 : ... Oops, 작은 라일리 말이에요. (꼬리를 붕붕대는 라일리 쓰다듬기)
0
2
20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밖에서는 자제하는 편인데 무의식적으로 림주 허리에 팔 감고 아랫배 만지다가 혼나는 고스트. 그러면 눈동자 굴려서 눈치 보다가, 검지로 림주 손가락 살짝 잡고 꼭 쥐어 잡음. 엄지로 손등 문지르고 떨어짐. 근데 올려보면 무표정임. 아무것도 안한 사람처럼 태연함.
0
0
21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다정하게 키스도 해주지만 연인은 아닌 대위님 보고 싶다. 림주가 사랑한다고 고백해오면 기분 좋게 웃다가 진심인 걸 깨닫고 거절하는 프라이스. 우리가 서로 성인이긴 하지만 너는 아직 어리고 비슷한 나이 대를 골라야 한다, 잘 대해주는 내게 호감이 생긴 걸 사랑으로 착각한 거다
1
8
21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일기장에 뒷담 써두는 림주. 하루의 끝이 다가오면 어디든지 일기장을 펼쳐 일기를 쓰는 림주. 누가 보기라도 하면 단호하게 탁 덮어버리고 소중하게 챙기는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테이블에 일기장을 흘리고 갔음. 호기심에 일기장을 훔쳐보는 태포팀.
1
3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문신하고 온다던 림주가 달라진 점이 없음. 👻 : 어디에 새긴 건데. 👤 : (손바닥 펼쳐서 아주 조그만 트램펄린과 그 의의 해골 보여줌.) 👻 : 👤 : (쥐었다 펴면서 점프 시킴.) 귀엽죠?
0
4
22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인형을 질투하는 쾨니히가 보고 싶다. 주변 오퍼들의 모습을 인형에 담아내는 취미가 있는 림주. 전날 완성한 호랑이 인형을 주인에게 선보이며 뿌듯해하고 있자니 누군가 어깨를 툭툭 건드려옴. 뒤를 돌아보니 시커먼 티셔츠가 인형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음.
1
3
20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누가 봐도 튼실한데. 👤 : 우리 쾨니히 너무 작아서 큰일이야. 어디 아픈 건 아니겠지? 문어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냐...ㅠㅠ 🐯 : 그 돼지? 👤 : 어딜 봐서?! (벽면 가득 시커먼 물이 채워져있다. 울상인 얼굴로 서있는 림주.)
1
5
20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무작정 아이스크림 트럭 따라가는 2세 교육하는 고스트. 👻 :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렴. 👶 : 응! 👻 :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공짜로 준다고 말하면. 따라갈 거야? 👶 : 나 건드리면 우리 아빠가 총구멍 내준다고 말한 뒤에 아이스크림 얻어올게! 👻 : ...🤦‍♂️
0
2
21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 : ... 언제까지 보고 있을겁니까. 💲 : 귀여우니 한동안은 두고 볼 셈이야. 왜, 부럽나 중위? 👻 : 저는 양심이란 게 있어서 말입니다.
0
3
21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쾨니히 배에 배방구 불고 싶다. 희망 편 : 파드득 떨면서 자기 배 손으로 가린 상태로 멀리 떨어짐. 나한테 왜 이런 짓을... 이란 눈으로 쳐다보는 쾨니히한테 슬금슬금 다가가서 한 번 더 해주기. 절망 편 : 아무 반응 없음. 싸한 눈으로 내려다보는 거에 쫄아서 물러나니까
1
7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코텍이 주는 신분을 따라 몸을 갈아가며 인간의 틈에 섞여 유희를 즐기는 쾨툴루와 한눈에 반해서 졸졸 따라다니는 림주 보고 싶다. 🐙 : 저번 몸은 작아서 총알 피하기엔 괜찮았는데, 이렇게 큰 것도 나쁘지 않네...
1
3
20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대위님 아재 개그 진짜 좋아할 것 같음. 자식 있는 친구랑 맥주 마시며 얘기하다가, 요즘 애들이 아빠 재미없다는 말만 한다고 침울해하는 친구에 무슨 농담을 했는지 궁금해진 프라이스. 👤 : 탕을 보면? 💲 : 흠...(열심히 머리 굴림.) 👤 : 보신탕. 눈 마주치고 실실 웃는 아저씨들.
0
2
20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고스트 중위님. 림주가 훈련 끝나고 흙바닥에 대자로 누워있으면 발로 툭툭 차서 (그늘로) 꺼지라고 함. 동료한테 나이프 기술 배우고 있으면 어느 순간 다가와서 그렇게 잡으면 손가락 다 날린다고 조언해 줌. 뭔 이상한 농담 (half a dog) 날리고 사라짐. 이게 짝사랑인지 암살인지. 고백 좀 해요.
1
3
20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호랑이가 진짜 고양이 라면. 메인쿤만큼 커다래져서 아침마다 림주 상체에 엎드려 골골대면서 목숨 위협하는 호랑이도 좋지만, 짧은 다리로 뚱땅뚱땅 걸어오는 먼치킨 돼지여도 좋아요. 뭐든 귀여워. 짜릿해.
1
2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군인이 아닌 쾨니히는 무슨 직업을 선택했을까. 머리가 좋으니까 의사가 됐어도 좋을 것 같음. 사회성 부족해서 환자 대하는 건 못함. 수술만 담당하는데 자의식은 엄청나서 자기 의견에 어긋나면 그게 누구든지 싸움 걸고 결국 이겨내고 관계 파탄 냄.
1
2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오퍼들과 남매인 림주. 💲 : 기념일마다 가족들과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 림주. 그러면 프라이스는 앨범에 집어넣기 전에 혼자 사진 찍어서 그 옆에 붙여 넣음. 바쁘더라도 어머니 기일엔 꼭 모이는 두 사람. 프라이스 앨범 보면서 패션 코드는 맞췄어야지, 얼굴이 너무 퀭하다 등의 얘기 주고받음.
1
6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취한 쾨니히가 손잡이 꽂은 소주 병들고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싶다. 근데 퉁퉁이야. 생전 처음 보는 취한 쾨니히에 온갖 사람들 몰림. 어떤 사람은 톤 따라서 고음에 재능 있을 거다, 다른 사람은 저 덩치로 감미로우면 재밌을 거다 등의 의견 내뱉음. 호랑이가 발라드에 뽕짝 리믹스 섞어서
1
8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새로 산 구두 신고 데이트 나왔는데 발목이 쓸려서 오도 가도 못 하는 림주. 💲 : 프라이스는 림주 걸음에 맞춰주는 스윗남인데 조금씩 느려지는 림주 보자마자 주위 벤치에 앉히고 발목 확인할 듯. 림주는 프라이스가 상처 확인하고 나서야 아파할 것 같음. 주변에 약국 있으면 바로 이것 저것
1
4
20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제발... 👤 : 정상인처럼 행동해. 🐙 : 그게 뭔데. 👤 : 빌어먹을 침대 밑에서 나오라고. 🐙 :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0
8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좀비 쾨니히 보고 싶다. 자꾸 입질해서 재갈 물렸는데 매번 뜯어버려서 골치 아파하는 림주. 다른 좀비와 같이 인간을 보고 달려드는 건 아닌데 유독 림주에게만 이를 세움. ... 다른 것도 세우는 것 같고.
0
4
20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쾨니히 여동생 림주. 그런데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남. 체형도 평범해서 같이 서면 부녀로 오해받음. 쾨니히의 지갑에서 낡은 사진을 발견한 호랑이. 반짝이는 아기가 해맑게 웃는 사진이었음. 🐯 : ‼️ (바람 소리가 날 정도로 고개 돌리면서 사진이랑 쾨니히 번갈아 봄.) 🐙 : 홍진, 시끄러워.
1
2
20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딸바보 오퍼들 보고 싶다. 림주를 똑 닮은 딸아이를 품에 안고 놓아주는 일이 없음. 💲 : 늘그막에 겨우 얻은 아이라서 뭐든 좋은 것만 먹이고 입히고 싶은 마음. 아이가 조그마한 단풍손을 펼쳐 안아달라고 조를 때마다 헤실대며 받아주는 프라이스에 림주는 애가 타기 시작함.
1
6
20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누나 잠들면 안돼 ㅋㅋ 진실게임하자. 좋아하는 호랑이 있어?
Tweet media one
0
6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한참 어린 림주한테 휘둘리는 프라이스. 화목한 가정의 막내딸이다가 어린 연인이 된 림주와 아빠 친구였다 도둑놈이 된 프라이스. 림주의 막무가내 플러팅에 함락당했으면 좋겠다. 새로 이사 온 지역에 딱히 친구들도 없고 주변엔 허허벌판 뿐이라 이웃과의 교류가 유일한 낙인 림주.
1
4
19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흑표범 고스트와 깜고 림주가 꼬리동무 하는 거 보고 싶다. 작전 설명하는 고스트 옆에서 뒷짐 지고 서 있는 림주. 근데 뒤에서는 꼬리 살랑대면서 고스트 다리 툭툭 치고 있음. 고스트가 두툼한 꼬리로 ...툭. 쳐주면 귀 파닥이면서 좋아는 림주.
0
9
18
@nogseu_dream
녹스
4 months
MIA를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미아"라고 읽는 림주. 작전 중 실종의 줄임말인 건 알고 있지만 속으로 읽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음. 옆 소대의 MIA 군인을 무사히 확보했다는 보고 듣고 "미아가 집에 돌아왔군." 한마디 내뱉어버린 림주와 그거 듣고 빵 터진 호랑이 보고 싶다.
0
3
18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삼각관계 보고 싶은데 림주 두고 오퍼끼리 싸우면 둘 중 하나는 죽을 것 같아서 무섭다. 폴리아모리가 공식 법안으로 채택된 세계라면 괜찮을까. 하지만 질투하다가 또 혈투 벌일 것 같음. 얘들아 싸우지 말고 서로 사랑을 하자... 남의 여자 탐내는 오퍼도 괜찮을 듯.
1
6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꽃집 사장님과 피투성이 쾨니히. 어느 한 사건으로 가족을 전부 잃어버린 림주. 막내가 좋아했던 꽃을 돌보며 이게 시들면 따라 죽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키운 꽃을 보고 환히 웃는 이웃집 아이를 보고 꽃집을 열기로 마음먹음.
1
3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쾨니히 헤어스타일. - 반삭. 제일 무난하고 군인 같음. 까슬한 뒤통수가 매력적. -덥수룩한 장발. 누구에게도 머리를 허용하지 않음. 거슬리면 가위로 싹둑 잘라버려서 항상 들쭉날쭉. -메두사. 쾨니히의 후드 안을 쳐다본 병사들은 돌처럼 굳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는 소문이 돌 듯.
1
3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대학교 운동부 오퍼들과 신입 림주. 💲 : 수영 코치🏊‍♂️ 👻 : 사격🔫 🧼 : 육상🏃‍♂️ 🐯 : 축구⚽️ 🐙 : 등산⛰️
1
0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사망 플래그. 적진 한복판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이 전쟁이 끝나면...사랑하는 하사에게 고백할 겁니다." 라던가 "이런 데서...죽을 수 없어요. 중위님에게 주고 싶은 해골 인형이 있거든요." 등 플래그 꽂는 걸 즐기는 림주.
1
6
18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결혼식 축하연. 오랫동안 사귄 군인 림주와 고스트. 비밀리에 혼인 신고만 올리려다 들켜서 소규모 웨딩을 올리게 됨. 가족과 태포, 라즈웰 등의 지인만 부름. 축사는 프라이스에게 맡겼는데 대부분 고스트에 대한 저주고 림주에겐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농담함.
1
7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은퇴한 프라이스가 정원 가꿨으면 좋겠다. 항상 쓰던 정글모를 벗어 던지고 수수한 밀짚 모자에 익숙해지는 프라이스. 처음에는 단순히 선물받은 화분을 기르는 정도였는데 태포팀이 방문할수록 규모가 커짐. 정원도 모자라서 집 옆에 온실까지 세울 듯. 여름에는 너무 울창한 나머지 정글로 착각함.
1
5
19
@nogseu_dream
녹스
3 months
연상 림주와 오퍼들 조�� 나쁘지 않다. 👻 : 퇴근한 고스트가 집에서도 명령조로 말하고 다니면 림주가 자기 허리에 손 올리고 "쓰읍." 하면서 혼냄. 미안하다는 사과받으면 어린애 대하듯이 등허리나 엉덩이 토닥여주고 저녁 먹으러 가자는 림주. 고스트는 그걸 또 졸졸 따라갈 듯.
1
2
19
@nogseu_dream
녹스
2 months
너무 귀여워🥹 떡볶이 국물 남아있는 하얀 태권도 도복에 피카츄 돈가스 먹으면서 신발 주머니 발로 차는 홍진이. 학원 가다가 문방구 앞에 모여서 게임하는 형들 구경하다가, 장 보고 집가던 이웃 아줌마한테 들켜서 등짝 맞음.
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