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10월 9일이 왔습니다.
바로 한글날! 제 생일입니다. 세종대왕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글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께 드릴 건 제 사랑과 작품 뿐이지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그 외에도 하고싶은말은 참 많습니다만, 너무 구구절절 길어질 것 같아 줄입니다.
작품 욕하는건 괜찮지만 저 개인을 욕하지 마세요 ㅎㅎ 제 소설 읽는 분들 모두 성인이잖아요. 이번일이 아니더라도 이말은 언젠가 꼭 하고싶었습니다😊
금요일인데 한주 마무리 즐겁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개쩌는 스토리가 생각났습니다.
8촌 이내의 모든 남자들을 공략해야 끝나는 역하렘 게임이 실행된 여자주인공 어떤가요.
존재조차 몰랐던 이복 이부 오빠 동생 막 튀어나오고 심촌 사촌 오촌 육촌 다나오고 얼굴도 모르고 살았던 8촌까지 알게되고 막......
아 공략캐가 너무 많은가...🤔
뭐지 왜 팔로워가 왕창 늘었지......
저 일러작가 아닙니다...ㅠㅠ 표지는 일러작가분께 받은겁니다. 글작가입니다..... 그림 ㄸ손 소설작가예요. 대체 왜 이런일이....?!??
마법청년 표지 좋아해주시는건 감사한데 다른 분이 그리셨습니다.....닉네임은 모르겠지만....ㅠㅠ
조금 뜬금없는 말이지만.....
제가 매달 출간을 한지도 벌써 만 4년이 되었다고 전에 말한적이 있었죠.
얼마전에 그 보람을 느꼈었습니다.
지인과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연락이 없는 동안에도 제가 꾸준히 매달 뭐라도 내고 있는 걸 보면서. 제가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하셨대요.
문득 생각나서 세어봤는데, 출간된 한뼘이 60종을 훌쩍 넘었습니다. 혹시 50종 이상 구매하신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50종 이상 (무료권 포함, 망상모음은 10권으로 계산) 구매하신 분이 계시다면, 드릴건 없고 제 사랑.....이 아니라 치킨을 드리고 싶습니다.
타래로↓
생각'만' 하는 중인 얘기...남주1(30대 후반)과 결혼한 여주 (20대 중반) 과 불륜남(20초/중반) 써보고싶습니다.
조폭남주와 결혼해서 살다가 불륜남 만나서 인생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실 한뼘으로 쓴'아내의 남자'가 이 얘기에서 파생된 한 장면이었습니다. 중간쯤에 나올 예정이었는데(이어서)
예전에 써둔 설정이나 플롯들을 정리하다보니, 머릿속에 한번 떠오른 건 시간이 좀 지나도 결국은 다 쓰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거 팔릴까? 싶었던 것도 결국은 다 써버리고야 마는 의지의 작가. 님도르신입니다.😤
아직도 뭔가 많이 남았으니 작가일 몇년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 원고들을 정리하다보니.
어리고 가난한 남주 스폰하는 재벌가 여주를 앞부분조금 쓴적이 있었습니다만 출판사 nn곳에서 거절당하고 그대로 봉인해놨었네요.
너무 대놓고 스폰이어서 ��로였나...아니면 그냥 내가 못쓴것 뿐인가...
다시 읽어도 내취향인데. 내취향이라는건 마이너라는 뜻이죠.ㅜㅜ
제가 처음에 ㄱㅊ을 쓸때는 ㄱㅊ이 별로 없어서 쓰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요즘은 ㄱㅊ이 너무 많아서 굳이 나까지 써야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불륜물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불륜물 막 부흥하고.😳
불륜물 부흥하면 다음엔 뭘 쓰지. 남들 안하는 거 하고싶은 이 마이너의 심리란.
생각'만' 하는 중인 얘기...남주1(30대 후반)과 결혼한 여주 (20대 중반) 과 불륜남(20초/중반) 써보고싶습니다.
조폭남주와 결혼해서 살다가 불륜남 만나서 인생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실 한뼘으로 쓴'아내의 남자'가 이 얘기에서 파생된 한 장면이었습니다. 중간쯤에 나올 예정이었는데(이어서)
사랑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다를 본 지인들의 감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넌 쓰레기만 써라.
쓰레기차를 운영하는게 좋겠다.
핵폐기물부터 타는 쓰레기까지 고루고루 쓰는게 어떤지?
등등.....
앞으로 쓰레기를 쓰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제가 잘하는걸 찾았나봅니다(?)
이 작품 보고 싶다고 메세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똑같은 내용의 페잉이 몇 개 들어와서 트윗으로 씁니다.
시대가 지나서 스폰여주가 메이저가 된 건 아닐거고... 은근히 수요가 있긴 한가봅니다. 상당히 옛날 원고라 그대로 쓸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소재를 살려보고싶네요.☺️
옛날 원고들을 정리하다보니.
어리고 가난한 남주 스폰하는 재벌가 여주를 앞부분조금 쓴적이 있었습니다만 출판사 nn곳에서 거절당하고 그대로 봉인해놨었네요.
너무 대놓고 스폰이어서 별로였나...아니면 그냥 내가 못쓴것 뿐인가...
다시 읽어도 내취향인데. 내취향이라는건 마이너라는 뜻이죠.ㅜㅜ
뜬금없지만 누나는 언제나 잠들어있다에 대한 공문을 보니, 성애 및 성행위 장면 등을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여 음란하게 묘사한 장면< 이라는 문구가 있군요.
위원회 사람들이 보기에도 지극히 음란하게 보였나 봅니다. 뽕빨 소설로서는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던거 아닌가 싶네요. 꼴리면 됐지 뭐.
노후회남 개쓰레기남 여주 인생 완전 좆되게 만드는 남주....... 출간하고 싶네요.
팔릴까🥲 제가 쓰면 뭐든 마이너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고민... 뭔가 클리셰 따라 쓰면 너무 뻔하다 욕먹고 내 취향껏 쓰면 이게 뭐냐고 욕먹어서 오래 살거같습니다.
좋게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은 그저 사랑합니다❤
7월 출간
5일 친구가 잠든 사이에 (BL/교보)
5일 성 염색체가 고정되지 않음8-갚아주기 (로설/교보)
7일 개 조심 (로설/시리즈)
12일 조류 수인은 알을 낳나요? (BL/교보)
13일 못 할 짓 (로설/ 아마도 전 플랫폼 출간)
27일 스위트 트랩 (BL/리디)
뭐가 많네요 ㅎㅎ
이번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제가요....진짜 개쩌는 표지를 받았거든요....
공개할순 없지만 정말 개쩔거든요.
그걸 공개해야 하는데...아직도 공개를 못했어요🫠
(사유:원고를못넘겨서)
공개를 위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1. 진짜 개쩌는 (19금적으로) 표지
2. 진짜 개쩌는(그냥 잘생긴)표지
두개 다 책 내고 싶습니다.
뻘한 얘기지만.... 근친은 정말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군요. 오늘의 신간 들어간다고는 들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옆으로 넘기고 넘겨야 나오더니 지금까지도 그러네요. 근친이라 이벤트 같은건 바라진 않았지만...ㅠ 정말 노출이 안됨!!
박해받는 근친이라니. 불타오른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제 책 죽바뛰...를 아는 고등학생에게 줬는데,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이라고 했다네요.
놀람 포인트
1. 요즘도 도서관에 다니는 장한 학생이 있다니
2. 전연령인 덕분에 고등학교 도서관에 내 책이 들어가다니
3. 내 필명을 아는 학생이었다니. (어떻게...?)
조심해서 다녀야겠어요.
정신병동에서 연애(?) 하는 내용 쓰고싶네요.
진짜로 약간 돌아있는 남주(집착x 소유욕x 정말로 정신이 좀 이상함) 와 여주(얘도 정상은 아님) 의 연애. 과연 될까....세세한 설정을 다 풀자니 너무 많은걸 말하는셈이네요.
이것도 머리에서 몇달째 떠나질 않는거 보면 언젠간 쓰긴 쓸 운명인가봅니다.
10월 출간
1일 미친 알파 시숙(리디)
6일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교보)
13일 아내의 남자(교보)
14일 꽃무릇 피는 밤에(봄툰)
20일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리디)
주의 :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근친도 아니고 19금도 아닙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바뛰 페잉 답변을 외전으로 내도 되냐고 문의했는데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독자님들의 의견이 들어간 답변이니만큼 무료로 출간하려고 했는데 따로 에피소드를 붙여 판매하는것이 좋겠다 해주셔서 약간의 외전을 덧붙이게 되었네요. 만자 가량의 짧은 외전이 더 들어갈 예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