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인데 얼굴 공개되고 얼굴로 너무 유명해져서,, 외모관련 언급 진짜 싫어하는 웑이랑 솔로 7ㅏ수 찭이랑 사커는 거 보고 싶다. 첫 만남 때 찭이 스몰톡 개념으로 "작가님 되게 근사하시네영." 해버려서 주변 사람들 다 헉..촬영 분위기 조졌다- 했는데 웑이 답지 않게 수줍어하면서 고개 돌림
이형제 첫막은 오ㅁ가인데 둘째는 베타였음 좋겠어. 첫막 레전드 호방한 오ㅁ가인데 둘째 맨날 걱정에 셔츠 마를 날이 없음(하도 뛰어다녀서..) 응급약 지원 약국,병원 반경 20km 내 지도로 그릴 수 있을정도임..그래서 둘째 중,고,대학교에서 인기 진짜 많을 것 같음 다정한데다 오ㅁ가 배려 잘해서..
os전공의 원으로 간다..
인턴2찬 정형외과 돌 때 별명 돌멩이 였는데,, 환자 소독하는 동안 인턴이 전신마취 된 팔이나 발 들고 있어야 하는데 그거 꽤나 고역임. 축 늘어진 몸을 들어서 한 자세로 버티는 거니까..수술포 덮고 내려놔도 된다 할 때까지 그냥 카만히 잘 버티고 있어서 별명 돌멩이
우리 가센물 하자- 마치 일 없는 날 홀에 착석해서 올 해 바뀐 가이드& 센티넬 대상 정부 지원 및 혜택, 지부의 목표 건수에 대해 듣고 있는 모양새 같음. 성실 센티넬답게 집중해서 듣고 있는 찬과 이미 들은 내용이라 제출할 증명서 목록 챙기는 가이드 원. 끝나면 오랫만에 외출이라고 데이트 함.
나는 원찬이 다시 없을 키잡물이라 생각했는데 본체는 키우기만 하고..도통 잡아먹질 않고..계속 인생응원이나 하고..애는 다 커서 게임 어씨도 하는데 도와줬다고 기특해만 하고..20살이면 다 어른인가 귀염둥 하더니 25살 먹어도 어린이날이 생일이라 하고..이건 키잡물이 아니라 순애 그 자체에요
할 수 없는 거고. 그래서 포기한 건데. 화를 내야 하는 건지 희망이 생겼다고 좋아해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는데 결국엔 취한 사람이 한 짓으로 뭘 어쩌자고. 하고 입술도 매만졌다가 밤새 뒤척이다가.. 판단 보류로 결론 내림. 반면 찭은 자고 일어나서 떠오른 기억에 허공 발차기 여러 번.
찭이 내미는 꽃 물끄러미 보다가 웑 고개 푹 숙인 채로, 네 사진 있는지 확인하러 온 거냐고.그 말에 진심으로 맘 아픔. 서로가 왜 이렇게 미운 말만 주고받는 사이가 된 건지 이젠 억울하기도 하고. 형 저는요 그런 마음으로 여기 온 게 아니에요. 그래도 하나 물어도 된다면 저랑 뭘 하고 싶었어요?
하 육퇴말려 진짜
저 흰티도 걍 마트 장 보다 사 온 9900원 3입짜리 옷이고 분유랑 불닭 튄 거 머 그런 거 희미하게 남아있을 것 같음...
사실 원은 술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인데
연하는 육퇴 후 둘이 마시는 걸(집에서 마시는 건데도 데이트처럼 생각하는 거 알고부턴
손에 쥔 거 마스크 아니면 모자인데..
끈으로 묶은 거 쥐어 뜯을 정도면 개 빡쳤거나 개 빡셌거나. 가운 벗고 기록 쓰고 피 묻은 크록스도 던져놓고 엘베 타고 의국 와서, 여기 없으면 어디서 찾아야하나 나 지금 손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데 얌전히 의국에 있어서 눈에 뵈는 거 없이 키갈 한거임..
버는 본인이 절대 딙이랑 유사 안 먹는 개그앤나본업순덕이라 믿어서...
같순 견제하며 유사먹는 원보고 저 형은 진심인가??
아님 계정 컨셉인가?? 생각함.
그러다 코세글자로 콘서트 없을 때 둘이 오프하면서 찬 영상 돌려보고 코멘하면서 갈증 해소하고 그럭저럭 친분있다. 정도 되는데
엠티 내내, 옆자리앉고 비슷한 안경+검정티라는 이유로 커플로 엮이는 원찬. 찬은 인기많은 선배랑 엮여서, 원은 평소 귀엽다고 생각하던 후배랑 엮여서 적당히 애들 장단 맞춰줄 것 같다.. 근데 그 다음 날에도 또 흰 티 겹치고 옆자리 앉아서 다들 드릉드릉하니까 원이 우리 어제 따로 나갔는데?
존니 잘생기고 몸 좋은 매니저와 그 매니저의 가수
메이크업 짙고 의상 개 화려한 게 시그니처인데
그래서 매니저 원 본인은 화장도 안 하면서 클렌징 순서나 성분 같은 거 개 빠삭하게 외우고 있을 것 같음
어린 나이에 솔로 데뷔한 터라 팬들도 매니저 엄청 믿고 의지 함 (둘이 종종 자는데....
원찬 동거라는 거 생각해 봤는데
찭이 회식으로 횟집 가거나 본인이 먹고 싶어서
초밥 사 먹은 날에는 그냥 크게 동네 한 바퀴 돌고 집 들어갈 것 같아. 겜 하던 웑우가 산책하고 왔냐고 춥지 or 피곤하지 않았냐 하면 그냥~무슨 꽃 피었나 보느라고. 해서 찭이는 꽃을 참 좋아하는구나 했는데
원전우 수상할정도로 신경외과와(척추신경외과도 물론) 흉부외과가 잘 어울림..이찭은..사실 정형외과도 나쁘지 않다 생각함 단단한 돌멩이과이기 때문에..본인도 인턴 시절부터 정형외과 지망이라 c-arm을 곧잘 돌리는데 한 달 턴으로 신경외과 갔을 때 R3 원전우랑 겹쳤을 것 같다
진짜 일생활 속에서 카메라 들고다니는 것도 기특하고
사복으로 입은(듯한) 바시티도 컬러풀하고 예쁘고
머리도 퐁실퐁실 귀여운데
저 상황파악 안가서 동공지진 난 게 왜케 웃겨ㅜㅜ
뭔가,, 이거보면서 난 원젼우를 안쓰러운 상황에 절대 못 두겠다 생각함..............
연반 원찬이 아름다운 이유는
현재의 연상이 꼭꼭 숨기지만 드물게 튀어나오는
그 //소유욕//을 만약 본인이 연하였다면 아낌없이 내보일 거고 찬 연상은 그걸 다 받아줄 거라는데에 있다..어쩌면 찬 연상, 이상한 책임감으로 밑도 끝도 없는 그 소유욕 다 끌어안으려고 머갈이 어케 돼버릴 것 같음
와일드바디 이딙오는.. 호빠 제비였음 좋겠다
일찍이 부모 여읜 웑 키워준 고모한테 공사 치려다가
고모 아들한테 머리채 잡히는데, 그 옆에 덩그러니 서있는 제보자 젅웑우,,근데 고모 아들도 연필만 쥐어본 범생이라 이딙오가 눈웃음치면서 자기 머리채 잡은 손 고쳐 잡아 줄 것 같다..
환연원찬 왜이렇게 좋지
근데 이제 서로가 X로 만나는 게 아니라 각자 다른 X의 권유로 나온 환연도 보고싶다. 연하는 첫사랑 누나가 연락와서(21살에 1년 남짓 사귐.이 누나 놓칠까봐 군머도 미룬 어쩌구) 연상은 취업스터디에서 만났던 동갑. 근데 연애긴 한데 자소서 첨삭과 면접시뮬 추억뿐인..
원이 불면증 심한데 디 온기나 말소리에 잘 잠들어서 알바로 채용되는 거 보고싶다..디는 대학생이고 원은 회사원.. 걍 asmr 유ㅌ버 된 기분으로 다니고 있음.
밤 9시~잠들 때까지 있어주다가 자기 집 가면 됨. 그렇게 멀지도 않는데 할증 택시비까지 챙겨서 돈 준다.. 개꿀 알바. 돈 아낀다고 집까지
금요일 저녁 퇴근 후에 만나서 토요일 오후에 헤어지는 파트너 원찬 보고 싶다.. 서로 밑바닥 취향 다 까고 시작한 거라 인위적으로 굴 것도 없고 편하고 좋은데 가끔 뼈게2 원젼우 집에서 선보라고 할때마다 담배 존나 땡김.. 글구 그 전화 오면 알게모르게 찭이랑 관계 가질 때 좀 와일드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