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반코어 : 고양이 집사 넷과 무릎위의 모모촤

그리고 소설로 읽으면 포스터가 진짜 글을 촘촘하게 썼구나 느낄 수 있는게 줄 치면서 글 읽는 내내 이제 슬슬 알렉이 나와야하는데? 니가 알렉이야? 니가 알렉이야? 하다가 어느순간 알렉이 코앞에 있고 모리스 일생에 큰 부분을 차지 한단 말임 이러한 소설적 연출에 대해 포스터 가로되,

나도 오늘 모리스 딱 영화로 감상 완료 했는데 아 제발 첫공 드가게 해주세요

스타크로스드 교환 저 2/13 밤공 19:30 김경수 박정복 정상윤 5열 5-6 중 1 조기예매할인 🫶 2/16 낮공 14:00 신주협 박정복 조성윤 중블 ~6열 전체 (사블 통까지) 차액결제 O 맘찍 후 디엠주세요!

뭔가 나는 상처 받기 싫어서 꽝꽝 닫힌채로 보수적이고 강박적인 삶을 살아내는 사람이 그와 반대로 마음껏 웃고 울고 자유를 즐기는 오늘을 사는 사람을 만나 바뀌는 게 너무 좋아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명렬이 덕에 각시탈 됨 흥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모리스 완독하고 점심에 베니싕 보고 밤공으로 스크. 봄 정말 완볃하다.

아 오늘 볼 거 없나

하 그리고 정말 순이덕에 택필모 깨면서 느낀 거는 항상 연기를 장인정신으로 하는 것 같애 .. 한땀한땀 대사랑 연기를 허투루 꿰는 부분 없게 너무 성실하게 무대해 이런 사람이 보여주는 시지프스라서 더 재밌게 잘 봤어요 ദ്ദി(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