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슈스케 처음 나왔을 때 너무 가난한 와중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겨우겨우 모아서 산 치킨을 살 다 발라먹고도 닭뼈로 사골 끓여서 어머님이랑 먹었다는 이야기를 아직 기억하는데 이젠 조카들한테 치킨도 막 사줄 수 있는 삼촌이 된 게 너무.. 나는 그냥 타인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뭉클함
이번 솔로지옥 남출만 대단한게 아니였다
여출들도... ㅋㅋㅋㅋㅋㅋ 개쎄다 지금
보면서 왜저래... 싶었던 거 다 얘기함
뒤에 이관희 얘기도 하는데 진짜 시청자가 느낀 것처럼 이관희가 자기가 갑이라고 행동한 걸 여출들도 다 느꼈음
특히 규리가 그 포인트 젤 싫어하는 것 같아보임
유—쿠 ㅣ즈 김/소/연 배우편 보는데…남편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뭔가..좀 이상함… 뭔가 곤강하지 않은 관계 같아.. 추위 많이 타는데 난방을 계속 못 키게 하다가 11월 생일날에 켜는 걸 허락해준대… 그리고 대상타서 막 기뻐하니까 침착하라고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아니 대상인데..
이거 왜 재수없지 생각해 봤는데 남들 다 아는 사실인데 블로그 하는 사람을 대기업 손놀림에 놀아나는 멍청한 사람 취급하고 자긴 그런 농락 따윈 당하지 않겠다고 한껏 똑똑한척해서 그런듯.. 그럼 기업이 만육천원 그냥 주겠어요? 그걸 모르겠냐고요... 그럼 걍 네이버 본사 옥상에서 돈 뿌렸겠지..
레베카 커튼콜 순서 사실상 정해져 있는데 오늘 커튼콜 때 옥댄버랑 막심이 서로 양보하(는척)다가 옥주현 배우가 웬디한테 손짓하니까 웬디가 냉큼 한 발짜국 나가서 하려는 액션 취하니까 옥주현 배우 웃음 터져서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꽉 안아주고 눈물 훔침 ㅠ 사랑 받는 웬디ㅜ
저 남자사랑 트윗의 제일 기분 나쁜점이 뭐냐면 여성 둘만의 관계성을 파는 백합러한테 백합물에 카제한지 씨발새낀지 같은 완벽한 남자가 있었으면 너도 결국 남캐를 사랑하고 말걸?이라는 거만한 태도임 결국 이건 여성애자들이 들어 온 네가 좋은 남자를 안만나봐서 그래와 같은 결의 성향 지움이고
(여자)아이들 이번 앨범 정보 보려고 네이버에 ‘여자아이들 누드’ 검색했는데 청소년 부적합 검색 결과 안내문이 나와서 존나 환멸나지만.. 며칠전에 영화 아가씨가 단어의 원래 의미를 되찾아온 것에 대한 트윗을 봤기 때문에.. 이번 아이들 앨범도 그런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
잘 한 것에 대해선 그냥 잘했다고 하면되는데 왜 맨날 이렇게 꼬아서 보는지 모르겠음… 저거 다 저 사람들이 어지른 거 아니잖아.. 내 사유지가 아닌 공간을 청소하겠다는 생각을 자발적으로 하고 한시간 거리까지 달려가서 실행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잘 한거 아니니.. 서로에게 좀 다정하면 안되냐고
리스테린으로 소독한년 이런 말 약간 한남들이 쓰는 암호라는게 존나 맞는 말 같은게 나 전에 회사 다닐 때 일베충 새끼가 나랑 같은 팀 여자 사원한테 맨날 벌집피자 만들고다 벌집피자 만들고 싶다 이랬는데 그게 나중에 보니까 뭐 총살 당해서 몸에 구멍 난 사람을 벌집피자라고 부른다고 했음
빅토리 마지막 경기 이기고 밀걸들 풀샷 잡는 장면 보면 다들 울먹거리고 소희만 뿌애앵 하고 울고 있는데 오늘 빅토리 응원상영 때도 영화 끝나고 배우들 인사한다고 1열로 쭉 서있는데 그 장면이랑 똑같이 다들 울먹울먹하고 최지수 배우만 뿌애애앵 하고 울고있음ㅋㅋㅋ 캐릭터가 아니고 본체임
어제 빅토리 응원상영 때 최지수 배우가 소감 말하면서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밀걸들 빅토리 리뷰 진짜 다 찾아보고 있다고 했거든 그거에 힘 너무 얻고 있다고,, 그래서 빅토리 얘기할 때 꼭 ��토리 단어 제대로 써서 글 쓸라고,,영화로 응원 받았는데 제 후기가 힘이 된다면 다 드리고 싶고요,,
계약서까지 쓰고 출연료까지 다 받이놓고 당일에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취소 통보한 것이 제일 큰 문제인데 공연 장소가 단지 레즈 클럽이라는 이유로 잘못이 덮이고 그럴 수 있다 이해간다는 플로우가 되는 게 화가 나는 부분이라고요,,, 이성애자들아,, 좀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이름값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