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첫 멤버라 떨려서 혼자 대본 써간거 와라락 말 했는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들어주고 대답해줘서.... 더 떨려짐(?)
막내즈도 해보고 형아즈도 되었는데 챙김 받는 롤이 좋은지 챙겨주는 쪽이 더 맞는지 물어보니까 마음이 편한건 동생일때지만 자기는 누구를 챙기는걸 더 좋아하는것 같다함
성찬이가 사실 무표정이면 냉미남인데 입덕 후 얼마간은 전혀 몰랐다고 하니까 자기가 냉하냐고 🥹 그래서 급하게 팬들 있는 자리나 팬들 볼 때엔 항상 사르르 웃고 있어서 몰랐다고 앞으로도 내내 웃을 일만 만들어 주겠다고 공수표 던지고 옴
팬콘 스포 물어봤는데 급하게 넘어가서 기억이 안나..
타로
타로도 보자마자 준비한 드립 날렸음
이렇게까지 조아하게된 외국인 아티스트가 첨이다 그래서 그런데 일본엔 원래 타로같이 잘생긴 남자만 있냐 하니까 당황하셨음...🥹 타로같은 사람 많으면 유학가려고~ 하니까 너무나 천사같이
💫: 잘생겼다...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래서
병약미?! 라고 나 혼자 즐거워했음... 뭐 말도 별로 안했는데 넘어가래서 급하게 준비한 드립함
🧡:내가 제일 조아하는 고양이가 누구게
🐈⬛:(모른척) 누구져..?
🧡:원빈이! 그럼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강아지는 누구게
🐈⬛:????(약간당황)
🧡:지나갈개야.. 안녕!
하고 넘어가니까 표정이 진짜 기여웠음
이번 앨범이나 여태 모든 앨범에서 삐니의견의 스타일링이나 컨셉이 들어간적 있냐 물으니 그런건 아니래서
워낙 패셔니스타💫니까 기회되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말해줌 그러니까 삐니가 되게 귀엽게 본인은 약간 뭐랄까 약한(?) 단어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아픈듯한(?) 그런게 좋대서
원빈
진짜 아니 원래 잘생긴거 알고 있었는데 진짜 오늘 유독 너무 좀 말도 안되게? 잘생겼음..그래서 앞에는 계속 와 원빈아 너 진짜 너무 잘생겼다만 연발함... 부끄캣이다가도 다시 표정 고르고 더 보란듯 빠안히 쳐다봐서 내가 더 당황함...
아무튼 패션에 관심많은 삐니인데 혹시라도
소희
최애즈로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냅다 고백하고 어떻게 하면 소희가 더더 좋아질까 물으니 자기는 무대에서 자신있다(?) 무대를 잘 할 수 있다(?) 아무튼 무대로 보여준다고 했음 기특또리🫳🫳
엠카 정권찌르기 커버는 더 없냐고 하니까 쪼금 당황해서 따로라도 커버 올려주면 좋겠다고 말했음
은석
이 분은 제 최애라 그냥 궁금했던 질문만 냅다 와라락 하고 끝냄....
나는 원래 조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너무 궁금해진다 그래서 그런데 질문 좀 마니 해도 되냐 양해를 구하고(?) 시간 되는대로 막 물어봄..
질문1. 팬콘 좌석의 경우 은석이가 객석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블/오른블
꽤나 고민함 잘 분배되어 있는듯..? 오블이라고 한 것 같은데 내일 녹음본 듣고 정정하던지 하겠음..
질문2. 자컨같은데에서 동생들이랑 유독 더 붙어있고 그러는 것 같은데 친동생의 영향으로 동생들이 더 편하냐
🪨: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질문 2-1. 그럼 장난 많이치는 형이냐 자상한 형이냐
찬영
차녕이의 경우 트친분의 이야기를 전해줄 것이 있어서 따로 이야기를 길게 하진 못 함 ㅠㅠ
근데 너무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남는 타임에 요즘 핫한 브루노마스 leave the door open 나눠부르기? 그거 시도했는데... 냅다 요즘 바이럴되는 릴스 있는데 같이 따라해도 돼? 하니까 하자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