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는 이 뒷모습을 봐야 ㅇㅇ
진심 일본의 기적
피지컬 낫 아시안에 실력 인성까지 다 가진 것으로 유명
일단 본업이 대존잘임
23살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해서 그해 MVP 수상하고
다음해에는 베이브 루스 이래 100년만에 10홈런-10승을 달성했으며 그 드물다는 투수-타자 겸업임
내스급 작명만큼은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성현제는 한 삼십번 쯤 말했지만 서태웅 이래 이 정도의 이름을 본 적 없고
성현제의 전신인 솔렘니스의 시그마 역시 어떻게 이 조합을 생각했나 싶을 정도임
그러니 자연히 상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장엄과 성대하던 도시의 멸망의 순간을
나 진짜 웹스급 보기 전까지만 해도 송태원은 기질적으로 뒤틀린 캐릭터라고 여겼지 답답하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웹스급 저 경차씬 보고 난 뒤로는 송태원만 보면 홧병이 도짐
등짝 발로 까고 싶음
저런 꼴을 보고도 송태원을 후려갈기지 않고 경차만 반파한 정도로 끝낸 성현제 진짜 참사랑임...
성현제 사택 위치 나온 적 없지
이 남자 대충 한남동이나 청담동 등 고급스러운 곳에 살 이미지인데
송태원이랑 결혼하고 청담 SSG나 고메494 등에서 장보는 목격담이나 올라오면 좋겠다
동물복지계란, 한우차돌박이, 애호박, 국산콩두부 등등 집어가는 성현제와 그 옆에서 묵묵 카트 끄는 송태원
에일리언 로물루스 관람함
음.... 연출은 좋았는데 기존 에일리언 시리즈가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은 격이었을지언정 남성에게 삽입강간과 출산의 공포를 겪게 해주고(페이스 허거의 희생자는 남성)
자신을 직접 출산한 모체에 대해서는 기묘한 존중을 보여주던 시리즈 나름의 규칙이 깨져서 아쉬움
작품의 주인공이자, 독자에게 사건을 전달하는 화자인 한유진이 성현제에게 진짜 박하게 구는데
성현제 얼굴에 대해서만큼은 "재수 없을 정도로 반반하다" "완벽하게 균형이 잡혀 어느 문화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이를 갈며 인정함.
금안이 자연스러울 정도의 화려한 미모
오타니 쇼헤이는 이 뒷모습을 봐야 ㅇㅇ
진심 일본의 기적
피지컬 낫 아시안에 실력 인성까지 다 가진 것으로 유명
일단 본업이 대존잘임
23살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해서 그해 MVP 수상하고
다음해에는 베이브 루스 이래 100년만에 10홈런-10승을 달성했으며 그 드물다는 투수-타자 겸업임
송태원 손 성현제 손 대비 미쳤으
성현제 손 완전 섬섬옥수임 송태원 손 두꺼운거 보소 시계 알도 엄청 커보임
어지간히 큰 시계 안 차면 우스워보일 손목 두께
그리고 성현제 목련같고 백합같고 장미같은 남자...
연약한 척 토라진 척 한유진한테 은근슬쩍 가슴 드러내는거 킹받는다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동명의 소설 원작,
미국 대통령 아들 x 영국 왕자 영화 ��개됐다
혐관에서 로맨스로,
로열인 영국 왕자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던 미국 대통령 아들이 양국 정상의 압박으로 친한 척 하다가 반해버리는 이야기.
흑금임
그리고 흑발의 엄마, 즉 미국 대통령이 우마 서먼임
견갑골과 근육 꿈틀대는거 진짜...
막짤은 하뉴 유즈루와의 투샷 피지컬 차이 엄청나지
일단 메이저에 입성한 것은 좋은데
팀이 진짜 개구려서...
야빠들이 하도 오타니 아깝다고 울부짖길래 물어봤더니
팀이 거의 한화급임 우리나라로 치면 선수들 몸값은 역대급인데 가을야구 진출도 못 하고 있음
나는 송성은 결혼하면 끝의 끝까지 알콩달콩 잘 살 것 같지만 두 번 쯤 이혼하고 세 번 쯤 결혼하는 것도 좋아
그리고 세번째 결혼에 이르러서야 언론과 대중에 공개됨
와 송태원 성현제 결혼한대
뭐????
근데 이혼했었대
뭐?????????
재혼이래
뭐????????????????
두번 이혼하고 세번째라는데
.....
결혼하고 성현제가 차려주는, 정말 우아하고 한 폭의 그림같고 새 모이만한 식사를 먹으며 주린 배를 움켜쥐고 눈물로 잠드는 송태원과
설마하니 송태원이 앉은 자리에서 복숭아 12개를 먹을 줄은 몰랐던 성현제
자네 이 정도는 안 먹지 않았나
저도 연애상대 앞에서 이미지 관리 정도는 합니다
살찐 성현제 귀엽지
사귀고 2주 만에 107kg 찍어서 비명 지르고 천 번의 생 중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 것을 2주간 해본 뒤 다시 올라간 체중계에서 109kg이 나옴
송태원 올려보니 똑같이 120kg 나와서 체중계 탓도 못하는 길짱
송태원 달랜답시고 성현제씨는 200kg이 되어도 잘 생기고 예쁠 겁니다
성현제 이 묘사 진짜 좋아함
흑적색 코트를 걸치고 전류를 온 몸에 휘감은 눈부신 황금빛 눈동자의 미인.
그 이질적인 눈동자조차 위화감이 들지 않는 화려한 미인.
미인이라고 하는 순간 중성적이고 여리여리한 수선화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서 내 안의 예쁜이 성현제의 심상을 강화함
송태원에게 꽉 안겨서 짜부되는거 좋아하는 성현제
한유진은 자기가 이고 지고 다니고 냄새맡는 편이고
성현제가 짜부되도록 안아줄 수 있는 건(=허락하는건) 송태원 뿐
이렇게 세게...?싶을정도로 꽉 안아달라고 요구
그렇게 볼이 눌리도록 꽉 끌어 안겨서는
자네가 정말 좋아....하고 작게 웅얼
접대 골프 치러 나간 성현제
제공받은 옷으로 갈아입으니
오로지 눈요기를 위한,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골프웨어에 캡모자(커서 얼굴 다 가림)
등급 제한하는 아이템 손목에 차라고 종용해서
비각성자 정도의 스탯으로 고위급 인사들과 골프 치는 성현제와
가드하러 나온 송태원
내s급 완결 이후 비각성자에 가까운 몸으로 송태원의 품에 떨어져서는
직업도 없고 어디 갈 데도 없어서 송태원 각시 노릇이나 하는 성현제 종종... 아니 매우 자주 생각함
흰 셔츠에 면 바지 입고 한 팔에 장바구니 들고 수산물 코너에 처연하고 아련한 표정으로 서 있는 묘령의 미남
첫 등장 때만 해도 성현제 처진눈이 나름 동인 메이저라 오... 고양이처럼 샥 올라간 눈초리 신기해 라고 생각했는데
어째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윽 아련 갸륵하게 뜬 눈으로 바뀜
진짜 첫 등장씬과 비교하면 오른쪽 성현제는 젖가슴에 아낌없이 기대게 해줄 것 같은 나데시코 마망 그 잡채임
수능 때 예민해지는 송태원
그나저나 송태원이 성현제 직접 끌고 왔다는게 왜 이렇게 좋지?
다들 크게 싸운 줄 아는데
크게 싸운 것도 맞지만
성현제가 간절하기도 했던 송태원
수능 당일 새벽에 입국하겠다는 통보에 못 참고
곧바로 출국해 끌고 와 품에 안고서야 겨우 숨을 들이쉬는 송태원
그리고 정줄 놓는 송태원
마른 것보다 육덕진게 취향인 것을 처음 알게 됨
이래서 연애하면 몰랐던 자기 자신을 알게 되지....
하지만 육덕진 길짱 개 쩌는 것도 사실이니까
성현제 살찌니까 옷도 안 맞고 몸도 무겁고 짜증 나는데 막상 애인은 너무 좋아함
자네 이런게 취향이었나...?
송태원도 좋고 한유진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성현제 볼 때마다
송성 윶현제로 아내가 결혼했다 보고 싶음
송태원도 좋고 한유진도 좋아서 두 사람 볼 때마다 진주처럼 매끄러운 뺨에 장밋빛 홍조를 띄우고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웃음
그 웃음을 볼 때마다 그저 뭐든 해줘야 할 것 같은 두 남자
성현제가 자신에게 유독 관대한 것을 알면서
평상시에는 모르는 척, 아닌 척 덤덤하게 있다가
필요할 때는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송태원
너무 앙큼한 연하남의 정석임
비각성자 시절 연애상대 팔할이 연상이었을 것이고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연상과 결국 결혼에 골인할 것 같네요
성현제 실제로 보면 다들 성현제인지 못 알아볼 것 같아
화면하고 워낙 달라서(대표적인 연예인: 수지)
바랜 느낌의 머리칼과 신비로운 금안에 조막만한 얼굴, 벌어질 곳은 벌어지고 조일 대는 조여서 매력적인 몸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꼭 맞는 고급스러운 정장을 걸친 비현실적인 미남
성현제가 진짜 개 패듯이 패도
손 뒤로 꽉 열중쉬어 자세로 잡고서 맞으면 때리면 때리는 대로 다 맞는 송태원도 좋지만
맞아 주는게 아니라
방어할 틈도 없이 두들겨 맞는게 좋은거고
성현제가 때리기로 작정했으면
지구상의 어떤 존재든 다 처맞을 수밖에 없다는게
성현제의 매력임
내스급 무료분 94화 감상:
내스급의 두 인외 금발의 미모 자랑
노아는 용이면 귀엽고 인간이면 예쁘고 성현제는 언제나 예쁘고
비완 작가님이 그리시는 성현제 저 길쭉길쭉한 신체 비율 최고임...
빡쳐서 건물 다 박살내고 불 지른 한유현의 독기 어린 속눈썹과 때아닌 초과노동에 고통받는 공무원
성현제 평소와는 다른 가벼운 룩을 선보이기 때문에 공항패션 관심 많이 받을 것 같음
이번에는 길게 자란 앞머리를 쓸어넘겨 귀 옆에 꽂는 성현제 손가락에서 빛나는 샤넬 링이 화제가 됨.
어쩐 일로 쓰리피스에 코트 풀 장착하고도
장갑을 안 꼈다했더니
연하남친이 사준 반지 자랑하려는 거였음
올타임 마이 붐 고영현제
197cm 거대 육식계 장모종
특: s급
개인적으로 고양이화 되었을 때는 구강구조도, 뇌도 고양이랑 유사해지는게 좋음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귀가 바싹 접히고 꼬리가 빳빳해져서 흔들거리는 지능 잃은 길짱 맛있어
손 잡고 손 끝 살 눌러주면 긴 손톱이 뿅
성현제 왜 이렇게 예뻐....???
초반 성현제 쎄하고 어딘가 의뭉스럽고(사전적 의미가 이 뜻이 아닌 줄은 알지만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세계관 최강의 헌터지만
눈꼬리 끝에 긴 속눈썹 매달고 한껏 해사하게 웃는 얼굴을 보면 그냥.... 홀리고 마는... 그런게 있어...
성현제 사고 치고
송태원이 집에 못 들어오는 동안
송태원 집의 모든 것을 다 갈아버리는 = 파쇄해버리는 성현제
무슨 수를 썼는지 일주일 만에 바닥 장판 다 바꾸고 천장도 매립등으로 교체하고 통돌이 세탁기 내다버리고 트롬 워시타워 설치하고 거실에는 하얀 브라바 청소기가 빨빨 돌아다님
송태원 꼬시는 성현제 보고 싶다
연봉은 세성 연봉 테이블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매월 연차 및 여름, 겨울휴가 2주씩 보장
세성 길드 이직을 기념하여 성현제가 한달간 사고치지 않음(송태원 살짝 흔들)
세성 길드장에 대한 감시 및 통제권한 공식 부여(송태원 많이 흔들, 협회장 벌떡- 당장 가게!)
웹스급 성현제를 볼 때마다 좀 킹상성욕 느낌
이 정도로 캐디를 좋아하게 될거라 생각 안 했는데
특히 좋은 점: 197cm 신장에 걸맞은 한 없는 길쭉함이 느껴지는 거
그리고 저 앙큼한 속눈썹
저 속눈썹 없으면 확실히 좀 더 남자다운 인상인데 속눈썹 덕에 새침한 느낌 나는 미인미남이 됨
그리고 성현제 순식간에 재킷 단추 풀러서 가슴 허리 골반 노출한 거 왤케 웃기지
분명 노아를 제압하러 나타난 첫 컷에서만 봐도 성현제 재킷 단추 꽉 여며져 있음
다음 컷에서 순식간에 단추 풀고 노출 감행
진짜 1kg만 살쪄도 조끼 못 입겠다
그의 프로아나 행적을 비로소 이해함
송태원 그악스럽게 폰 검사하는 애인에게 해탈한 남친처럼 묘사된 거 너무 웃겨
성현제가 송태원 카톡 다 읽고 전화내역 물어봐도 체념 상태로 다 보라고 하고 묻는 대로 대답할 것 같지
송성 사귀면 성현제는 송태원 폰 다 볼 것 같음
비번은 당연히 성현제 생일
하지만 송태원은 성현제 폰 못 봄
성현제 한국 여성 평균키보다 40cm 가량 크고
남성 평균보다는 25cm 가량 큰데
호텔에 비치된 가운 입으면 완전 짧겠다
허벅지 중간에서 대롱거리거나 진짜 엉덩이 간신히 가리는 길이인거지
시각적으로 너무함
허벅지에 셔츠 가터 자국 남아있으면 더 돌아버림
스급이라 그럴 것 같진 않지만
노 빠꾸 시발 킵고잉
직진만 하고 브레이크 따위 없는 송태원
사실 성현제 쌓았던 모든 세월을 다 청산하고
1회차 송태원이 목숨을 걸면서까지 주고자 했던 인간으로서 삶을 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원작이()
어쨌건 2회차에서도 성현제가 인간으로 살기를 바라는 송태원의 노빠꾸 노브레이크 고백
성현제 은은한 비치미가 있어서 퇴폐적인 것도 잘 어울림
담배 피는 성현제 진짜...
담배 판매량을 지나치게 증가시켜
미성년자 및 비각성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폐암 등 담배로 인한 질병 증가로 건보료 인상을 불러올 것이 명백해
공식적으로는 담배 광고 허가가 절대 날 수 없는 세성 길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