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강원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주와 인천의 서남해의 바람을 강원과 대구, 경북의 동쪽으로 끌고 가겠습니다
대통령 이재명이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면
최고위원 김민석이 그를 위한 최적의 지름길입니다
실수없이 정확하게 누구도 막지못할 대세론의 집권의 길 만들 것 입니다
[집권의 길, 당원과 함께]
새벽 기차를 타고 전주에 도착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당원여러분을 만나뵈었습니다. 전북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늘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집권의 길을 전북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만들어내겠습니다
간첩법 민주당 책임론을 들고 나온 한동훈 대표는 역시 전형적인 소탐대실형 헛똑똑이이다.
한동훈 대표는 법무장관 때도 당대표경선 때도 말재주를 부리다가 자기 발등을 찍어온 자살골 기록 보유자이다.
사실을 왜곡하는 저질 프레임 정치로 첫 당대표정치를 시작하는 것을 보니 딱할 뿐이다.
이미 영등포을 국힘 예비후보들은
모두 자격상실급 선거법 위반입니다.
허위사실을 유포 확산시키는 모든 경우에 대해
그가 누구든 법적조치로 무관용 대응하겠습니다.
비전과 정책 없이 허위 네거티브로
선거를 시작한 국힘 후보들이 정말 딱합니다.
정책과 실력으로 승리 하겠습니다.
4월 7일 김민석의 새벽편지
어제 저녁 퇴근하시는 분들께’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어내는 시기. 한분 한분의 표정을 보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침 긴급지원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여야의 한 목소리가 나온것도 반가웠습니다
막 이정현 전 대표님께 전화를 드려 영등포 오신 것을 축하드렸습니다.
계속 무소속으로 가실지 말씀대로 야권단일후보가 되실지는 모르나,
정치개혁을 향해 네거티브 없는 멋진 선거를 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워낙 경륜과 소탈함을 갖춘 분이고, 당을 떠나 평소 친밀하게 지내 반가움도 있었습니다.
4월 5일 김민석의 새벽편지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역전극의 현장을
삶의 터전으로 삼던
전설적 야구선수의 이야기지요.
잡힐 듯 말듯 한 코로나19.
초반 첫 주말을 맞이한 선거.
절대로 긴장을 놓지 말고
추호도 방심도 포기도 말자.
지금 집중력을 놓치면 그간의 노력이 허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