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양각 부조로 유명한 웨지우드의 제스퍼웨어 시리즈는 1770년대 시작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어요. 1950~1970년대에 만들어진 크리머와 피쳐 소개드려요. 시그니쳐 컬러라고 할 수 있는 크림 온 라벤더 컬러이며 정교하고 섬세한 부조는 일일히 수작업하여 붙인 것이랍니다 🤍💙
앵커호킹 사에서 1980년대에 만들어진 플로럴 패턴의 유리잔 소개드려요. 튤립, 수선화, 붓꽃, 은방울꽃을 형상화한 레트로한 프린팅과 선명한 색감으로 실물이 더욱 예쁜 제품입니다.
35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름은 아직 멀었지만 아이스 음료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웨지우드 퀸즈웨어는 처음 소개드리는 것 같아요. 퀸즈웨어Queen's Ware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영국 조지 3세의 왕비 샬롯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Pottery to her majesty라는 칭호를 내릴만큼 샬롯 왕비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970년대 단종된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영국 웨지우드에서 Astral 사와 협력해 1988년 만든 전화기 소개 드려요.
수집가이자 셀러 입장으로서 본중 가장 레어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법한 소장가치 높은 귀한 제품입니다.
제스퍼웨어를 수집하신다면 꼭 눈여겨 봐주십사 하는, 컬렉션의 퀄리티를 한껏 끌어올려 줄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1960~1970년대에 만들어진 여러가지 사이즈의 빈티지 헬레닉 글라스 소개드려요.
1898년에 설립된 Jeannette Glass 사에서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으로, 세이지 그린 컬러가 돋보여요 💚
동일한 디자인의 총 네 가지 사이즈 입고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귀여운 토끼 인형 소개 드려요. 🐰 눈을 꼭 감고 곤히 깊은 잠을 자고 있어요.
갓 구운 빵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레이스가 달린 꽃무늬 드레스, 발과 귀 부분 디테일까지, 예쁘지 않은 구석이 없는 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매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 제품이기도 해요.
스웨덴에서 1970년대 만들어진 화병 소개 드려요. 푸른 드레스와 회색조의 보넷, 앞치마는 반짝거리는 유약으로, 얼굴과 손은 매트한 브라운 컬러로 마무리되어 있어요. 소담한 들꽃이 어울릴 것 같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소녀를 형상화한 화병으로, 비어있는 손 사이에 자유롭게 꽃을 꽂아 주셔요💐
1960년대 만들어진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 장식접시 소개드려요.
접시 뒤에 목재와 고리를 대어 벽걸이가 용이하게 만들어져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인 제품으로, 버킹엄궁, 세인트 폴 대성당 등 런던의 주요 명소들을 웨지우드 제스퍼웨어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양각으로 보실 수 있어요 🙂
1980년대 제작된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푸다스 티잔세트 소개드려요. 푸다스Pudas는 '강의 초입'을 의미하는데 그라데이션된 블루 컬러를 보면 직관적으로 넘실거리는 강물이 떠오르는 듯해요. Inkeri Leivo의 디자인으로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던 그녀의 철학이 잘 엿보이는 제품이에요 🤍💙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 시리즈 미니어쳐 버전으로 소개 드려요.
미니어쳐 버전만 수집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디테일이 섬세하며 완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
티팟, 뚜껑이 있는 슈거볼, 크리머, 컵앤소서, 머그, 서빙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한 세트로만 판매합니다.
1929년 처음 만들어져 약 70년간 생산된 후 단종된 웨지우드의 커피잔 세트 소개 드려요 ☕️ 우아하지만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첫인상과 달리 장미, 수레국화, 메리골드로 이루어진 어여쁜 센터피스가 컵 바닥과 소서에 숨어 있답니다 💐 이 센터피스는 플로렌틴 일부 모델에서도 엿볼 수 있어요.
1993년 런던에서 출간되어 현재는 절판된 브램블리헷지 팝업북 소개 드려요 📚
하드커버의 상당히 큰 판형으로 소량 입고되었어요. Jill Barklem의 <찔레꽃 울타리> 사계절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페이지 일부가 팝업북 처리되어 있어요. 절판된 이후 정가의 8~10배에 거래되는 귀한 책이랍니다.
1996년 에네스코 사에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토끼 피규어 소개 드려요. 🐰
따스한 겨울 복장의 두 마리 토끼가 사이 좋게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듯 보여요.
왼쪽 토끼는 과일이 장식된 모자를 쓰고 과일 바구니를 들고 있고요.
오른쪽 토끼는 베리가 장식된 리본을 매고 워머 안에 손을 녹이고 있네요.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빈티지 벽걸이 훅 소개 드려요 🧸
묵직한 브라스 소재로, 뒷면에 벽에 걸 수 있게 처리되어 있고 곰돌이의 발 한쪽에 가벼운 물건을 걸 수 있어요. 주방 한켠에 키친 클로스를 걸어 두시는 용도로도, 현관에 차 키나 사용한 마스크를 잠시 말려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영국 도자기를 대표하는 본차이나를 만드는 유서 깊은 로얄우스터에서 1961년부터 만들어져 현재는 단종된 이브샴 라인의 유리 고블렛을 소개드려요. 이브샴 라인은 포슬린만 봤는데 저도 고블렛은 처음 접해요 😍
체리, 플럼, 오렌지, 서양배 네 가지 종류의 과일이 앞뒤로 프린팅되어 있어요 🍒🍊🍐
199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고양이 쉐입의 포슬린 소재 피규어 소개 드려요.
스폰지를 사용한 독특한 채색 기법, 플로럴 패턴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가진 소장가치 높은 제품입니다.
칩, 크랙, 크레이징 없는 좋은 컨디션으로, 한쪽 귀에 작은 흠집이 있어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199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고양이 쉐입의 포슬린 소재 피규어 소개 드려요 🐱
스폰지를 사용한 독특한 채색기법, 플로럴 패턴과 다양한 포즈에서 한 점 한 점의 개성을 보실 수 있어요.
칩, 크랙, 크레이징 없는 좋은 컨디션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줄 제품입니다.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으로 꼽히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알파벳 피규어 형태로 소개 드려요.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피규어를 만들기로 유명한 영국의 Border Fine Arts, Enesco 사에서 만들어졌어요.
파스텔 톤의 색감과 알파벳 폰트, 캐릭터들의 포즈가 정말 귀여워요.
1950년대 만들어진 로얄알버트의 아름다운 티잔 듀오와 트리오, 슈거보울, 크리머, 케이크 접시 소개드려요.
금빛 솔방울과 섬세한 솔잎 패턴, 크림색 바디에 포인트로 들어간 핑크의 색감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여성스러워요 💝💖
얇지만 단단한 본차이나로, 흐르는 듯한 쉐입이 마치 꽃잎 같아요.
199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테디베어 쉐입의 포슬린 소재 피규어 소개 드려요 🧸
스폰지를 사용한 독특한 채색기법, 플로럴 패턴과 다양한 포즈에서 한 점 한 점의 개성을 보실 수 있어요.
칩, 크랙, 크레이징 없는 좋은 컨디션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줄 제품입니다.
빈티지 티푸드 레시피 책 소개드려요📚
서문은 코티지로프를 잘라 주시던 할머니와 자수를 놓은 테이블보를 덮은 테이블을 꺼내 오시던 할아버지의 기억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티의 종류와 티를 만드는 방식, 도자기, 피크닉에 적합한 티 등 티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듯 구성되어 있어요😍
팝업북은 오랜만에 소개 드리는 것 같아요.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정원에 대해 다룬 소책자와 모네의 집과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팝업북 형태로 담은 폴드아웃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폴드아웃은 총 9장으로 전부 펼치면 가로 약 74.5cm에 달하는 큰 사이즈입니다.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골드 데미타스 컵앤소서 소개드려요.
매트 골드에 블랙 라인 패턴이 핸드페인팅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이 제품은 1960년에서 1972년 사이 만들어졌으며, Greta Lisa Jäderholm-Snellman이 모델링하고, 페니카, 크로커스 등을 만든 Esteri Tomula이 디자인했어요 💛
각기 다른 양�� 부조가 유명한 웨지우드의 제스퍼웨어 시리즈는 1770년대 시작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어요. 1950~1970년대에 만들어진 세 종류의 화병 소개드려요. 제스퍼웨어의 수많은 화병 중에서도 특히 부조가 아름답고 희소한 형태의 제품으로만 선별하였습니다 🍃💙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두 가지 사이즈의 플레이트 입고되었습니다 🍽
1990년대 생산되고 단종된 포에티카 패턴으로 Dorrit von Fieandt의 디자인입니다.
브레드 플레이트와 샐러드 플레이트 전부 동일한 디자인이며 봄을 연상시키는 플라워 패턴과 화사한 색감으로 테이블을 빛내줄 제품이어요 💐💕
웨지우드 사에서 1959년에서 1987년까지 생산 후 단종된 헤서웨이로즈 소개드려요. 연핑크와 연보라의 장미 패턴과 연한 색조의 잎사귀가 사실적이면서도 매우 우아하게 담겨 있어요. 특히 활짝 핀 장미와 막 핀 장미, 아직 피기 전의 꽃망울이 함께 담겨 있어 찬찬히 들여다 보게 되는 제품입니다 🌹
미국 헤이즐 아틀라스 사에서 1950년대 초반 만들어진 크리놀린 컵앤소서 소개 드려요 🤍
아이코닉한 터콰이즈 블루의 색감과 밀크글라스 소재, 러플 처리된 가장자리와 올망졸망 구슬을 꿰어놓은 듯한 손잡이가 사랑스러움 그 자체랍니다. (구슬 핸들은 플레인 핸들에 비해 소장가치가 더 높아요!)
<찔레꽃 울타리>로 출간된 바 있는 로얄 덜튼사의 브렘블리 헷지 사계절 샐러드 플레이트 2차 재입고되었습니다.
1982년 생산된 뒤 단종되어 구하기 힘들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가득해 매니아층 역시 확고한 라인이에요 ❣️
전체적으로 깨짐, 갈라짐, 균열없는 최상급 컨디션입니다.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 시리즈는 1770년대 처음 만들어진 이후 언제나 사랑받아 왔습니다.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크림 온 테라코타 컬러의 귀한 티팟 소개 드려요. 크림 온 테라코타 컬러는 처음 소개 드리는데, 제스퍼웨어 중에서도 가장 귀한 컬러로 소장가치가 높아요.
질 바클렘의 동화책 <찔레꽃 울타리>는 여러 도자기 제품으로 변주되어 만들어졌는데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에 나오는 그림들로 만들어진 연도찻잔 시리즈는 입문격인 사계절 시리즈에 비해 훨씬 귀해 빈티지 마켓에서도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에요 💚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가 아닐까 싶은 피터래빗과 바로 전 소개 드렸던 사랑스러운 쥐 훈카 문카 피규어 소개 드려요.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피규어를 만들기로 유명한 영국의 Border Fine Arts에서 만들어졌으며,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바닥면에 레퍼런스 넘버가 적혀 있어요.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페니카Fennica 트리오 소개드려요.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저명한 도예가 Ulla Procope가 모델링하고, 회색톤 베이지 바디를 가는 브라운 스트라이프로 두른 패턴은 Richard Lindh 가 디자인했습니다. 심플하고 단정하면서도 오래 눈이 머무르게 되는 제품이에요 🤍🤎
빈티지 스테인리스 버터 스프레더 소개드려요. 미국 브랜드 제품으로 미사용보관된 새 제품입니다.
총 세 가지 종류로 티팟과 티컵이 켜켜이 쌓인 디테일이 귀여워요.
홈카페를 빛내줄 제품으로 잼이나 버터 바르기에 딱 좋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길이 약 11.5cm
🏷 12,000원
프랑스의 명품 도자기 회사인 지앙Gien 사에서 미국 Crate & Barrel 사와 콜라보한 타르트 접시 소개드려요. 물결 쉐입의 테두리에 여러 종류의 과일과 나무, 파랑새가 담겨 있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제품으로, 타르트나 파이, 케이크 한 피스를 올리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
모네의 수련 연작이 저절로 떠오르는 빌레로이앤보흐 사의 아름다운 피클디쉬 소개드려요. 1990년에서 1994년 사이 서독에서 생산된 모델로, Chip, Crack, Crazing 없는 최상급 컨디션입니다. 피클디쉬는 비교적 흔하지 않은 규격이지만, 플레이팅할 때 의외로 손이 많이 가요 😌💕
브램블리 헷지의 사계를 담은 빈티지 오르골 소개드려요.
포슬린 소재로, 봄부터 겨울까지의 이야기책들 위에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봄 이야기에서는 윌프레드, 여름 이야기에서는 포피와 더스티, 가을 이야기에서는 프림로즈, 겨울 이야기에서는 사과 할아버지)이 배치되어 있어요 🐭🤍
1975년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유니크한 원목 소잉박스 소개 드려요.🧵🪡🧶
핸들은 고정 형태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장식되어 있어요.
아코디언처럼 두 번 열리는 형태로 수납 공간이 상당해요.
바느질, 뜨개 등 수공예를 하시는 분께 추천 드리며 주얼리 박스로도 유용할 것 같아요.
1975년에서 1981년 사이에 만들어진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루이자 커피팟과 컵앤소서 소개드려요.
어두운 브라운 플라워와 군청색 잎사귀 패턴, 베이지색 바디의 조합이 가을과 꼭 어울려요🍂 생활 스크래치와 스태킹 흔적이 보이지만 칩, 크랙, 크레이징은 전혀 없고 광택 역시 반짝반짝해요🌟✨
웨지우드 사의 블랙 바솔트웨어 중에서도 1920년대에 만들어진 컵앤소서 소개 드려요.
생산된 지 약 100년 가량 된, 앤틱의 연식을 가진 제품입니다.
Black Basalt, 즉 '검은 현무암'으로 이집트의 검은색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1768년 이후로 웨지우드만의 느낌으로 개량해 재창조한 시리즈인데요.
아라비아 핀란드 사에서 1949년부터 1974년까지 만들어진 에스프레소 커피잔세트 소개 드려요 ☕️🤎
오스트리아 태생의 디자이너 Friedl Holzer-Kjellberg는 비엔나의 미술관에서 본 17세기 중국의 영롱자기에 영감을 받아 10여 년에 걸친 오랜 실험 끝에 얇고 투명한 포슬린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장인이 나무를 손으로 하나하나 깎아 핸드페인팅으로 완성한 빈티지 마트료슈카 체스세트를 소개드려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세계공용의 문화인 체스는 고대 인도의 아슈타파다Ashtapata라는 게임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아마 보드게임 중 가장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을 것 같아요🙂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유리공예 브랜드 홀메가르드에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기념 카라페와 샷글라스 소개 드려요.
Michael Bang과 Jette Frölich이 디자인한 1984년과 1990년 카라페, 1997년 한정판 샷��라스입니다.
유리 바디에 황동과 코르크 마개로 물이나 와인을 서빙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어요.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 시리즈 미니어쳐 버전 소개 드려요.
미니어쳐 버전만 수집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디테일이 섬세하며 완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커피팟, 뚜껑이 있는 슈거볼, 크리머, 컵앤소서 듀오 2세트, 서빙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한 세트로만 판매합니다.
영국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 시리즈 중 1982, 1983년 해마다 2만 장 씩 한정 생산한 발렌타인 시리즈 소개 드려요.
각각 크림 온 라일락, 크림 온 핑크 컬러로, 두 점 모두 소장 가치가 높답니다.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과 테두리의 정교한 부조는 보는 눈을 절로 즐겁게 해요.
미국에서 수집된 사과 쉐입의 문진 소개 드려요. 🍏
상당히 묵직한 제품이며 바디는 오닉스, 스템은 브라스 소재입니다.
귀한 오닉스 소재 특성상 보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보여주어요.
데스크 인테리어를 완성해 줄 멋진 소품이에요. 일전에 소개 드린 제품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빌레로이앤보흐 사의 단종된 테이블웨어 소개드려요.
커피팟과 슈크세트, 티잔보다 훨씬 큰 브렉퍼스트 잔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일 바구니를 모티브로, 초록색과 하얀색의 격자무늬 가운데 놓인 탐스러운 과일 바구니와 포인트로 들어간 옐로우림이 다정한 빈티지 무드를 가득 품고 있어요 🍋
1930년대 미국에서 만들어진 맥베스 에반스 페탈웨어 크리맥스 파스텔 밴드 시리즈의 샐러드 플레이트 소개드려요.
빈티지 그릇계의 에르메스란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몸값과 소장 가치가 높은 레어템입니다. 특히 케이크나 스콘 한 피스를 담기에 최적인 샐러드 플레이트의 수요가 가장 높아요. 🍰
블루로렐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시라쿠스 사의 스프보울 소개 드립니다. 1962년에서 1966년까지만 생산된 이후 단종되어 구하기 힘든 모델이에요.
라이트블루와 옐로우 플라워 패턴과 연두색 잎사귀가 사랑스럽게 엮여 있고 두 줄의 골드림이 산뜻하게 어우러져요. 꽤 깊이감이 있는 편이고요💛
분명 어디에선가 듬뿍 사랑받았고 앞으로도 충분히 오랫동안 귀하게 여겨질 제품들인데 찬장 안에서 빛을 못 보고 먼지만 쌓여 가는 게 안타까운 마음에 좀더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아주고자 해요. 하여 한시적으로(1/28~2/2) 기존에 소개 드렸던 제품 중 20점을 추려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1949년부터 1974년까지 만들어진 아라비아 핀란드 사의 라이스 에스프레소 듀오 소개 드려요.
오스트리아 태생의 디자이너 Friedl Holzer-Kjellberg는 17세기 중국의 영롱자기에 영감을 받아 10여 년에 걸친 오랜 실험 끝에 얇고 투명한 라이스 포슬린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영국 웨지우드 사에서 1991년부터 매년 수집 용도로 2만 장 씩 한정 생산한 발렌타인 시리즈 중 네 번째인 '화살을 당기는 큐피드'입니다. 크림 온 라벤더 컬러로, 1999년 한 해 동안 2만 장만 생산되어 소장 가치가 높답니다.
특히 테두리의 정교한 부조는 보는 눈을 절로 즐겁게 해요 😌
미국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에서 1970년대 중반 제작된 볼드한 로켓링 소개드려요.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로켓 펜던트로, 옛날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작은 사진을 넣어두실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고체향수를 넣어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로맨틱한 컬러의 플로럴 패턴에서 빈티지 감성이 묻어납니다💐🌷
웨지우드 제스퍼웨어 시리즈 중 크림 온 프림로즈 옐로우 컬러의 화병 소개 드려요. 제스퍼웨어 중에서도 가장 귀한 컬러로 소장가치가 높아요. 매화 부조가 담겨 어쩐지 동양적인 무드도 엿보이는 제품으로, 굳이 꽃을 꽂지 않고 오브제로 두어도 마치 아트피스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요.
1990년대 독일에서 만들어진 후 단종된 미카사 사의 튤립 대형 유리트레이 소개드려요 🌷💎✨
사진 상으로는 다소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우실 수 있는데, 가로 약 37.5cm의 매우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과일 모둠 플래터나 샌드위치 트레이 혹은 주얼리/악세사리 트레이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웨지우드 사에서 1959년에서 1987년까지 생산된 뒤 단종된 헤서웨이로즈 재입고되었어요.
연핑크의 장미 패턴과 연한 색조의 잎사귀가 사실적이면서도 매우 우아하게 담겨 있어요. 특히 활짝 핀 장미와 막 핀 장미, 아직 피기 전의 꽃망울이 함께 담겨 있어 찬찬히 들여다 보게 되는 제품입니다 🌹🥀
웨지우드 사의 제스퍼웨어 시리즈 미니어쳐 버전의 티웨어 세트 소개 드려요. 미니어쳐 버전만 수집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디테일이 섬세하며 완성도가 높은 편이랍니다 💫✨✨
티팟, 뚜껑이 있는 슈거볼, 크리머, 컵앤소서 트리오, 서빙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한 세트로만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