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댐으로 돈ㅈㄹ하는 서태웅.,,
느바 연봉 51위가 한화로 250억쯤 하더라구요?(환율 기준 깎은거임. 블로그 출처임 반박시 언제나 님이 맞음.)
태웅이 보면 낭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돈 쓰는 걸 아까워하거나 아낄 것 같진 않음. 아껴야 할 만큼 여유롭지 않았던
전에도 이야기한거 같긴한데
태웅대만 연애한다는 소식 들리면 다들 놀랄거 같음
둘이? 언제?
같은 학교 출신이니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할 듯
근데 다들 정대만이 을인 연애 한다고 생각하는거..,
농구코트 위에서 서태웅 약간 성깔도 있고(?
절대 못지는 승부욕 만땅인거 알겠는데
남들처럼 유쾌한
탱댐 2세..
둘다 얼레벌레 생각지 못한 사고면 좋겠다
첫째는 태웅이 느바 가고 한창 롱디 하던 시절에 생겨.,,
정댐 한창 프로 뛰면서 잘나가기 시작할 때인데 어느날 컨디션 난조로 현기증과 함께 퇴장하자마자 기절해서 구급차 실려감.
하필 농구 끝나고 기자들 많을 때라 미국에 있던 서태웅은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 냈는데 잘생긴 얼굴로 더 화제몰이한 서태웅 나혼산 출연소식 들릴 때가 된거 같는데 왜 안나와.,
올림픽 시즌 끝나고 농구 열풍과 인기를 이어가야 한다며 나혼산 출연 제안 온 거 태웅이도 거절 안햇음 좋겟다.
농구 관련된 건 웬만하면 거절 안하는 서태웅일거 같다구
탱댐 롱디하다 개가티 싸우고
헤어지자 이렇게 되면 좋겟다
그리고 정댐 too핫 솔지 이런 프로그램
섭외 들어와서 홧김에 나가버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내가 미친놈이다
하고 자각했을 땐
이미 섬에 들어가는 헬기
안일듯
이거 방송 나가면 연하랑 영영 끝일 것 같아서 내내 좌불안석인 정대만
결혼하고 신혼집 집들이 하는 탱댐.,
당연하게도 둘의 연애사가 안줏거리에 오르게 되겠지
도대체 둘이 어떻게 연애를 했냐.?
북산 남자애들은 둘이 연애하는거 전혀 몰랐을거 같고 여자애들은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둘이 먼저 말 안해서 별말 안했던거면 좋겠다
송태섭 강백호가 그래 둘이 언제부터
임신튀한 정댐.,
태웅인 갑자기 사라진 정댐 찾지도 못하고 애만 태우다 5-6년 지나버림
이젠 미련 없다고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기억보다 살짝 마른 정대만과
정대만 다리 사이에 숨어서 자기 노려보는 어린아이에 기함하는 서탱
문제는 자기 노려보는 저 애
어릴 적 앨범 속
느바랑 크블 선수 연봉 찾아봣는데
정대만 너무 이해됏음
느바 연봉 10위 - 530억
크블 연봉 1위 - 8억
(출처: 블로그, 반박시 님 말이 맞음)
프로포즈 반지 = 월급 3개월치
라는 글 찾아 읽은 태웅이.,
평소엔 인터넷 거의 안해서 유행어, 밈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저런건 찾아 읽었
탱댐 얼굴 반반씩 섞은 2세…
공식에서 줬자나?
2세랑 같이 농구하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던 아빠들이었는데(특히 정댐)..,
2세 농구엔 별로 흥미 없었음 좋겠당
아빠들이랑 농구하자 그러면 시러 하면서 고개 돌리던 꼬꼬마 아기 시절..,
아부지들 마음에 대못 좀 박음
(일탈 x, 걍 농구 안함 o)
탱댐 2세 하나만 상상해보긴 했는데
둘 낳는거 좋음
그리고 애들 사이에 나이차이 조금 있는게
내 디폴트인거 같음
(적게는 4~5살에서 많게는 10~12살.. 정대만 쏴리..,,)
첫째는 계획이어도 좋고 실수인 것도 좋음
전자는 30대 부부일거 같고 후자는 20대 초반 얼레벌레 제대로된 연애도 전에…,
갓 태어난 탱댐2세
완전 족그마할텐데
태웅이가 종종
거실 아기 매트에 누워서
애기를 자기 가슴팍에 얹고
같이 자고 잇음 좋겟다..
애가 애를 안고 잔다고 생각하는
정댐..,
낮잠자는
태웅이 얼굴 + 애기 뒷통수 사진
대만이가 자기 에센에스에 올리는 상상..
그렇게 사진 오만장 찍고 잇으면
태웅이가 2세 안고 대만이 농구경기 보러가는연성은 어디 없나요
탱댐 일찍 사고치고 둘이 번갈아 시즌별로 육아하면 좋겠다(현실 농놀 하나도 모름)
대만이 분유버프 받고 한창 선수로 잘나갈 때
때웅이가 2세 데리고 대마니 농구경기 가줘야 함.,,
이번 시즌 쉰다더니 더 우람해진 몸으로
와 근데 진짜
서태웅 잘 모르는 사람은
말 거는 것도 무서울서 같음
와 잘생겼다 하고 두근거리는데
동시에 차마 말 걸어볼 엄두도 안남
근데
정대만이 맨날 서태웅 애기 취급함
서태웅 저런 아우라와 피지컬을 가지고서
정대만이 애기 취급 해주는거
은근 좋아함
즐기고 있음
이게 탱댐이다.,,,
졸지에 한 일주일 잠수타버린 정댐.,,
핸드폰 방전돼서 급히 충전하면 분노한 서탱 잇지 않을까
국제전화고 뭐고 생각도 못하고 전화하는데
꺼져있대.,,,
정댐 아 이건 진짜 큰일낫다 ㅈ됏다 나 지금 미국 가야하나 하면서 현관문으로 나가는 순간
번호키 누르는 소리 들리고
화난 표정의 서탱 잇음
탱댐네 2세 육아 쿨타임 돌아오다.,,
탱댐네 가좍 집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왔는데
사람들이 생각한 것: 벽 한켠을 차지한 트로피들
실제 존재하는 것: 티니핑 시리즈를 가지런히 넓게 전시해둔 전시장.,,
티니핑 시리즈를 위해 낮은 장을 직접 짜 왔는데 그렇다보니 넓게 공간을 차지하게 됨
국대 농선들 올림픽 시즌 되면
온갖 앙케이트에 불려 다닐텐데
서태웅정대만은 특히나
국대로 뽑는 아이돌 그룹이라던가
무슨무슨 광고에 어울리는 선수
태릉에 빼앗긴 얼굴 천재
어쩌고..
하는 류에는 다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을 듯
근데 그 중에서도 보고싶은거
‘상견례 프리패스상’ 운동선수
탱댐2세 갓 태어났을 땐
그저 동글당실아기찐빵물만두여서
누구 닮앗지 고민했으면 좋겟다
귀엽긴한데 볼빵빵하고 빨갛고 쪼글쪼글해서 빈말로도 예쁘다는 말은 안나와서 심각한 정댐..,
태웅인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걍 애가 태어낫단 사실 그 자체로도 이미 울고있음(우는 서태웅은 정댐한테나
탱댐
2세가 커서 대만이랑 결혼할거라고 하면
대만인 흐뭇해할거 같음. 쾌남미소 지으면서 그러자고 함.
근데 옆에 있던 서탱 그 말 듣고 진심 아닌거 알면서도 상처받음. 애기 앞이라 내색은 못하는데 살짝 삐짐. 그날 밤에 왠지 더 격해진 태웅이에 의아한데 좋은(?) 정대만.
어제에 이어 아이돌 au 태웅대만..
같은 그룹 아이돌이면
서탱 정댐 둘이서 엮이는 씨피는 마이너면 좋겠다고 생각
남돌이 알페스 장사 안할리 없구요
회사에서 밀어주는 공커 각각 다른 멤버랑 엮여있을거 같음
일단 정대만 팀의 맏형인거 저에 공식 캐해구여(?) 그래서 정대만 제일 인기 많은
서태웅 이때 얼마나 두근거렸을까
승리의 도취감에 흥분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스킨십의 파도에..,
쭈뼛쭈뼛 걸어가서 뒷모습만 보고 하이파이브도 시도 못했는데
이렇게 자기한테 달려와서 와락 안긴 정대만..,
분명 잠들기 전에 수십번도 더 떠올렸을거 같음.
그 순간의 고양된 감정과 두근
이거 탱댐으로 보고싶다
근데 취해서 주사 부리는 쪽이 정대만인
탱댐 딸램 서태웅이 혼자 만들엇냐구 할 만큼 서태웅 판박이임
감독 된 정대만 종종 회식하고 취해서 오면 딸램 붙잡고 우리 때웅이를.. 똑 닮앗네.. 우리 왕옹왕 할까.,, < 하면서 혼자 아련해짐
딸램 질색하면서 아빠앍 하고 부르면
서태웅선수 삶은당근 싫어하는 쪽이면 좋겠다
탱댐 육아예능프로 나왓는데
정대만이 카레한다면서
당근 크게 써니까
패널들: 당근이 되게 크네요?
대만: 아~ 애가 골라내기 편하라구요~
패널들이 이해한 애: 태웅대 2세
정대만이 말한 애: 서태웅
나중에 영상 계속 보는데 2세는 당근 잘 먹는데
정대만 자다가 먹고싶은거 생기면
옆에 자고 있는 아기 연하남 안깨우고
혼자 씩씩하게 �� 갈아입고 현관 나설 것 같음
근데 현관문 여는 그순간 뒤에서
눈도 못뜬 서태웅 눈 비비면서 형아 어디가용 할거같애
놀란 정대만 결국 태웅이 손잡고 한밤중 포장마차 가서 꼬불꼬불 오뎅에 염통꼬지에
정댐 밖에서 피곤한 일 있어도 티 안내고 참았다가 잠든 태웅이 품에 파고들어서 태웅이 심장소리와 숨소리 들으며 잠드는 편
서탱 밖에서 피곤한 일 있어도 남들 눈엔 딱히 티는 안남. 근데 먼저 귀가해서 자기 맞이하는 정댐 끌어안고 안놔줌. 평소엔 가볍게 포옹하고 이런저런 대화 나누는데
문득
나혼산 같은 사생활 공개 프로그램 나온 서태웅을 상상하다,,
혼자 사는 태웅이도 좋지만
비오는 날 오들오들 떨던 깜장 길냥이에게 간택당한 서탱., 고앵이 한마리 키웠으면 좋겟고요.,,
암튼 태웅이 혼자만 방송 나오면 분량 없을까봐 걱정한 제작진과 구단 협의 하에
서탱과 친분 있는 농구
아니 사실 그런 탱댐이 보구시퍼요
롱디에 지친 정대만이 너무 아프게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 정대만 목소리가 너무 떨려서 결국 그 전화 이별통보 받아들인 서태웅..
그 뒤로 남녀 안가리고 원나잇 햇음 좋겠다
서태웅이 원나잇 하는 이유는 다양함.
턱에 상처가 있어서, 웃는게
어리니까 철업ㄹ는 행동 할 수 잇자나
때웅이 미국 가기 전에 냅다 정대만에게 혼인신고서 내미는 상상
얼레벌레 철없는 두사람 그렇게 일단 혼인신고부터 갈겨버렷으면
나중에 서태웅도 미국에서 유명해지고 정대만도 국내 휩쓸고 다니는 미남 농구선수가 됏을 때..
팬들 멘붕 빠지는거 보고싶다
행복회로를 돌리기 위해
때웅.. 더이상 국내 농구 소식 듣지 않고
본인 농구에만 전념하다
어느 순간 정대만을
봐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국내 구단이랑 계약하고 돌아오는거
그리고 북산 동창회 갔겠지
근데 정대만 왜 이제야 오냐며 지각이라고 야유하는 소리 들릴 때서야
운동선수들 결혼 일찍하는거 …………………….
정대만 프로 데뷔 후 2년 째에 성대하게 올려버리면 어떡캄 대학시절부터 살뜰하게 챙겨준 일반인 여친이랑 빠르게 식 올려버릴 상임
분유버프기대하면되는거냐 ㅋㅋ 이러는 기사댓글 이역만리 미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태웅이 있으면 어덕함
느바 연봉 순위 공개되면서 서탱의 어마어마한 연봉도 공개되고.,, 그 연봉을 몇년이나 받은건가.,,
하면서 다들 숙연해질듯.,,
그런거 치고 본인들이 대놓고 명품 자랑한 적은 없어서(대놓고 비싼 물건 자랑한 사진은 웨딩링 사진이 끝이었음)
소소하게 부러움의 상징이자 운동선수 출신 부자
탱댐 환승연애 나오면
X룸이 다른 커플들보다
상대적으로 빈약(?)할거 같음
연애기간에 비해서
롱디 기간도 길고
만났을 때도 둘다 물리적인 흔적을 남기질 않아서,,,
대만이가 미국 가느라 모아뒀던 비행기 티켓들이나
고등학생 때 찍은 몇장의 사진들 이런게
전부인거..
근데
그걸 보고
탱댐..,
미모와 무자각 다정함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 다 훔쳐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의 주인공일텐데.,,
그런 주제에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는 중이라
맘고생 하는거 매우 잘어울랴.,
저는 오랫동안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도 참 좋아하는데요
정댐 나중에 프로선수 되고나서 실력+미모로
서태웅 186 이상의 거대 문짝남인데 그런 태웅이 애기취급하는 정대만 언제쯤 질리는데.,(탱댐임)
정댐은 늘 >>우리<< 태웅이 좀 작고 마른 편 아닌가? 라고 생각할듯
서태웅 분명 북산 농구부원들 사이에서는 큰 편인데도 정대만이 인상깊게 기억하는 다른 1학년 농구부원이 강백호인지라..
탱댐네 2세 세쌍둥이면 식비 어마어마하겠다
사실 그 식비는 아무것도 아닌데 애들이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 고민하는 탱댐
애들 셋 먹을 음식 장만하느라 요리 달인 되어가는 서탱.. 은 좀 아닌가
음식 데우기 달인 3등분의 달인 되어가는 서탱
애들 정신없이 먹이고 나면 셋으로 갈라지는 애들
시절도 인생에서 없었을 것 같지만..,
암튼 느바 가서 꽤나 활약하여 느바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는 동인 오타쿠적 설정으로 형한테 이것저것 해주고 싶어서 벼르는 서태웅.,, 봐야만.,,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니까 한국에선 차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도 형한테 맞춰서 커플 자동차
탱댐 태교 국룰~
서탱 얼굴로 태교하기~
방마다
정댐 본인이 직접 찍은 태웅이
고퀄리티 화보
팬들이 찍어준 사진
다 인화해와서 붙여듐
작은 사진은 작은 사진대로 액자에 넣어서
맨날 쳐다보다가 액자 손에 쥐고 소파에서 잠든다
구러면 훈련 마치고 퇴근한 태웅이가
그 액자 속 본인 한번 노려보고
뽑아버리는 서탱이라던가
특: 정댐 구단 스폰으로(이런게 잇는지 모름 걍 제 동인적 허용임) g70 몰고 댕기는데 형아랑 커플 한다고 gv80 뽑은 서탱
심지어 컬러도 이런 거여야 함
정댐 본인이 모델 못골라서 특이한 색 했음 좋겠어..
(대만이한테 화려한 색상의 차 붙여주고 싶은거 제맘)
때웅이.,,
반지 내밀고 하는 청혼도 어울리지만.,,
대뜸 형아한테 자기 통장 집문서 신용카드들 내미는 것도 어울릴거같다
이제 형이 관리해주세요 하는 때웅이식 청혼
돈도 태웅이가 벌고 살림도 태웅이가 더 많이 하지만 경제권은 정댐이 쥐고서 용돈받는 서탱…
기여움.,,
대만이가 돈 안버는건
탱댐 연애하는 사이는 아니면서
정댐이 술마시고 있으면 교복입은 태웅이가 데리러 옴.,,
교복 입고 들어올 수 없어서 밖에서 서성이면 기분좋게 취한 정댐이 태웅이 발견하고 주섬주섬 겉옷 챙겨서 나옴. 정댐 대학 친구들은 애인인가? 생각하는데 동뿅 둘이서 절레절레 해줌
학교 후배래
근데 왜?
서태웅은 피겨 정대만은 사격 국가대표면 좋겠음
서탱 새틴 재질의 하늘하늘한 피겨의상 입고 머리카락 휘날리면 걍 빙판 위의 왕자님 되는거임
피겨에 관심 없던 사람이라도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태웅이 경기 영상 하나라도 보는 순간 그날 밤 새는거임 어쩔 수 없음 와기시절부터 모든 경기를
아기연하공 서태웅.,
요즘 관심 있는 선배에게 플러팅이라는 걸 날려보고 싶어서 정직하게 포털사이트에 플러팅 하는 법.. 타닥타닥 검색해봄
그리고 거기에 등장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달이 떴는데 왜 전화를 하지?
잇팁 서탱 전혀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이 낭만적인 고백이라니
정대만.. 옆집에 살고싶단 생각을
문득 해봣음
교복 입고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문 열고 나오면
이미 오늘 아침 운동 끝낸
트레이닝복 입은 옆집 아저씨가
벌써 학교 가? 차 조심해~
하고 쾌남 웃음 지으면서
자기 집 문 열쇠로 열고 들어감
분명 운동하고 들어온 사람일텐데
잘생긴 사람은 땀냄새도
문짝 정대만 옆 더 큰 문짝 서태웅 넘 조음
그냥 팬들 옆에 있을 땐 문짝인 주제에 애인 곁에서 조그마해지는 정댐..,
서탱은 보이는 그대로 대만이가 넘 말랏다 생각할거 같애.,, 작고 가녀린 우리 형.. 으로 생각할듯
특히나 느바 간 이후로 벌크업해서 더 딴딴해진 서탱인데 정댐은 늘 체중관리
탱댐은 이상하게 나이차 많이 나는 2세가 있을 것 같음..
그냥 그게 어울림
혈기왕성한 20대 초반 롱디 시작 즈음에 사고쳐서 일단 결혼부터 하는거요
아직 연애만 하기에도 애틋한데 지옥의 롱디육아 하느라 우당탕탕 빙글빙글 정신없는 하루 보낼 듯
2세 아직 아기일 땐 태웅이가 종종 한국 들어왔
서탱 일상 너무 갓생이라 좀 노잼일거 같기도 함 그치만 그는 얼굴이 대유잼이니까요
서태웅 잠 많은 편이라
아침에 알람 울리면 끙끙거리기는 하는데
한숨 한번 쉬고 침대 박차고 일어남
아래위 셋업 잠옷인데
귀요미 동물 그려진 연보라색 잠옷이면 어떡하지
패널들이 잠옷 보고 호들갑 떠는데
딱히 관심 밖의 영역이라 찾아보진 않아서 브랜드만 알 뿐 가격이라던가 이걸 구하려면 얼마나 힘든가 따위는 잘 몰라야 돼.,,
그러던 어느날 대만이 농구팀 홍보한다고 발로 뛰는 인기 예능 출연해..
처음엔 인사차 다들 갖춰입고 나오니까 대만이도 슬랙스 흰와이셔츠 스니커즈에 시계 차고 나왓음
탱댐.. 평소엔 태웅이가 잠 더 많아서 주말 낮에 거실 소파에서 졸고 있으면 그런 태웅이한테 담요 덮어주는거 대만이었겟쥐
졸다가 깬 태웅이 자기 몸에 덮여진 담요 보면 몸보다 마음이 더 포근해짐
근데 정댐 임신하면(갑자기)
평소엔 볼 수 없던 졸고 있는 정대만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근데 정말 탱댐.,,
사고쳐서 갑작스레 연인에서 부부 되어버리느라
부부간의 크리스마스는 당분간 잊고
육아하느라 바쁠거 같음
2세가 정말 아기이던 시절엔
귀여운 의상 입혀서 사진 찍기 했는데
현역 농선 둘이 붙어도 애기 사진 찍기는 너무 힘들어서 뜨밤이고 뭐고 쓰러져 잠들었을거 같고
한정판으로 나오는것도 본인이 먼저 가서 구매해옴..
그렇다보니.., 정댐 파파라치 찍히는거 보면 구두 가방 시계 넥타이 벨트 등등이 죄다 명품인데 몇개 나오지도 않는 한정판이고 그래야 함.,,
정댐은 태웅이가 주는 거니까 비싸고 좋은거겠지 까지는 아는데 원래 명품 브랜드에 익숙하긴 하지만
대만이 공항에서 태웅이가 탄 비행기 기다리는데
비행기 연착된 와중에
기자들 많이 와서
본인이 그거 대답해주며 플래시 세례 받는 와중에
갑자기 기자들 웅성웅성 하더니
뒤에서 누가 와락 안아
그거 190 거대 문짝에 벌크업한 서탱이야
태웅이 왓냐 하면서 고개 돌리는데
플래시 세례 앞에서
쌍방 짝사랑하다 태웅이 미국 가면서 연락 완전히 멀어진 탱댐..,
태웅이도 대만이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닿지 못하고 그렇게 피어보지도 못한 첫사랑 간직하고 살아가는데,
태웅인 그 뒤로 누가 고백해도 안받아줄거 같음. 농구 외에 유일하게 관심 있던 상대가 정대만인데 이제 정대만 빼면 농구만
그 셀카 올리고 둘 결혼발표 함.
사람들
>> 그럼 도대체 서태웅은 얼마를 버는거냐..,
>> 정대만 그동안 명품만 휘감을만 했네..
>> 아니 정댐도 연봉이 억대임.. 난 거기서 0 하나를 빼도 내 연봉이 안나옴..
>> 난 0하나 빼고 나누기도 해야함..,
>> 너네 뭐 묵찌빠 하냐 뭘 빼고 나눠
근데 태웅이 한국에서 차 몰고 댕길 일이 진짜 거의 없으니까 형한테 차키 주고 이것두 한국에선 형이 관리해줘요 함.
애초에 그 차의 목적은 형과의 데이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꽈..,
그 외에도 형이랑 커플템 백만 개 하고 싶으니까 자기한테 들어오는 명품 협찬 같은걸로 하나 더 구매함
결혼한 탱댐
월드스포츠스타를 놓칠 리 없는 예능에서 불러서 인터뷰하면 좋겟다
사실 대만인 버라이어티 예능 같은데서 잘 먹힐 상이야
머 어디 여행갔다거나 먹방 찍으면서 남자 출연진들끼리 대화하는 장면 있는데
다들 유부남에 어린 아이돌 하나 머 이런 조합이엇다면?
다른 유부남들 결혼하면
체육샘 정댐 상상 언제 관둬.?
그치만 이미 공식애서 맛보기로 줫단말임
감독 대만이도 좋지만 어린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대만이 몇만배는 더 고자극 아닌가요..?
불꽃남자 ���니랄까바 정댐 본인은 자각도 못하고 수많은 소년소녀들 마음에 불 질렀을거라 생각하니..
덥다 더워
농구선수들의 힘을 확인해보겟다며 첫 타자로 한게 팔씨름이면 좋겟다.
연예인 팀에선 헬스와 운동 잘하는 멤버가 대만이한테 붙엇음
연봉1위 농구 선수와 음원 1위 운동 선수
(댐: 저 1위 아니라니까요~
연옌: 저 운동선수 아니라고~)
암튼 그런 자막 띄워주고 처음에 가볍게 한 대만이 뒤에가선
그리고 정대만까지 꽉 쥔 승리의 남자 서탱..,
정대만 점차 배 불러오면서 서태웅 신경이 곤두서는 건 대만이 무릎이겠지..
근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젊음의 힘인건지) 만삭때까지 무릎이 문제 일으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서태웅 그 시즌 끝날 때쯤 둘이 조용히 귀국하는데 그때 태웅이 경기는
정대만…
왜 아이돌 아니지..?
얘 진짜 한 시대 풍미할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될 수 있을거 같은대..,,
정댐 아이돌이면 돌판의 신비 될거 같음
여돌 옆에선 거대문짝 돼서 설레는 키차이 덩치차이 머 요딴걸로 유사연애 퍼먹는 팬들 쓸어담다가
같은 팀 멤버(ex. 서태웅) 옆에 서면 알페스 퍼먹는
팔 걷어붙이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지
그 와중에 차고 있던 손목시계까지 벗어서 옆에 뒀을 듯
(자막: 손목시계도 빼고 진심으로 임하는 정대만 선수)
암튼 정대만 다행히(?) 팔씨름 이기고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촬영 끝났을거임.
방송도 잘 뽑혔음.
그 방송 당연 화제몰이 함.
근데
서태웅이 앞서 걷고 정대만이 뒤따라오는 사진인데 서태웅 눈썹 완전 열한시 오분임. 허튼 짓이나 질문 했다가는 카메라를 박살낼 것만 같음. 그 와중에도 캐리어는 본인이 한손으로 끌고 다른 한손은 뒤따라오는 정댐 손을 꼬옥 잡고 있음.
그거 레전드 파파라치컷으로 커뮤와 sns에 돌거 같음.
피지컬100 나온 탱댐…
을 상상했는데
먼가 대만이는 상상할수록
내가 잘못했다 대만아 하고
사과해야 할거 같아
암튼
처음에 흉상 전시해놓고 사람들 하나둘 나오기 시작할텐데 탱댐 둘다 중간에서 뒷순서에 나올거 같음.
대만인 딱 중간쯤 긴 입장에 참가자들 지겹고 시들해질 때 나올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