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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홈트 20분 생존을 위한 운동하기
📌 출퇴근길 영어 강의 듣기
📌 독서 15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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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따려는 여성분들께 > 학원 갔을 때 남강사들이 왜 1종 따냐고 강사 바뀔 때마다 수도없이 물어보는데 바로 걍 공무원 준비한다 하세요 저는 그 타이밍 놓쳐서 맨날 이런저런 이유대느라 기운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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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취업은 운명입니다 제가 지금 첫 직장 다니고 있는데 같은 회사에 무조건 자신있고 내가 잘하겠다 하는 쪽이랑 이건.. 아예 모르겠지만 못 먹어도 고 이렇게 두 개의 이력서를 넣었는데 뭐가 붙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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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적응하고 이제는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들
▫️상대 눈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기
▫️의사전달 분명히 하기
▫️엉뚱한 상황에 웃지 않기
▫️굳이 나서서 일 대신해주지 않기
▫️내 일 내가 알아서 잘 하기
사실 지각 안하고 (필수) 실수했을 때 메뉴얼대로 수습만 잘하면 기본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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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 이 계정 아직까진 제가 트친분들을 모두 외울 수 있는 정도로만 굴러가야 맘이 편할 거 같습니다 내년에 외국 나가면 더 특정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팔로우 알림이 안 떠서 가끔씩 확인하며 맞팔하고 있긴 한데 소통하고 싶으신 분은 맘찍 주시면 팔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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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소.. 하고 싶어
근데 지금도 나쁘지 않아
하우에버 멋진 여성들이 너무 많아
벗 내가 감당 못 할지도..
네벌더리스 님들이 좋아
진짜 내 마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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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하면 ‘얘봐라 1종이 쉬운 줄 아나’ (당연히 2종보다 어렵습니다) 느낌줘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그냥 공무원 준비하느라 빨리 붙어야 한다는 느낌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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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트친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투자금도 미천하고 공부도 막 시작한 초보라 아직까지 여러분께 큰 도움드릴 일은 없어도 시간이 깡패고 금이라는 생각으로 따라가겠습니다.. 제 나름 알게 되는 것들도 열심히 공유할게요 여돕여 세계관 확장을 위하여 치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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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제가 “못 먹어도 고” 생각을 안했다면 아직 제자리에서 돌고 있었을 거 같아요 많이 넣어야 붙을 확률이 올라가요 이거 못하지 않을까 혼자 이런 생각으로 거르고 계신다면 그 생각 빠르게 쳐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곳은 다 처음이 있기 마련 똑똑한 여성분들 전부 다 잘할 걸 제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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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후자쪽에 붙어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 제가 자신있었던 거보다 더 잘하더라고요 전자 떨어지고 대체 왜 떨어졌을까 좌절했는데 오히려 그 쪽 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그냥 나에게 맞는 다른 자리가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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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었던 일이라면 할까 말까 할 때 걍 빠르게 질러보는 게 낫다고 생각함 결국 그 일은 살다가 다시 생각나기 마련이고 망하더라도 빨리 망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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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에 여전히 자소서는 못 쓰고 있지만 일본어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매일 자기 전에 오늘은 꼭 써보자 하지만 잘 안됩니다.. 그래도 한동안 안 읽혔던 책을 며칠새 다시 읽을 수 있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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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월루 목록..
▫️6월 공모주 캘박
▫️경제뉴스 눈팅.. 미국주 구경
▫️글감 작성
▫️단백질 비타민 등 주문
- 참고로 일 끝내놓고 남는 시간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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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면허 관련해서 알려드릴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용기를 드립니다 저는 사고날 뻔한 경험을 하고 약간의 트라우마도 있었고 타고난 길치에다가 공간지각능력도 떨어지는 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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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강의 (13)
▫️업무 공부
▫️연습영상 제작
▫️필기 공부 2시간
▫️EBS 다큐 시청
▫️보유주/유망주 공부
▫️북마크 7개 실천하고 없애기
▫️독서 (경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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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 진심 생각없어서 소름끼침 대학생이면 알바할 생각을 해 생활비 대출받아서 아이패드 사면 안되냔다 너 금리가 얼만줄 아냐니까 그런 거 몰라 이지랄 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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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 공감 트~~~!!!
회사에서 힘들 때마다 순간 전공에서 굴렀던 거 생각하면 나 지금..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개 엄살 떠네?.. 이러고 감사하게 일함 장점이라면 장점임 하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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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언제나 공부 잘하고 좋은 회사 병원 공직 들어가고 외국 나가는 꿈과 열정 가득한 대단한 친구들 뿐이라 상대적으로 자존감도 뭐도 없는 난 이들 중 언제나 바닥을 찍지만 근데 또 이런 대단한 애들이 내 친구라니 좋습니다 양가감정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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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월루 목록
▫️공모주 캘린더 정리
▫️매수할 미국주 찾아보기
▫️달러투자 책 ~80p
▫️일본어 단어장 구매하기
저 일 열심히 합니다 오해마세요 🙂↕️
그저 익숙해진 나의 일이 easy p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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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영상에서 본 말 어떤 결정을 할 때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 묻지 말라고. 누군가의 용기와 모험심을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껴서 좋은 말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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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능쉅 들었는데요
하기 전까지 엄청 무서웠는데요
그 무서움은 전부 허상이었습니다
운전 너무 재밌고요 역시 여자라면 큰 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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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말넘많 최근 영상 보면서 울었음 작년에 기본검진만 받았었는데 올해 뇌포함 검진 다 받고 싶으면서도 무서워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공존함 지금 당장도 아픈 곳이 너무 많고 잘 아픈 사람이라 무섭다 진짜 인간은 너무 나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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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삼체 보면서 중국어 감 잃었나 혼자 테스트 해봤는데 이거 자막 봤을 땐 번역의 위대함을 느낌 내 직역: 이 곳으로 오세요, 우리 문명은 이미 스스로 구제할 능력을 잃었습니다. 제가 이 세계를 점령할 수 있도록 당신들을 돕겠습니다. < 너무 온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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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완독 🔖
정확하게 장르를 말하기가 어려운 책. 미술을 베이스로 철학적 요소를 더불어 작가 본인 인생과 어쩌면 다른 이의 인생까지도 서술한다. 미술관에 서서 바라보자. 위대한 그림을 닮은 삶, 삶을 닮은 그림. 어느 쪽이 더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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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책 쫌 읽다 잘 건디 다들 오늘 괜찮은 하루 보내셨는지 궁금하요 트친님들 많이 늘었는데 대부분 대화는 안해봐서 살포시 방문 맘찍이라도 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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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해봐도 되냐
시스템상 등록되어 있는 총기 하나가 무기고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무기로 쓰일 수 있는 총기 한 정이 서울 도심지, 그것도 대통령실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한 용산 한복판에서 분실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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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할 땐 지금까지 이러고 있을 줄 몰랐는데
스스로가 한심하고 우울해지네요
그나마 하던 알바도 그만두고
오늘 마감인 이력서도 아직까지 안 써지고
흐리기만 한 앞날이지만
나가서 잠깐이라도 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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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돈 많이 버는 데로 가라는 거 당연 좋고 동의 그러나 나도 내 분야에서 여성으로서 자리를 넓히고 연봉 올리고 사업도 해볼 것임 내가 모르는 남의 꿈과 열정이 있는 자리까지 내려치지는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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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부러 암생각없이 갔습니다 강사한테 욕도 먹고 칭찬도 받고 지지고 볶으면서 땄지만 > 그래도 1종 좋은 건 아무래도 수동으로 손발을 많이 썼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운전한다는 느낌이 있고 큰 차로 시작했으니 웬만한 차든 몰 수 있을 거 같음
저는 이제 담달에 바로 차 몰고 다닐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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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꾸준히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자극이 되든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가 되든 힘이 되든 고립된 내 세상에 갇히는 것보다는 백 배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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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대고 하는 팔굽혀펴기도 스무개 하고 떨어져나가는 내가 한심해뒤짐 하지만 스쿼트도 8개도 못하다가 지금은 40개 해도 괜찮음 그냥 하면 된다 생각없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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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알잖아 어디든 항상 남자들이 지 감정 조절 못해서 분위기 곱창내는 거 ㅋㅋ 회사서도 일 잘하는 여자들은 일만 잘하면 다 오케이 함 남자들이 지들끼리 줄 세우고 타고 맘에 안 들면 지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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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거 뭔가 좋아할 때 맘껏 좋아하자
좋은 노래 발견하면 언제 질릴지 모르니 계속 듣고
책 읽다 느낌 빡 오는 구절 있으면 적어놓고
배우고 싶은 거 있으면 바로 알아보고 시작하고
언제 싫증날지 모르니 이 마음을 소중히 아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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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능쉅 첨 듣고 와서 진짜 뭐래.. 했는데 이거 보고 복습했더니 다음 쉅 때 칭찬들었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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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이제 딱 다음 주까지만 적응하고 그 다음부턴 능숙해지기 재미 들리기가 목표다. 어떻게 하면 수정없이 올라갈지 고민하고 피드백 받은 내용 되새기기. 지치겠지 힘들겠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자 그러려면 체력 기르기 스트레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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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완전 내향인간이라 드는 생각임 외향인들은 굳이 이런 생각 안해도 알아서 먼저 밖으로 나갈텐데 조심성 많고 신중한 사람들도 조금 노력해서 사람들 많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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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한테 나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털어놓은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다 후회는 소용없으니 없었던 셈 치고 다신 안 그러겠다는 다짐.. 영어강의나 열심히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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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자는 사회에서 일하면 안되는 거 아님?
소방관이 119구급차로 이송 중인 여성을 추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소방관 ㄱ씨는 구급차 안에서 술에 취해 보호 조처를 받는 20대 여성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고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초소방서는 이날 ㄱ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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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파먹기클럽
3월 17일(일) 진행상황
두 권 추가했습니다📚
머리 맡에 책을 두니 이것저것 집어서
병렬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거 같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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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머니를 많이 안아드리고 웃고 손을 붙잡고 사소한 얘기를 하고 로션을 발라드리는 모든 순간들이 따뜻하게 느껴져 간만에 잴 수 없는 사랑의 무게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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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파먹기클럽
기자의 글쓰기 완독 🔖
32년 차 기자가 알려주는 글쓰기.
당연한 얘기로 점철된 내용에 웃음만 나왔다 그러나 홀린듯이 집중해서 읽게 되는 매직 이렇게 속독한 책이 있었던가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긴 어려웠던 기본 중 기본을 알려준다 글을 쓰고자 한다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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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 것 아니겠어... 고딩 땐 대학이 다인 것 같고 대딩 땐 졸업 후 취업이 다인 것 같고 취직하면 퇴사 노래를 부르는 한국. 알아도 그렇게 못 살고 현실이 이래서 조언도 못 해준다
대학 졸업하고 느낀건 학점 진짜 하나도 안 중요함
들어야 될 과목들을 잘 듣는거나 내가 잘하고 싶은거 하나를 끝까지 파는게 엄청 중요함
라떼는 졸업 학점 2.대로 삼성전자 문 박살내고 취업한 친구도 있는 반면 3.후반대로도 취업 잘 안돼서 꽤나 오랜시간동안 방랑���의 길을 걸었던 친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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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파먹기클럽
1984 (재)완독 🔖
인간의 자아, 알지 못하는 내면은 권력자에게 가장 큰 두려움. 우매할수록 다스리기 쉬우니 지식인들은 억압의 우선순위. 어디까지가 인간성인가? 고통을 버티는 사상도 있을까? 디스토피아 러버에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책. 과거를 없애려 하면 현재가 어두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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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운전을 알고 싶다
▫️운전 재밌어보이고 제대로 배우고 싶다
▫️간죽간살 ..
>> 1종
▫️최대한 빨리 따고 싶다
▫️돈 이슈로 시험 한 번 이상 절대 못 본다
▫️굳이.. 1종 딸 필요 있을까
>>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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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까지 안 들어오겠다 했지만 어디든 새해 인사는 꼭 남기고 싶어서요 푸른 용의 해라니 시작이 왠지 기운차고 좋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웃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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