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낡고 초라한 이 집이 부끄러워 사람을 잘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놀라버리고 말았다.
이 나무 천장과 벽을 처음 본 순간부터 의심할 것도 없이 사랑에 빠졌는데.
빈티지나 레트로는 잘 모르지만 볕이 잘 들고 식물이 자라고 작은 곳 하나하나 손길이 닿아 먼지가 쌓이지 않은 다정한 공간
반투명 케이스, 이제 검은 폰에서도 발색이 잘 됩니다!!
더 다양한 발색 데이터를 몹기 위해서 유색 폰을 가지신 분들을 테스터로 모시고자 합니다.
디엠으로 찾아와주시면 케이스를 보내드릴게요!
✨RT 해주시는 두분께도 원하시는 반투명 명화 케이스를 보내드립니다.
늘 너무 감사해요..🤍
얼마 전,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주웠다. 탯줄을 자르고 닦아 먹였으나 너무 작고 약하게 태어난 탓인지 추운 날 밖에 오래 있었던 탓인지 사흘을 버티지 못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그 애를 튤립 화분 아래 묻어 해를 보라고 내놓았는데 누가 훔쳐가버렸다, 아무말 않으려 했는데 새벽이니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