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덕 여러분아.님들이 생각하기에.같은 배우 얼굴인데 유난히 미모스탯 높은 필모캐 << 이거 다들 하나씩 있지.난 저게 너무 신기하더라 분명 똑같은 사람이 연기하는 건데 이게. 거기서 유독 예쁜 애들이 있어 진짜야.이거랑 비슷하게 >필모캐마다 어울리는 데포르메가 조금씩 다른 것<도 재밌음.
저는 여배가 꼭. 막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인물 보여주기! 대단하고 멋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극의 주연을 하기! 이런걸 한다기보다는 다른 남배롤들처럼 울고불고 바닥 기어다니고 추하게 집착도 해보고 신도 저주하고 하는 게 보고 싶음 근데 아직 여기까지 오기도 멀엇어요 전자도 가뭄이라.
연뮤에 지인 관극의 법칙 있음.지인 관극의 법��이란?.어쩌다 한번씩 머글이나 타본진 지인을 데리고 내 배우 극을 보러 가는 날에만 평소에 하지도 않던 디테일을 냅다 주고 완전 새로운 노선을 보여줘서 자첫자막한 지인은 원래그런가보다 하는 와중에 나만 머리싸매고 소리지르게되는 현상을 뜻하며.
아니근데 내가 개물이엇으면 개빡쳤을것같은데.기껏 북극까지 끌고 와서 복수 갈겼더니 0818 톡빅 이쉥키가 바로 살자리버스 갈겨버림.시원하게 황천길 익스프레스 타고있는데 바로 뒷좌석에 톡빅 앉아있음.뭐야창조주너왜여깄어.너여기있으면안되는거아니냐?.혼자가되는슬픔을더느끼다와야하는거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