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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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플러 메가크루 아무 사람에게도 초점 두지 않고 봐보세요
아무데도 초점을 두지 않으면서도 영상에 의식을 계속 연결하고 있다 보면 결국 영상으로부터 받아들여야 할 알맹이의 이미지 정보만 인식되는 느낌
내 안에 들끓는 잡념이 지금 나의 집중력을 얼마나 낮추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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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문화를 전반적으로 키우는 목적의 행보라면은 응원할 수밖에… 최전방에 서기에 적절하게 꾸려진 팀이기도 하고… 좁고 가까웠던 상태에서 변화를 맞이하는 마음은 ㅅㅇㅍ 방영 전 여길 좋아하고 따라다녔을 사람들도 느꼈던 결의 마음일지도.. . 사실 언짢은건 회사의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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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팬 유입의 관심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지켜보는 관심을 생각했늗데요
대중화별거있나요… 이미 언니들 힙합 우수한데 바이럴잘되면 스트릿문화부흥도 자연스레 따라올거라 기대할수있는거고
방송끝나고 이정도 깊이로 좋아하는 팬들의 애정은 관심의 결보단. 고인물…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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풒분들 ㅇㅍㄹ조아하면서 너무 피로하기보단 기간이 얼마나 되든 그 시간만큼은 최고의순간만 되길 바래서(내가그랬음좋겠어서) 마음의 실태를 유심히 체크하다가 느낌 딱 왔을때 ㅌㄷ하는것도 진심.. 응원합니다… 어투가 약~간이상할순있
암튼 그래야지 담번에 돌아볼때 예쁘게미화되기도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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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기간엔 이 콘서트가 끝나고 댄서들이 씬으로 돌아간다, 일반인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 보니 진짜로 댄서의 의지 없이는 인스타로만 근황을 알 수 있는… 정말 과거에 생긴 팬들을 버리지 않고 챙겨서 유지되는 관계에 놓였고 이들은 댄반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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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는 주기로 따지면 한두달에 한번꼴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제 눈으로 조마조마한 대화를 목격하긴 한 것 같아요
오프란 게 잠깐 마주하는 그 짧은 시간 내에 뭐라도전달하거나 남기고픈 마음이 들기 마련이라
기억에 남을 재밌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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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냥이여자가힙합화장하겠다고화장법이랑좋은제품알아보고얼굴에슥슥그려보고하며본인얼굴잘알이되기까지의과정을거쳤을걸생각하면이상하게심장이그슥그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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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난 초코님이 롤러코스터? 쨌던 여자들을 싣고 달리는 놀이기구처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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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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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이 춤추는걸 조아하고 보러 다니고 /수업을 듣고 연습을 한다
휀들은 전자의 비율이 평균적으로 클 뿐 초보 댄서 루트랑 다를 게 없잖음
그 휀/댄서의 모호한 경계선이 허물어지는 걸 보는 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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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시다... 차근차근나아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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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한창 모든 게 멈춰있는 매일에 갇혀있다고 느낀 적이 있었어서
활력을 얻고 시간을 느끼고자 하는 마음이 덕질에 더 열을 가함
뭔가 나이 많고 지혜로우면서도 틀에 갇히지 않은 그들을 동경했음
그래서 처음엔 크게 좋지도 못했는데
계속 주입함
결과적으론 그래두 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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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해도 본인을 드러내고 끼부린다기보단 항상 ‘나 좋아하는거 익히 알어~’ 바이브로 가볍게 능글거리는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아 보이는 게 참 쵸코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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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 카톡아이디라고 엄마가 보내줘서 추가해보면 공개된 배경사진 30장 중 노을사진, 거리사진, 식사사진 등 정체모를 사진 nn장 열심히 넘기면 겨우 이 사진 발굴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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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배틀 내보내는 트레이너 시점 시야라서 좋았음니다
뒤통수에 초코가 서서 관람하는 순간이 있었다
앞에서 뵈는 시간은 많았는데 오실 줄 몰랐어서 할 말 고갈 이슈 기껏 떠오른 거:파란색 염색할 의향 있나여(짜낸 거 티나서 걍 안말함…)
어떤 화제의 배틀서 미니님이 흥분해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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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판에서 이쪽의 씹덕달란트를 빋을 줄 몰랐어서 마니 놀람… 힙합스트릿 고수하시겠거니 그쪽으로만 느껴야지 했음 취향이다양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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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clown posse - Boogie Woogie Wu
걍 좋아서 깐 노랜데 개잘어울린다
이 노래에 프리스타일 하는 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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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태님 서사가 재밌음
처음에는 뭔가 오래 전 생성된 계정, 조심하시길 계정일 것만 가튼 낌느였는데
갈수록 그 ‘흔적’만으로 사람이 아닙니다를 인증하심
그리고 나중엔 모두가 그 암묵적 추론을 거치고, 이름만 들어도 끄덕이는 스타가됨
현재는 한층 친숙한 고릴라의 얼굴로 바삐 활동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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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춤은 정말 좋다… 근데 내 인생에사 주된 능력치로 만들 수 있는 제일 적합한 분야는 아니라는 걸 직감해. 근데 댄서들만큼 춤추고 싶어. 근데 댄서가 될 건 아냐. 춤은 여행같기도 하고 교감의 기능을 하는 건 특히 좋어.. 난 그냥 하우스 댄서들처람 온종일 놀 수 있을맠큼의 춤을 배우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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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루님도 쵸코님도
자신이 낱낱이 드러나지 않을까 고민할 법한 말을
정제하지 않고 과감히 표출하는 사람들인게 좋음
거기에 진심이 있다면 아무렴 어떻겠냐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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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카를 카페아닌 lp바 같은 곳에선 못하나여
칵테일 시킬수있고 lp틀어주는 고즈넉한곳에 그녀들 사진 다닥다닥 붙어있는 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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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푸푸_트친소 #울플러_트친소
오프는 자주 안하는데
대신 그림을 그립니다
제 탐라를 채워주세요(사실 안채워도됨. 그냥 존재해줘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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닟초처럼 단단하고 팔팔한 제자가 쌩님 부양하고 있는게 맘에 놓임
시간이 지나도 쌩님이 혼자는 아니었음 좋겠는데
남자가 있는 건 이상하고…
역시 현재 상태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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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 대출금을다갚았어 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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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발언 진짜 어질어질하네
아…!!!!!!
자고일어나서 어제일 생각나듯이 막 하나씩 생각남… 일어난 일이 너무 많아서…
점점 미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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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대신 연 소통창구인디 쓸데없는 질문을 보내네요
아~ㅠㅠ
저를 향한 님들 깊은 속마음 안궁금합니다
디엠뚫고 말할 문제 아니면
신경 안쓰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스핀내림.
조용한덕질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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