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적 사고 vs 희진적 사고
잃어버린 낙천성에 대한 어른들의 향수. 만14세에 데뷔한 장원영은 우월한 유전자(?) 덕분에 욕받이가 됐지만, 악플을 긍정으로 승화시켰다.
맞다이로 들어와. 시총 8조원 골리앗을 상대로 따발총을 난사한 민희진은 국민 잔다르크가 됐다. 여러분들은 어느쪽이신지...
같이 산책할까요?
김영하 소설가는 글 쓰기 전에 일단 걷습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할 때 생각을 멈춘다고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브루잉 효과'라고 부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죠. 생각을 멈출 때, 무의식 속에서 새로운 생각들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탈덕수용소 고소 나선 방탄소년단.
허위 사실을 유포해 온 탈덕수용소. 사이버 렉카로 악명이 높은데, 결국 뷔와 정국이 칼을 들었다. 9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명예훼손부터 성희롱까지 혐의는 많았다.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Mental For Example Suga라는데.
별을 보다가 별이 된 예술가. 정신분열증. 살아생전 한 점의 그림만 팔았던 고흐.
An artist who became a star while looking at stars. schizophrenia. Gogh, who sold only one painting alive.
개인의 자유 vs 사회 안전
텔레그램 창업자. 억만장자. 정자왕. 파벨 두로프가 지난 주말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됐다.
프랑스처럼 혐오 발언을 처벌하는 나라들은 돈세탁과 마약밀매가 텔레그램에서 일어난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미국은 개인의 자유에 방점을 찍었다. 재판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다.
"니 내가 누군지 아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 만에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흥행몰이의 주인공으로 장이수가 손꼽히는데, 사랑스러운 뒷골목 캐릭터, 폴리스 다크 아미(?), 지못미 카메오로 관객들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내 아임다, 또 또 못살게 군다 등 수많은 명대사도 낳았다.
별을 보다가 별이 된 예술가. 정신분열증. 살아생전 한 점의 그림만 팔았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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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적이고 수치적이다?
중국 네티즌이 영화 '파묘'를 보고 이렇게 비아냥거렸다. 중국 고대 형벌인 자자형(죄명을 세기는 형벌)을 언급했는데, 문화에 대한 오해다.
문신은 악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행위부터 종교적인 의미까지 옛 문화와 현대 예술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였다.
별을 보다가 별이 된 예술가. 정신분열증. 살아생전 한 점의 그림만 팔았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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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존윅.
주먹을 가장 잘 쓰는 여배우. 한국무용 전공에 킥복싱도 배워. 드라마 폭군은 영화 마녀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 정보부가 극비리에 개발한 생체무기를 둘러싼 한국과 주변 강대국의 갈등을 그렸다. 차승원, 김강우도 여배우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소신 있게 일하면 밀려나고, 윗선의 요구를 잘 수행하면 감사 대상이 될 수 있다.
한국행정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임용된 지 5년이 안 된 공무원 중 1만 3천여 명이 지난해 사직했다.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공공부문의 혁신과 인사 보상 시스템, 구조개혁이 필요한 이유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와 글쓰기>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달리기를 중지하면 평생동안 달릴 수 없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써야 한다.
하루키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오전 글쓰기를 하고 오후에는 달리기나 수영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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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왕좌' 이끈 공정의 힘
한국 양궁이 정상을 지켰다.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을 5-4로 꺾었다.
6~7개월 동안 수천발을 쏘는 대표선발 평가전. 수백 페이지의 보고서. 원칙에 근거한 시스템 덕분.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도 예외는 아니었다. 축구협회 보고 있을까...
북한판 '쇼생크 탈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북한군 이제훈은 탈북을 준비한다. 타이머와 나침반을 준비하고 지뢰 매설을 파악하는 치밀함은 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킨다.
상영시간 내내 질주하는 영화. 수리남 각본을 쓴 권성희 작가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콜라보.
부활한 개콘, 돌아온 치트키
신승윤은 '데프콘 어때요'에서 구애녀의 추파를 고등어처럼 반토막 낸다. 썸을 쌈(?)으로 승화시킨다. 홍현호는 병아리 내복부터 머털도사 가발도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개콘 유튜브는 구독자수 52만 명을 돌파했고 화제성 조사에서 매주 톱10안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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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글쓰기 원칙은 성실함이다. 하루에 10장을 채우고 매년 10월마다 책을 낸다. 작가의 책에는 죽음, 우주, 생물학 등 다채로운 주제들이 담겼다.
개미, 뇌, 신을 비롯한 책들이 35개 언어로 번역돼 3,000만부 이상 팔렸다. 성실함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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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 김성근 <인생은 순간이다>
베테랑 골퍼 최경주. KPGA에서 지난 달 우승한 최경주는 갑상생암과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다.
술담배에 이어 콜라와 커피까지 끊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최경주는 오늘도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어른되면 멋지다'라는 생각부터 잘못됐습니다. 어른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릇입니다. 거기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는 당신의 책임이죠.
무언가를 이루어낸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그 주변의 것들을 그릇에 넣어가는 것에서 부터 모든 게 시작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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