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덕후로서 본받아야해.. 새 떡밥없이 800년쯤 지나면 자기 캐해 퍼먹다 원래맛 까먹고 내 캐해가 진리다 내 뫄뫄가 이럴리 없어 이단이다 할법도 한데 화성주는 사련이 무슨 짓을 하든 꺄륵 새떡밥이다 800년 묵은 경전 바로 수정 업뎃해서 태자전하를 쟁취하잖아 저게 바로 성공한 태자비다
작가님 직감으로 캐 이름 지으시는데 어떻게
남망기 - 속세의 일이나 욕심을 잊음
위무선 - 부러울 것이 없다
사련 - 감사하고 가엾게 여기다
화성 - 꽃으로 가득하다
이런 이름이 나오나요 어떻게 이렇게 딱딱 맞는 이름이 나와 어떻게 당신을 위해 온 도시에 꽃을 피우겠습니다라고 하는 화성이 나와
@
뭐랄가 이미지가
프리스트작가님: 잘리니까 쓰지말자^^
묵향동후작가님: 종이책에 야한거추가해야쥐 ㅎㅎ
고기만두작가님: 잠그던가ㅋ열분잘리기전에보새요~ㅋㅎ
사부하트작가님: 그는 그의 손목을 잡고 진강이 허락하지않는짓을 하려고 했지만 작가는이것을 어떻게 써야 잘리지않을지 알수없엇다..
간만에 친한 골동집에 놀러갔더니 사장님이 마침 잘됐다며 자리에 앉혔다
"연근씨! 좀있다 탱화 하나 오는데 괜찮으면 보고가요!"
"연대는요?"
"그리 높진 않은데 일단 그림은 좋다네요. 사진 달라 했더니, 그냥 실물 들고 온대요"
한 시간 반 뒤 도착한 탱화는 옛 축봉 그대로 돌돌 말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