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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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고음 지를 때 미간 찌푸리거나 고개 살짝 꺾는거 댕프들 착즙 포인트라 쇼츠 삼천만개 있을 거 같다
근데 이제 어느날 고음극악곡 레코딩 비하인드가 떴는데, 어떤 명창댕 걍 우뚝. 선 채로 표정변화 1도 없이 초고음 우렁차게 질러서 탐라 다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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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용어가 대거 등장하는 위시즈 레코딩
🐰 (갸우뚱)
🐺 김래빈, 이 느낌 아냐?
🐰 아닙니다 문, 아니 건우 형! 오늘도 완벽하게 곡의 테마를 구현하고 계십니다. 다만 저에게 한 번만 더 디렉팅의 기회를 주신다면, 블랙홀 A벌스 느낌을 첨가하여..!
🐺 (냅다 긁는 고음)
🐰 (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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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본격적으로 작곡 시작하면 래빈이랑 작업용 클라우드 공유했으면 좋겠다.
문대는 아직 발표할 정도의 퀄리티가 아니라 피드백 받으려고 패스워드 알려줬는데, 래빈이에겐 자기 취향의 원석으로 가득한 노다지였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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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싱어 청려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는 박문대가 보고 싶다면..? 맨입으론 절대 안 나올테니 방송사 예능국이랑 딜할 게 있었다고 치자. 막내즈 유닛 데뷔 홍보용으로 굵직한 예능 하나 꽂아주는 대신, 문대가 히든싱er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캐리 한 번 해주기로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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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카페에 글 올렸다가 러뷰어한테 딱 걸리는 차유진 썰
[제목] 흰 강아지 키우는 사람 물어봐요!
[작성자] 히히(Eugene_cha)
털이 너무 많이 묻어요!
검정 옷 못 입어요ㅠㅠ
사람들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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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보고싶다.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형들에겐 언제나 막내 토끼인 김래빈.
전담팀이 결국 레이블로 독립하고, AR쪽 총괄하면서 신인그룹 런칭 관련 중책을 맡게 된 김래빈 이사님. 데뷔곡 레코딩 때문에 저녁도 거르고 신인 애들이랑 작업실에 박혀 있는데, 갑자기 녹음실 문이 빼꼼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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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복귀하면 옷 사이즈 너무 달라져서 코디샘들 비상 걸릴 거 같음ㅠ 멤버들 옷이랑 톤 맞고 사이즈만 더 작은 옷 찾는 게 보통 일은 아닐 것.. 급한대로 기존 의상에 옷핀이랑 테이프 덕지덕지 붙이고 나오지 않을까. 대기실에서 이리저리 옷핀 꽂다가 잘못 찔러서 아! 하고 소리내면
왜(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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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모은 테스타 향기 컬렉션
류청우 : 뿌려주는 대로(나무 향)
박문대 : 깨끗한 섬유유연제 향
배세진 : 도서관 향의 룸스프레이
차유진 : (배세진이 사준) 풀향 로션
선아현 : 허브 베이스 + 라벤더
이세진 : 시원한 향 + 탠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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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데한민국 남x남 썸프로에 출연하는 큰세건우 썰
[이슈] 제대로 눈호강 각인 티넷 신작 예능.wetube
TEASER/My Fair Gentleman : 가슴 뛰던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일반인 썸프로 뇌절 지겹다 생각했는데 이런 얼굴이 나와주시면 얘기가 달라지죠 (☆ 00:58 ☆)
티저 더 내놔 현기증 나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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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연생 엋건으로 보고싶은 거
1. 신재현 씨의 연습실 출근 멘트
🔨 좋은 아침입니다. 건우 형은?
이거 고정 멘트라 레티 동생들 아침 투두 리스트 류건우 근태 확인일 거 같음. 신오주단채율은 특히 자주 질문 당해서 이제 안 물어봐도 자동 완성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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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문대로 옷에 묻은 핑크머리 들키는 신청려가 보고싶다.
신오채율이 숙소에서 팬라이브 중이었는데 도어락 소리 들리면서 현관문이 열림. 외출하고 들어온 신청려 눈썹 까딱이며 바로 손 흔들기.
🔨 티카들 안녕, 애들이랑 뭐 했어요?
🍒 형 왔어요? 우리 뮤비 비하인드 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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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인 거 숨기고 테스타 활동하다가 덜컥 인어 컨셉을 받아버린 선아현이 보고싶다. 주인공 롤 받아서 정체 들킨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냥 얼굴이 개연성이었던 것뿐이었음.
큰세와 함께 한 첫 수중 촬영, 자꾸 물고기들이 다가와 콕콕 건드리면서 놀자고 해서 당황한 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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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데한민국 남x남 썸프로에 출연하는 큰세건우 썰(이어서)
[이슈] 서사충 쳐돌게 한 오늘자 티넷 리얼리티
My Fair Gentleman 5화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 세진건우 편집본.wetube
얼굴 합만 보고 잡은 주식이 쌉근본 우량주일 때의 기분을 500자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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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취향의 손 = 류청우였음 좋겠다ㅎㅎ 가느다란 섬섬옥수는 아닌데, 손가락이 길고 마디가 툭 불거진 어른 손. 활을 잡는 모양대로 굳은살도 박혀 있는 게 포인트임. 청우가 큰 손으로 뭔가 하고 있으면 자꾸 눈으로 쫓다가도,
🐶 o0(아니 뭐.. 손이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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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메보부심 부리는 테스타. 새 앨범 인터뷰에서 주접 파티 열려서 박문대만 환장함.
👨💻 이번 앨범에서 특별히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실까요?
🐹 박문대 보컬이요(엄숙)
🐶 ?(이 형이 미쳤나..)
👨💻 아하하, 문대씨 노래 실력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죠. 특히 실력을 뽐낸 곡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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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려 무대 연습하면서 끊임없이 개수작 떨었을 거 같지 않나요.. 심심하면 전화하고 불러대서 문대 휴대폰 불남🔥
🔨 프로듀서랑 싸웠어요?
🐶 뭔 헛소리야 그게.
🔨 문대씨 파트 나누다가 싸움날 뻔 했어요. 춤추면서 이거 부르는 게 말이 되냐고.
🐶 ...리보 잘하잖아, 그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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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잠버릇은 어떨까 생각하다, 얘의 잠죽자가 사실 '잠을 죽은 듯이 잔다'였다는 날조 시작해버림.
첫 룸메였던 배세진 밤에 잠 안와서 뒤척이다가 박문대가 넘 조용해서 힐끗 돌아보는데, 미동 전혀 없고 잠든 자세 그대로 힘없이 늘어져 있어서 너무 놀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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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피부 좋고 하얗단 서술은 진짜 꾸준하다 ㅋㅋㅋㅋ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면 메컵도 거진 날아갔을텐데 대체 얼마나 뽀얀 사과떡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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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문콩 조합이 너무 보고싶다면..? 🤔
오랜만에 휴가를 받은 테스타, 멤버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숙소에는 박문대 혼자 남음. 실컷 쉬고 있는데 정적을 깨는 메시지 알람.
[VTIC 신청려 : 후배님, 잠시 시간 될까요?]
[VTIC 신청려 : (시무룩한 신콩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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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사랑니 빼는 상상하다가 너무 귀여워서 벽침ㅠㅠ
왠지 류건우는 사랑니도 별 고생 안하고 툭툭 뽑았을 거 같지. 그래서 테스타가 옆에서 호들갑 떨어도 겁 없이 바로 치과로 직진할 문대.. 벗 건우 사랑니는 똑바로 난 윗니였고 문대 사랑니는 매복 아랫니였던 것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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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가는 배세진 벌써 상상 완.
1. 포마드에 보타이 착장하고 게T 이미지 백만 알티 타기
2. 영어로 개멋지게 수상 소감하고 마지막에 "얘들아, 러뷰어들. 나 상 탔어." 수줍게 웃기
3. 인터뷰할 때 자꾸만 가내 프리토커 셋(🐱🐶🦌) 말투 섞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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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앞에서 무장 해제되는 박문대가 보고싶다
큰문 지금도 이미 부부인데 삼십대엔 거의 일심동체 아닐까. 후배 그룹이 공인한 1. 귀신 같은 선배 2. 혼자 부르면 눈 깔게 되는 선배지만 가장 내밀한 바운더리=가족=이세진 앞에서는 말랑한 사과떡 되는 3n살 먹은 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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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면 맛있는 거 사들고 문대 보러가는 게 주사인 류청우 생각... 숙소 생활 청산한 이후라 멀쩡한 본인 집 있는데, 굳이굳이 훨씬 먼 문대네 집까지 찾아가서 초인종 누름. 인터폰 연결되면 한들한들 손 흔들며 인사하기.
🦅 어, 안녕. 놀러왔어.
🐶 ...형, 회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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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MC 이세진 너무 좋은 점 : 현장직캠 있음
빅 스케줄 이세진 온-오프 갭 클 거 같아서 너무 설렘. 온에어에선 마냥 생글대면서 아이돌 멘트 찰떡으로 살리던 햇살곰돌이가 조명 꺼지면 바로 예민MAX 냉미남(정장) 될 거 생각하면.. 나 왜 리얼민국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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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각종 단체공연에서 자기 홈마 찾기 장인일 거라는 뇌피셜이 있음
특히 🐻🐶은 습관적 모니터링 + 선천적 기억력 + 후천적 안면인식 능력으로 자기 홈마 구역별로 콕콕콕 짚어가며 성향 따라 맞춤형 애교, 포즈, 세미팬싸 다 해줄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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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할로윈에 너무 진심이라 테스타 지뢰 밟아버리면 어쩌지?
찍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지들끼리 할로윈 파티(주최 🐱)를 하기로 한 테스타. 할로윈 당일 밤 10시 31분까지 분장을 마친 뒤 숙소에서 모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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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솔로 데뷔 때 안무 챌린지 하는 테스타가 보고 싶다. 세진이 돌잘알이라 분명 후렴구 하나는 기깔나게 뽑을 거라 믿음. 노래랑 안무 다 따라하기 쉬워서 챌린지 쇼츠 영상 엄청 흥하겠지. 멤버들 다 돌아가면서 찍어주는데 영상마다 캐릭터 다른 거 느껴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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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마케팅 공격도 순위
박문대 성대 자랑 >>>>>>>> 자본금 때려넣기 >> 예능 숨쉬듯 나오기
인 거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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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싶을 때 보는 못죽 에피 책갈피
1. 저 집 손자 (358~364)
- 당근코인과 댕루먼쇼
- ♥뭉게 등장♥ 텍스트에서 꼬순내 남
- 귀하디 귀한 '삐진 박문대'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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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가 박문대 숨기기인 이세진 보고 싶다ㅋㅋ 큰문 얼렁뚱땅 사고 치고 사귀게 됐는데, 박문대가 워낙 담백 산뜻 저염인간이라 얘한테 맞추느라 이세진 질투 없는 으른 연인인 척 하는 거.
보여지는 게 직업이라 대중들이 매일 박문대 잘난 얼굴 찾아보는 것도 가끔 정말 못견디게 싫은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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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팔목 아픈 거 만성되면 어떡하지(대충 손가리고 웃는 고양이짤). 지금도 팔목은 서술트릭으로 못숨길만큼 통증 있는 것 같은데ㅠㅠ 이놈 분명 제대로 회복 안하고 뭉개다가 만성통증 생겨서 후회한다. 컨디션 안좋거나 무리하면 바로 팔목부터 아파와서 테스타 애들 다 눈치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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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문대가 걱정해야 할 것 : 본인 등짝, 기타 전신 부상, 간헐적 공황
정작 박문대가 걱정한 것 : 러뷰어 패닉왔는지, 러뷰어 안 다쳤는지, 러뷰어 트라우마, 밤비토끼 먼지 묻음
야이..다정인간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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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혹시 Night Sun 느낌도 가능한가요?
🐱🦅 (경계의 눈초리)
🐺 어디서 주크박스 취급이야ㅡㅡ
레코딩 비하인드 풀리면 레티 지하실에 위시즈 5집까지 나와 있다고 소문 나기ㅋㅋㅋㅋ 이거 아무리 봐도 곡 제목인데 얘들 다른 지구에서 8년쯤 활동하고 왔냐고 (얼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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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안무영상의 좋은 점을 쓸 뿐인 글]
행차 서울콘 버전 연습영상 보고 왔다 달려
- 뛸 때마다 바닥 울리는 신발 소리 똑같은 거 쾌감 오져ㅠㅠ 발 끄는 소리까지 일곱명 다 똑같음
ㄴ얘네 댄스팀이 연습량 인증했잖아. 테스타 가훈이 잠죽자임 못 따면 안무가도 안 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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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청우 번아웃 묘사 (208, 209, 514)
- 평소답지 않게, 날이 선 어조
- 첫 매니저 면상을 무슨 물건 보는 눈으로 지나쳤다.
- 지독한 탈력감을 관성으로 감추는 기색
- 서늘하기까지 한 태연함
가슴이 찢어지는데 너무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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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찬 테스타 이제 1년에 2컴백 정도 하면서 개인활동 주력하는데 각자의 삶에 서로가 너무 자연스레 녹아있을 것 같다. 더이상 사이좋음을 셀링포인트로 어필할 연차도 아니라 어디 티내지도 않는데, 숨겨지지 않는 화목함과 끈끈함이 자주 러뷰어들 울릴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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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더 몰입해서 귀기울여 듣던 중에, 끝나는 듯 하던 노래가 연주음만 남기고 멈추고. 잠깐의 머뭇거림 끝에 다시 목소리가 흘러나왔을 땐,
🐶 김래빈, 우리 연애할까.
귀가 새빨개진 채로 작업실을 뛰쳐나가는 어린 천재와, 그렇게 시작되는 감미로운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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엋문 비밀 데이트 장소 SV빌리지 지하 주차장이었음 좋겠다. 숙소 살지도 않으면서 자꾸 주차장만 들락날락 하는 청려카..
박문대 맨날 까톡창에 B3D29 이딴 암호만 남겨 놓는데 지하 3층 D구역 29번 칸이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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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박선배 물음표 공격에 오들오들 떨다가도
문 : ㅇㄱㄹ 탱킹 가능?
민 : ...쌉가능!
한 거 넘 야물딱진 야망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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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 페널티로 기간 한정 몽유병 걸린 문대. 근데 애가 넘 멀쩡하게 얘기하니까 처음엔 다들 잠든 상태인 줄 모르는 거지. 잠들었을 땐 서술트릭 없어져서 낮이랑 다르게 속마음 다 말하는 문대와, 예고 없는 진심 어택에 당황하는 테스타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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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일곱이서 한집 살면서 정말 단 한번도 노크 실수 안했을까🤔 그렇게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데 씻을 때마다 문을 꼭꼭 걸어잠궜을 리 없잖아(아님)
음방 때문에 새벽 출근한다고 비몽사몽 일어나서 욕실 문 여는 문대. 눈 반쯤 감은 채로 양치랑 세수 야무지게 하고 새 타월 꺼내서 얼굴 닦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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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빈이 미각성 상태로 혼자 데한민국 동기화 100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 독자와 주연들 그 누구도 아기토끼의 미각성을 개의치 X.. 세계관과 맥락마저 이겨먹는 그의 캐릭터성.. 어디에 떨어져도 -김래빈 the original-로 수렴하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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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 테스타 부를 때 이름 석자 꼬박 붙이거나 최근엔 호칭을 생략해버리는게 굉장히 신경쓰임. 언젠가 편하게 뫄뫄야, 라고 부르는 날도 오지 않을까. 테스타도 분명 신경쓰일 것이므로 위튜브에 관련 컨텐츠 올려줬음 좋겠다. 이름하여 '이름만 챌린지'.
숙소 거실에 오붓하게 둘러앉은 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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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랑 뭉게 부를 때마다 둘 다 돌아볼 거 같아서 너무 귀여워..😭
🦅 뭉게야 간식 먹자!
🐶 (등장)
☁️ (꼬리 프로펠러)
🦅 어어.. 문대도 출출했어?
이런 상황 다수 발생했을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그치 헷갈릴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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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화이팅 구호 왠지 바리에이션 다양할 거 같다. 뭐든 어울려 약간 도화지 재질이야 활용성 만점임.
[아워홀] 아 테스타 오늘 호떡 보여준다!
[대청소] 으아 테스타 이 집은 못보여준다!
[탈의실] 우와 류청우 오늘 복근 보여준다!(🦅 쑥쓰러워하지만 가리지 않음ㅎ)
예를 들자면 이런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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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빈이 본격적으로 외부 작곡활동 시작하면 문대가 자주 가이드해줬음 좋겠다. 박문대 안그런척 해도 래빈이 노래 좋아해서 회사에 볼일 있다는 핑계로 작업실 자주 놀러갈듯. 래빈이도 이제 적응해서 문대 들어와도 크게 신경 안쓰고 작업 잘함(처음엔 안절부절 못하면서 한마디 찍고 문대 반응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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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한참 더 지나고 난 뒤, 어쩌다 눈이 맞아버린 청려문대의 필로우토크 소재로도 종종 쓰이지 않을까. '내 목소리 내봐요.' 라고 조르는 신재현과 질색팔색 하는 박문대라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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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가창<데한민국 케팝 커뮤의 사골 떡밥일 것 같음. 얼굴 춤 다 되는 EX급 메보..? 그 시대 케팝에 내린 축복이나 다름 없기 때문. 1호선 광인처럼 했던 말 또 하고 같은 주제로 오천만 번 떠들어도 안 질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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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에어컨온도로 싸우는 테스타 양기즈 vs 음기즈. 이동할 때 조수석 청우 고정일 거 같은데, 워낙 더위 많이 타서 에어컨 온도 제일 낮게 해놓으면 몇분 지나지도 않았는데 음기즈 냉동인간 되어있는 거지.
🐶 매니저 형, 온도 조금만 올려주세요.
🐹 으힛취! 아... 선아현, 나 휴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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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 왠지 류건우 생일 알고 있을 거 같아.. 얘 나름 진득하게 건우 행방 찾았던 것 같은데, 어쩌다 생년월일 정도는 알게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분명 어느 해의 며칠 이른 생파를 떠올렸을 것 같다고. 유독 물렁해졌던 박문대의 말간 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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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이혼 후 연애하는 배우 청려문대 썰
아무래도 좆된 거 같다. 화성에 농장 차리는 공상과학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못지 않게 좆된 것이 확실하다. 박문대는 생기 없는 동태 눈깔로 허공을 꼬라봤음.
[돌발]
상태 이상 : '유명인이 아니면 죽음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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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박문대 최고음 어디까지라고?
- 저희가 음역을 알았는데요.. 몰랐습니다..
그날 이후 메보 고인물의 맛TV로 유명해져서, 라이브에서 목 긁거나 호흡 벅차게 연출하면 자꾸 관객들한테 구라같은데ㅡㅡ 눈빛 받는 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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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이제 테스타 애들 좋아하는 반찬 쯤은 꿰고 있겠지. 저녁 차릴 때마다 그날 하루 잘한 놈, 고생한 놈, 고마운 놈 좋아하는 반찬 꼭 하나 더 올려주면 귀엽겠다ㅋㅋ 요리사 문대에게 길들여진 테스타 친구들 저녁시간만 되면 당첨자 기다리듯 두근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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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아 자꾸 이렇게 티 내면 인어 선생님들이 잡아간다 조심조심!!!
- 우리애 망국의 왕자로 밀었는데 알고 보니 아틀란티스였던 거임 ㄴㅇㄱ
러뷰어들 인어 주접 치느라 댓글창 난리 났는데 그 중 반은 사실이라 아현이 소름 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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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이제 글로벌 아이돌이니 비행기 에피소드도 많지 않을까. 기내식 처음 먹어보는 문대가 진지하게 메뉴 고민하고 있으면, 두 메뉴 다 먹이고 싶어서 기웃대는 껌딱지들.
🦌 (문대 둘 다 먹고싶나봐.. 귀엽다)
🐹 (내 거랑 나눠 먹자고 할까..)
🐱 형 비빔밥, 나 소고기 해요!
🐶 그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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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고 가좍이 된 원작의 테스타 너무 사랑하지만... 가끔 처음부터 같회사 연생으로 만났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게 됨☺️
1. 예컨대 입사 땐 동갑즈 중 제일 컸던 박문대라던가. 분명 위풍당당 동갑즈 대장이었는데, 어느 순간 죽순처럼 자란 사스미와 곰돌이에게 추월당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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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아웃 뮤비 촬영장 비하인드 날조 썰
컨셉 장인 박문대 선생님 조선스펑이 제법 마음에 드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잠 못 자서 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문대 안의 사진가 소울이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챙겼을 것.
하얀 도포 차림의 포마드 선아현? A컷만으로 사진집 두 권 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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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시끄러워져서 결국 공계에 꾸벅 고개 숙인 윶문 사과짤 올라왔으면. 데한민국 모든 반려인들을 응원하는 인사말 끝에 추신으로 'ps. 걱정 마세요. 탈모 아닙니다.' 붙여주는 문댕댕 ㅋㅋㅋㅋ 이게 다 치대는 놈들 때문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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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전말을 알게 된 문대만 속 터지는 엔딩ㅋㅋㅋㅋ '진짜 개 되는 꼴 보고 싶어?' <이런 문자 보내서 신청려 함박웃음 지을 거 같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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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박또박)누릿한, 자릿한, 나
이래가지고 뒤에 다 웃겨쓰러지는 테스타로 마무리ㅋㅋㅋ 혼자 얼굴 감싸고 주저앉아 있는 박문대 줌인하면서 영상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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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새벽 라디오 디제이 해줘~ 청취자 고민 상담 코너 진행하면 나긋나긋하게 넘 잘 들어줄 거 같지
📞 (변조된 음성) 룸메가 너무 늦게 다녀서 고민이에요!
🐶 동거인이랑 생활 패턴이 다르면 힘드실 수 있죠. 오늘도 기다리시느라 늦게까지 깨어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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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진 않죠.
- [단, 오직 팀을 위해서에요.]
이게 안광 탈부착 얘기였냐고 ㅋㅋㅋㅋ 이 천재고앵이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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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세가 건우 in 문대를 알아채는 썰
고딩건우 취미로 사진 찍으면서 알바도 해보지 않았을까. 드라마 촬영현장 스냅사진 찍는 알바를 갔는데, 웬 콩알만한 아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홀린듯 몇장 찍어버리는 알바건우. 그 이후 눈길이 가서 아역을 계속 지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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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사비 톤으로..
🐺 (청량 미성)
🐰 베러미 더블링 느낌..
🐺 (얇고 딴딴)
🐰 새비어 도입 두 스푼..!
🐺 (기교로 조짐)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직선제 메보인가 감탄하는 정우단과, 업계 신조어인가 싶어 어리둥절한 신오채율.. 그리고 으린메보를 향한 한 남자의 일관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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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랑 허리 붙잡고 모양 잡는 이세진과 익숙하게 잡혀 있는 박문대 때문에 멈추지 않는 셔터소리... 중세 배경으로 합성 당해서 이거 가신x주군으로 먹으면 되는 부분이냐고 뇌절하는 활자큰문러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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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선배 진짜 미친 거 아닐까. 평소엔 매사 건조한 사막인간이라 기대 1도 안했는데, 정작 도움 필요할 땐 별 거 아니란 듯 뚝딱 해결해주는 사람.. 본인 피해보지 않는 선에서 돕는거라 후배가 미안해질 일도 없고, 해결된 후에는 나 좋자고 한 일이라고 생색 없이 쿨하게 잊어버릴 거 같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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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멤은 야행성+불면증이 디폴트일 거란 편견이 있다. 김래빈 성격상 매일 취침-기상시간 일정한 루틴맨일거 같긴 한데, 어쩌다가 슬럼프와 함께 불면증이 와버린다면? 나날이 짙어지는 다크서클을 보다 못한 테스타의 우당탕탕 불면증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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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의 육아일기 보고 싶다. 청우네 집이랑 가까이 살아서 자주 봐주던 조카 애기가 있는데, 하필 청우네 양친이 해외 여행 중이라 급하게 청우한테 부탁하게 됨. 마침 휴가 기간이어서 멤버들에게 양해 구하고 숙소에서 반나절만 봐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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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15야 범레티편 꿀잼이겠다 🙈
말랑달콤(4) 브이틱(4) 테스타(7) 미리내(9) 스페이서(9) 티홀릭(6) 도합 39명이 펼치는 대환장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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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언젠가 멀지 않은 날에, 일이 없어 한가한 늦은 오후. 둘이 있는 거실에 자연스레 건네진 말소리.
🐶 아현아, 사과 먹을래?
그냥 툭 튀어나와버린 한 마디인데, 말한 사람도 들은 사람도 깜짝 놀라 한동안 아무 말 못하다 이내 배시시 웃고 만다. 그렇게 선아현은 아현이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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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MT 희망편이 보고 싶어서 날조하기. 계곡 딸린 펜션 통째로 빌려서 신나게 물놀이 하는 테스타가 보고싶음.
문대 플라밍고 튜브 타고 계곡 둥둥 떠다니면서 멍 때리는 거 넘 귀여울 거 같음. 그러다 갑자기 튜브가 후진하길래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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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 테스타가 너무 좋다... 흰 티에 추리닝바지 차림으로 작은 섬 이곳저곳을 뛰노는 도시 아이들ㅠㅠ
섬에선 일출 보기 좋으니까 자연스레 아침 산책조가 생기지 않았을까. 처음엔 청우 혼자 새벽 조깅 나갔다가, 우연히 일출 보고 반해서 멤버들한테 같이 가자고 권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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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솔로앨범 대박나서 첫 솔콘 열리면
연출진 음악감독 라이브밴드 일선스탭들까지 기념품+간식 쏴주면서 우리 애 잘 부탁한다는 사람 🦅
직접 꽃꽂이 한 소담한 꽃다발 들고 게스트로 출연해 콘서트 호스트의 칭찬감옥에 갇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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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개맡놈들 단톡방은 의외로 죽지 않고 꾸준히 끌올되어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버렸으면 ㅋㅋㅋ 탈출 시도할 때마다 잡혀와서 분통 터지는 박문대... 그러나 깜콩 사진은 매번 전체 저장해서 갤러리에 따로 폴더 만들어 놓을듯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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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각하기… 마왕 류건우를 구하러 가는 용사 파티 테스타의 동화풍 모험담이 보고 싶다.
(※알콜의존, 무기력증 소재 주의※)
겨울이 끝날 시기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봄이 오질 않는 왕국. 원인을 파악하다 보니 절벽 위 마왕성에서 냉기가 흘러나오고 있단 걸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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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앵콜에서 문대랑 투샷 노리다가 장렬하게 망하는 큰세가 보고 싶다. 노래는 비행기도 좋고, 마법은 너도 괜찮고, 다른 말랑한 수록곡도 좋음. 아무튼 청량 아련한 노래에, 의상은 무조건 굿즈로 나온 흰티+청바지 조합임. 열기 때문에 얼굴 살짝 상기된 채로 땀 때문에 화장 지워져서 말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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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류건우가 스티어를 응원한 사람이었다는 게 너무 벅차게 좋다. 그렇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인간이, 세상 모두가 쟤들은 이제 안 될 거라고 비웃던 그룹을 응원한 건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제 더 잘 풀리기 어려울 거란 걸 모르는 사람도 아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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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러의 테스타 묘사 맛있다..
🐻 회색 후드, 체격 좋고 싹싹한 연영과
🐶 선글라스 쓴 까만 후드, 좋은 목소리
🦅 쑥쓰러운 듯 눈으로 웃는 체대생
🐱 전위적인 캐릭터 모자와 요란한 선글라스 (※목 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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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세진이 특유 춤선 + 제스처까지 완전 고증해놔서 끝으로 갈수록 세진인 웃느라 정신 없음. 음악 끝나고 카메라 가까이 오면 '누가 세진이게요?' 하면서 씩 웃는 문대 얼굴로 영상 끝남. 인기동영상 벌써 들었다 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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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보 차 yoo스케 출연해서 특별 무대 하는 배세가 보고싶다.
배세 왠지 옛날 노래 좋아할 거 같으니까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 뿐> 이거 불러줬음 좋겠다. 가사랑 분위기가 너무너무 배세진임. 앞 순서에 동료 배우들이 먼저 단체 무대 끝내고 배세가 마지막 단독 무대 맡은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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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그렇게 끝이 났지만, 한쪽 손만 볕에 탈 정도면 얼마나 오래 저러고 있었다는 건지.. 오직 자신만 알아차린 다정에 귀가 새빨개진 박문대는,
🐶 ..등신, 손은 무슨.
정말 좋아한 건 손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고. 그렇게 시작되는 짝사랑 청문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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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맞을까봐 대놓고 말은 못하겠는데.. 강쥐씨엡 그분 우리애 영상 엄청 돌려보신 거 같지 않냐
ㄴ 아 ㄹㅇ 묹댕 특유 제스쳐랑 표정 넘 캐치 잘 하심. 개인직캠 숨스한 문친단이나 알법한 장면 꽤 있었다.
ㄴㄴ ㅁㅈ 본인 느낌으로 살리셨는데도 오퍼시티 30으로 느껴지는 우리애의 버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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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 광기 해제하니까 래빈이만 어리둥절한 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거기 있는 모든 인원 중 우리 래빈이만 속은 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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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이 학교를 좋아할 이유라곤 한 사람 뿐이었으니까.
당연히 이 영상은 오래도록 전승되어 성북구 그 학교와의 영상전에 길이길이 쓰였을 것. 영원히 고통받는 안암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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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출현 이후 적자생존 디스토피아에서 민간 센티넬 팀 테스타의 유일한 S급 가이드 박문대가 나오는 사건물.. 보고 싶은데 연성 찔 기력이 없어서 망상만 엄청 함ㅎㅎ
지구 곳곳이 전쟁터라 엔터테인먼트는 당연히 남아 있는 게 없고 센티넬들이 대중의 마지막 연예인이자 스포츠맨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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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대는 얼레벌레 거북이가 되어서 단체 사진에 박제되어버림. 나중에 세진이가 단체샷만 공계에 올렸는데, 할로윈 과몰입러들 사이에서 혼자만 동글동글 그림체인 문대가 너무 튀어서 꼬북 인장 백만명 양산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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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미 집 문서까지 들고 왔어. 엄마 딸이 크게 벌어서 돌아갈게요. 세진건우 묻고 떠블로 가
ㄴ 첫 데이트 제발 세진건우... 다음 주 언제 와ㅠㅠ
- 감히 예언하건대 올해 커뮤를 조질 컨텐츠로 마페젠과 세진건우 봅니다
ㄴ 누구보다 빠르게 조져진 사람 1...
ㄴ 22222...
ㄴ 티넷아 재밌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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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콘 셋리 진짜 변태같다(좋은 뜻)
Savior, 약속, Blackhole, Wheel
구원자 - 약속 - 위기/암전 - 운명(수레바퀴)
뭔가 다음주 전개 예고편 재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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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이 박문대 귀 뚫어줬음 좋겠다. 어느날 느닷없이 귀에 딱 붙는 얇은 골드링 사들고 와서 선물이라고 내밈
"나 귀 안뚫었는데?"
"내가 하나도 안 아프게 뚫어줄게. 문대 귀가 너무 잘생겨서 아까워~"
안 아플리 없다 생각하지만 팬들도 귀 뚫어달란 얘길 종종 했어서, 고민하다 승낙하는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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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호텔 브이로그에서 자꾸 "김치찜.. 박문대 김치찜.." 중얼거리면서 밥 숟갈 놓기
7. 하루 전까지 분명 간지폭발 무비 스타였는데 입국 기사사진에 갑자기 뵤. 되어있기 (feat.햄스터 목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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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뭐. 사람이 노크 좀 까먹을 수 있지..!
🐻 뭔 소리야, 너 코피 나 지금!
잠도 덜 깬 정신으로 감당하기엔 너무 과한 미모였던 거지. 다른 멤버들 나올 때까지도 코피 안 멈춰서 얘 스케줄 쉬어야되는 거 아니냐고 갑론을박 하는데 선아현만 아무 말 못하고 얼굴 빨개져 있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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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빈 AR팀 비공식 막내인거 왜 이렇게 좋지ㅋㅋㅋㅋ 이 사람들 부름 컨셉 정해진 거 듣고 쾌재를 불렀을 거 같음. 야 드디어 김래빈의 시대가 왔다!! 막내 못 띄우면 죽음 뿐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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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곰돌티벳단 같이 달려줘서 고마웠어~ 불판러도 두달 간 고생했다~ 결혼 소식으로 다시 만나!
ㄴ (세진건우 액자 끌어안은 어찌나 대단했는지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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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류건우 데뷔했냐???
ㄴ 아니 연애프로라고; 아주사 망령 대체 언제 끝나..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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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가로로 긴 눈매와 하얗고 결 좋은 피부<메컵 샘의 예술혼 부스트 버튼일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온갖 컨셉추얼한 스타일링 얌전히 받아먹을 것 같은 남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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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 어떻게 데리러 가, 차유진 멍청이!
🐱 멍청이는 너야! 김래빈 Metaphor 몰라!
그렇게 항상 서로의 좋은 밤을 바라는 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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