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그러냐고 정신차리라고 진심으로 걱정하며 매 들어줄사람이 필요하다..
잘못했다구 요리조리 피해도 제대로 대라며, 더 쎄게! 더 많이! 때려줄 사람이 필요하다...
날 사랑하구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매를 안 들고...
매드는 사람은 내 걱정을 안하겠지...
사랑의매!!! 가 필요하다!!!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한데
고민을 나누면 더 답답해진다
내 고민에 그 사람을 더 걱정시키게 되고.
날 걱정하는 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데
그 조언이, 그 충고가 분명 맞는말인데
나는 자꾸 깊은 물속에 잠기고 있는건지...
숨쉬기가 힘들다..
내가 잘해야지... 잘해보자!!
오빠가 날 좀 관리해주나 싶었는데!
좀 잘하라고 때려주나! 드디어 체벌인가! 나도 드디어 케인으로 줄 쫙쫙 맞아볼수있는것인가...했더니...
역시나..ㅠㅠ 우리 소심이 화이팅! 잘 할꺼야! 하구 만다...🤣🤣🤣
나도 참... 뭘 기대한거야! 울 오빠는 날 혼낼 사람이 아니야😭😭😭😭😭
정말 이뻐죽을만큼 사랑스럽다면 호되게 혼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연인끼리 연디를 맺을때는 이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반대로 선생과 제자를 두고 에셈을 하는 커와 키는 관계에 벽이 있기때문에 엄하고 하드하게 할수 있겠지만 이들에게서 성적인플이 진행될수가 없다. 딱 선생과 제자이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