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후련한 표정으로 일어선 진우가 제 침대에 편하게 앉아 대본을 외우는 모은에게 향하고 카메라는 완성된 그림을 비춘다,,, 아름답고 섬세한 바다를 유영하는 몽글몽글 동그라미들... 아 이렇게 잠자리를 예쁘게 은유하는 드라마 있나요 나 진짜 돌아버릴뻔 #사랑한다고말해줘
유령 후기
젊태신을 보고싶다는 트친의 청에 나란히 보게되었는데 이거 은근 재밌어요 근데 12금은 아니고... 여차하면 19금 받을 영화라서 어린친구들은 조심해서 보길! 강철비2로 잠수함 용어들에 귀가 익어있는 상태라 재미있게 봤는데 젊은 이태신스러운 부분들이 꽤 있고 재밌었어요 꼭 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