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비버
@little_b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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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kg이다)와 (빵요정)을 그립니다. 외주/콜라보제안 badasarg @naver .com
프사 여행하는 대추친구 @3l_N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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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지금까지 그런 고통의 시간을 겪었나........
먹고 손 이렇게까지 깨끗해본 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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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척끼리 모였을때 아빠가 술을 먹고 고모한테 한마디 하려던 적이 있었는데
아빠:이런말 안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엄마:그럼 하지 마.
아빠:네
상황정리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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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중 미술학원 알바 하러 갔을 때 범죄 이력 같은 걸 좀 본다 하셔서 넹~ 하고 정보 넘겨드렸는데 선생님이 고맙다고 하셔가지고 ? 당연한거 아닌가요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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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아닌데
미술학원 쌤이 이야기해준 일화가 있음.
소묘 입시 전날에 연필을 몇 자루씩 싹 다 깍아서 필통에 잘 챙겨 넣고 갔는데 그걸 도둑맞은거야
전자기기 다른애들 가방에 넣는거 추가해서...그걸 그대로 감독관한테 이거 제꺼아닌데 가방에 들어있었어요 하면 부정행위입니다 그냥 발견하면 쌤들어오기전에 화장실 휴지통이든 교실휴지통이든 갖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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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을 먹고 느낀 게
너무너무 힘들고 감정이 마구 파고들어서 넘칠 것 같을 때에 댐이 하나 생겨서 막아 주는 느낌이였는데.
우울증이 없는 사람은 그게 자동으로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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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든 것은 체력과 근육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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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정말..정말정말 어렵지만 나름 해보면 별 것 아닙니다!
단가를 불렀을 때
우리 메인 작가도 ㅡ만 받는데 당신이 ㅡ만을 받으면 우리는 어떻게하냐.라거나..
당신 그림이 그 금액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냐? 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외주 문의가 들어왔다!
근데 이제 어떻게 해야해?ㅠ
돈? 계약서? 알아서 해 주겠지..;
(절대 이러면 안됩니다)
새 영상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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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가. 언젠가 여자들끼리 아이를 길러보려 하는데 함께하겠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나는 오잉 내가어떻게 애를 키워 하다가 여럿이서..? 담당을 나눠서 여러 보호자가 되는 것을 듣고 솔깃했음. 나는 적어도 한 명의 아이를 네다섯명이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정말 솔깃했고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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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 할 때는 막 90점 넘는 친구들이 왜 한두개 틀렸다고 우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공부해보니 노력하고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두개 놓치고 실수한게 너무 속상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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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때 사진 받았는데
빕:나는 왜... 묻힌거야?
동생:얼굴 보니 묻어주라 한 것 같은데...
빕:그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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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페이지 가볍게 읽어보았는데 아하... 아 그렇구나 아... 아하... 를 반복하고 있다.
나는 이십대 후반이지만 집에 대해 전혀 모른다. 학교에서 배우면 좋을 텐데..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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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이 하는 법
1. 뒷일 생각 안 한다.
2. 이것을 제대로 끝마칠까 라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3.재밌겠다. 에 집중한다.
4.꽉 찬 일정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
5.다신 이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 한 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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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그걸 본다고 하면 화를 낸다고. 그래서 여기서 그냥 남자를 안 뽑는대.
그래서 ???? 함. 아니 당연히 어린이들하고 계속 있어야 하는데 봐야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본다는데 왜 화를 내지...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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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씨 내 몸에 들어오면 진짜 챌린지 하실 수 있읍니다 이 몸을 근육질로 만들기? 쾌감 완벽하실 거에요 한번만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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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다가 ADHD같아요. 너무 많이 잃어버려요 할 때는 상담사 쌤이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들으시다가 충전기 40만원어치 찾았어요 하니까 조금 심각해지셨던거 아직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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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전이고 어디서 살 곳도 없어서 막 찾다가 학원 애들한테 울고불고 하나씩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다들 몽당연필을 줬대.
그래서 그거 가지고 어떻게든 시험을 보셨는데, 그 학원에서 선생님만 합격함.
훔쳐간 것도 학원 애들이었다고 하셔서 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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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쓰러우신데 순간 머리속에
나의..소중한 손자야.. 하고 스타듀밸리 인트로가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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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 잘린 김에 본가로 돌아가서 부모님 신세를 지며 건강을 회복하려 하는데 이게 정말 너무 죄송해서 비무룩 하고 있었더니 엄마가 너는 어릴 때 속을 썩이질 않았다고 그래서 손 갈 일이 없었고 그게 고마우면서 미안했다고 그때 못 했던 걸 지금 해주고싶다고 해주셔서 또 질질 울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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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내가 쓰레기같더라고요 그림도 못 그리고 그림으로 돈도 못벌고 지금까지 들인 돈이 다 수포로 돌아간것 같고 그래서 멍하니 있다가 하나하나 반박했더니 내가 이겼음. 나 지금 에세이만화도 그리고있고 그림으로 돈 벌어서 예술인등록도 했어 그리고 오늘 청소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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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벗으면 하고싶은거있나요
나는일단
1.영화관에서 팝콘 이거 다 남을건데 살가말가 고민하다가 결국 솔트 카라멜 반반 시켜서 영화 광고동안 다먹기
2.노래방가서 티얼스로 첫타자끊고 온갖 지르는노래 다지른다음에 목 다 간 상태로 히히 하며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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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낮간지러와서 올릴가 말가 고민했는데 기뻐갖고..
스무살부터
지방에서 올라와가지고
기숙사, 자취방 전전했는데
대학 언니와 언니 어머니가 배려해주셔서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삼년을 아파트에서 같이 자취했었음.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드렸는데 답을 너무 따뜻하게 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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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먼저 조언하고 싶을 때 생각하는 것이 있음.
1.이 사람이 조언이 정말 필요한 상태인가?
아니면 내 오지랍일 뿐인가?
2.저 사람에 주변에 조언해줄
사람이 없는가?
3.조언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가?
4.나에게 같은 것을 세 번 이상 물어봐도 귀찮아하지 않고 끝까지 대답해 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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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하는 작은 친절이 있나요?
나는 뒷사람 오면 문 잡아주기랑 공중화장실에서 뚜껑 닫고 물내렸다가 뚜껑 열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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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아빠 나 바이야
아:그럼 남친 하나 여친 하나 있는거야?
커밍아웃 했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반응 인알이나 멘션 부탁 ㅋㅋ 일단 나는 ㅇㅇ 그럴 거 같았음 ㅋㅋ 게이클럽 데려가주라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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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종이 뒤에 일부러 화이트 잔뜩 발라서 밑에 애 그림 망치게 하는 거나 물 일부러 엎지르는것도 듣고 와악...했는데 그 애들이 물론 나쁘지만. 그만큼 입시가 압박이 심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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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은 그림 실력이 엄청난 사람이라기보다는 소통을 잘 하고 자기 일정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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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계속 느끼는건데
왜 이리... 남자 웹툰지망생 같냐..
사실 다들 아는 문제인데 <예리한 내가 일침을 놓는다.> 하는 태도가..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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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급 생각났는데
저보다 어린 지인분들 제가 간혹 밥을 사면 저에게 갚지 마시고 당신보다 어린 지인에게 밥을 사 주세요. 저는 돈이 괜찮을 때 사는 것이니가 괜찮어요. 돈 없으면 더치페이 할 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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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인데 왜 공부하냐고 시비를 받았음.
시비인줄 모르고 순간 너무 궁금해져서
너는 오타쿠도 아닌데 왜 공부도 안 해..? 했었음.
주말인데.. 호옥시. 누군가의 무례함에 대해서 "무례하다"라고 얘기하거나 저지, 격퇴했던 경험들을 인알로 좀 써봐주실 수 있을까요? 어제 몇 분이 써주셔서 좋았는데... 많이 모아보면 서로 서로 도움 많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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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왜 자존감이 낮을까요?
작은 실패가 쌓이기 때문이에요.
이 옷이 작아요. 맞지 않아요 하고 지속적으로 스스로 말해야 하고 인정해야 하지요.
심지어 보호자와 갔다?
보호자 앞에서 몇 번이고 실패하는 걸 보여야 해요. 결국 아무 결과물도 없이 나오게 된다면?
완전한 실패가 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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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놈을 산 이유는 그냥 있는 마감을 잘 관리하려고에욬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얼마나 해야 하는지 계산이 잘 안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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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출혈이 약간 있어서 탯줄을 못 잘라서 아쉬워??? 이벤트가 없어져서 아쉬워??????????? 아기가 출혈이 있다는데 그게 제일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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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생각하는게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내 그림의 단점을 지적받을 때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제 그림에서는 너 제대로는 하나도 모르지? 대충 그린다. 선이 뚝뚝 끊긴다. 묘사가 너무 부족해. 사람을 땅에 박았니? 투시가 다 틀렸다. 같은 것들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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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정신없어서 출근하다가 보니까 들고있던 가방이없는거야.. 그래서 ? 하고 뒤돌아서 다시 가보니까 가방이 길한가운데에 덩그라니 놓여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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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마카세로 한 썰 외전.
정리업체 선생님들 오신 썰.
이 집을 정리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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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헛소리했던 거 생각난다. 제사 준비중인데 여자인 나랑 동생 앞에서 우리집은 대가 끊겼네. 했었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빠 그게 우리 앞에서 할 말이야? 끊어줘??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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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공감하는 말씀 왜 엄마가 신생아를 케어해야하지? 엄마는 환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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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이악물고 공부해서 전교1등을 했는데 집이 기초수급자라 지원받은 것이 있어 장학금을 못 받았음. 선생님이 안타까우셨는지 받을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주시다가 된대. 안된대. 계속 말이 번복되어서 결국 울다 포기를 했고 공교롭게도 3등까지 다 지원중복이라 그 해는 4등이 받았음
선별복지의 함정,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편복지하기 싫다는 오세훈, 홍남기 기재부식 사고일 뿐이다. 우선 선별복지를 받으려면 개인이 스스로의 가난을 증명해야 한다. 자존심? 낙인? 그런 문제가 아니다. 국가가 허락하는 가난의 층위가 너무도 엄격하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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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리 이야기가 도니
저는 정리업체썰을 다시 올려보것어요
금액은 나의 지갑에 비해 만만찮았지만
청소때 40만원어치 찾은 충전기와 다섯개쯤 찾은 손톱깍기등은 딱히 더 구매하지 않았기에 적잖은 금액을 아낀 adhd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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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첫 등록금 전액장학이였었고 집안 사정 뻔히 아니까 도움 되구 좋겠다 했는데 입학금이 있더라구요.
앞으로 다닐 세대는 입학금이 뭐야? 그런 걸 왜 내? 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될 것이고 그건 좋은 일이에요
정부가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대학 입학금을 전면 폐지합니다. 대학 기숙사도 대폭 확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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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딸 관계는.. 나는 아빠가 엄청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부터 아 다정하구나 이 사람은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는구나. 이사람은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구나. 가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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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저는 정신과 약을 한… 스물 둘인가.. 스물 셋 부터 먹기 시작해서 꽤 오래 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간 수치가 폭팔했고 상담 후에 단약을 하고 있는 케이스에요. 정신과 약을 오래 먹고 계시는 분들은 꼭 내과에서 피검사를 해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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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내가 그릴 수 있는 실력의 반 정도로 하셔야.. 오래 오래 건강할 수 있어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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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족의 형태도 있기를 바란다.
어쨌건 나는 아이를 키워내는데 혼자서는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거라서 함께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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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먹었을때 과산화수소 아니라고 합니다!!!!!!!!>>>>>
방금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어서 과산화수소수를 먹이고 병원으로 왔는데
오히려 초콜릿이 녹아 흡수가 빨라지고
식도와 위장이 녹고 혀가 탈색된다고 너무 많이 먹이면 죽을수 있어 먹이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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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는 100kg이다 가 책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물어봐 주신 분들께 이야기하구싶었는데 진자 꾹 참았다
트위터에서 연재는 계속 하구 책에는 미공개분을 함께 넣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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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옷 사이즈가 헷갈려서 아예 66100에 가서 정장 시착을 해봤음. 저는 153센치에 허리가 한 사십? 되는데 자켓은 2번째. 바지는 제일 큰 게 딱 맞음. 근데 너무 신기한게 보통 이렇게 딱 맞으면 배가 진짜 아프거든요. 근데 너무 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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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내취향 가방인데
나는 닌텐도를 잘 안해... 그래서 닌텐도 잘 하시는 분들 함 보시라구 가져왔어요 진짜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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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기다 윤슬님이 책상 추천해주면서 비버 시리즈가 있어,라길래 오 내가 좋아할 시리즈인가? 했는데 진짜 이름이 비버 시리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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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사랑이 먹여 살리고 있구나
여러분 준등기가 청첩장때문에 생겻다는거 아셧나요, 아까 준등기 부치러 갔는데 아저씨가 포토카드냐고 물어보시면서 원래는 청첩장 보낼 때 싸인까지 받기 번거로워서 생긴 제돈데 요즘은 팬들이 우체국 다 먹여살린다고 하쉼 물론 내 이름은 김영균인지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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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맞아.. 저도 여중여고였는데
날 돕는 사람도 여자 내 뒷통수 친 사람도 여자. 더러운 일도 여자가 하고 깨끗한 일도 여자가 했었고 심지어 저는 연애대상도 여자라서 약간.. 남자가 꼭 필요한가..? 그래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까.. 이러고있었음
리트윗에 정말 동의한다. 여중여고여대를 나오면 좋은 게 힘든 일도 당연히 여자가 하고 대표가 되어 스포트라이트 받는 일도 당연히 여자가 한다.
남녀공학 행사에 갔을 때, 2명이 사회 보면서 왜 메인 진행은 남자가 하고 여자는 맞장구와 꽃다발 주는 역할을 하는가가 너무 불만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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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분들이 너무너무 많으셔서
공개합니다..! 아니 이렇게까지 많이... 원하실 줄은 몰랐지...
비담이라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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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났다 저 실력도 없는데 운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 한 1년에 한 번 정도씩 듣는데요. 나도 많은 부분이 운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내가 할 말이고 남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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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인자 마감이 내일인가 끝나믄은
인스타에도 100kg을 용기내서 올려볼 생각이에요.
지금까지는 좀 무서워서 못 올렸거든요. 한 번씩만 게시글이 좋은 말이나 마음을 남겨 주실 수 있을까요? 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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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책 따다가 뭐 만들어서 학교 공모전에 낼건데 수익 날 수도 있어서 물어보러왔다 하신 분은 진자 내가 이 질문 받고 물음표 백스물다섯개떴다. 콜라보제의도아니고 그냥 쓰신다고요 근데 수익날까봐 물어보샸다고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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