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이거임
타키온은 "몰랐음"
순수하게 "우마무스메의 한계속도"를 보고자했고 그건 정말, 자신이 아니어도 돼
자신이 원하는 것은 1착이 아니라 우마무스메라는 종의 한계니까.
타키온은 숨기거나 거짓말한 게 아니라 그것이 자신의 욕망이라고 믿은거야
왜 아니겠어
그건 너무나 강렬한, 빛나는, 아무도 모르는 것.
우마무스메라는 종에 대한 경의.
그 경이로움에 사사로운 욕망이 가려지는 것 보지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않을까.
욕망은 단순하지않고 하나도 아니야.
하지만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는 것처럼,
다리를 아끼는 자신, 허공을
박봉쌀 칙칙폭폭 기차여행가요🥺💖💕
쟈쟈
@jyajyainthebus
님 특별커미션✨️
너무..너무 예쁘다 배경 움직이는 거 진짜 귀엽지않나요ㅜㅠㅠㅠㅠㅠ
행복해..예뻐...애기들 여행 꼭 보내주고싶었는데 너무 행복해요..사랑해..
@bobointhesss
<-커미션 계정 💕✨️
카페에겐 '친구'가 있고 늘 친구를 쫓아 달렸기때문에 "닿지않는 감각"은 카페에게 위협이 아니야.
그럼에도 쫓는 것.
오직 자신의 다리로.
카페의 욕망은 또렷한데, 그건 오랜시간 친구를 쫓으면서, 포기하지않으면서, 때로 교감하면서, 쌓아온 절대적인 시간과 고뇌덕분일거야.
#우마무스메_트친소
라이스오시 대모집중
저와 함께 행복의 푸른 장미를 키워보아요
캐해와 썰풀이에 다소 진심이에요
교류 좋아하고 맘찍 많이 하는..트친님조아사람
흔적 보고 팔로드리지만 쉬운 사람이라 그냥 팔로 갈겨주셔도 되어요~
직멘 디엠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관종이니 부디 마음 편히 !
포켓은 자신의 첫반짝임이었던 후지와는 함께 달릴 수 없었어.
언제나 호쾌하게 다 찢어버릴 기세로 최강을 울부짖었다.
그리고 처음, 압도적인 존재를 만났다.
투지는 갈 곳을 잃었다.
몰리고 몰리면 사람은 보지못해.
그럼에도 다시, 그 자신이 용기를 준 사람에게서 용기를 받아서.
잔디냄새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