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윤석열 정권 내내 권력의 심기를 건드릴 그 어떤 수사·기소도 하지 않았다. 김건희 ‘황제 조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처럼 수사·기소기관으로서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고 검사는 권력에 굴복하며 검찰 조직 전체를 굴욕에 빠뜨려도 내부에서 비판조차 나오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한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해임 됐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대통령의 격로로 박정훈 수사단장이 항명 혐의로 기소 됐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진실을 밝히면 역적이 되어 해직되고, 기소되어 처벌을 받는다.
윤석열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12·3 비상계엄 때, “국민에게 군인이 억압이나 공격을 가한 사실이 없고 군인이 시민에게 폭행당하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아무 일 없었던 경고성 비상계엄이었다고 헛튼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야 하나 정말 화가 치민다.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주장에 휩쓸렸고, 법원에 폭도들이 난입해도 이를 옹호했다. 국민의힘이 극우세력의 뒷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전광훈이 국힘과 윤석열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커져만 갔다. 전광훈의 한마디에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다. 사실상의 극우 우두머리가 된 것이다
윤석열 검찰 정권의 특징. 야간 해외도피 하려는 김학의를 체포한 수사관을 처벌해 버리고, 해병대 채 상병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기소해 버리고, 홍장원 국정원 차장 폭로 사실에 대해, 7차례 인사 청탁이 있었다며 몹쓸 인간으로 매도하며, 검찰의 전문적인 뒤집어 씌우기 수법 쓰고 있다
우리가 뭔가 잘못을 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열등감을 없애는 방법은 그대로 드러내면 된다.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솔직해야 하고 멘탈이 강해야 한다. 강한 자만이 스스로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 지금 솔직하지 못한다면 강해져야 한다. 강해지면 솔직할 수 있다. 지도자는 솔직해야 한다
검찰은 비민주적이고 획일화된 조직이다. 검찰 모든 구성원은 단일 지휘체계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전체주의 원리가 검찰을 지배해왔다. 부당한 명령은 거부해야 되지만 검찰은 거부하지 않는다. 검찰 문화 속에서만 살아온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 내란을 일으키고 나라를 망가뜨렸다.
국민의힘이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보도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에 대해 "편향적"이라며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탄핵 반대 외치는 일반 시민 목소리를 극우와 극렬 지지자로 매도했다면서 지상파·종편 언론 길들이기 나섰다.
윤석열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탐사 결과 정부는 “경제성 확보 어렵다”결론으로 사실상 실패로 끝났고, 나머지 유망구조에 대해 추가 시추 탐사 계획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사업 전체가 크게 동력을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의 대국민 사기극은 한 번으로 족하다. 국민 설득이 먼저다
국힘 나경원이 갑자기 과거 독재 시대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며, 대통령에게 의회 해산권을 주자는 정신나간 소릴 지껄이고 있다. 대통령은 미친듯 뜬금없이 비상계엄 선언하고, 모두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 있을까 싶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해 이것들을 치워버려라
윤석열 대통령 등 ‘내란죄 피의자’들의 방어권 보장 권고를 담은 안건이 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 결국 통과됐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의견 표명조차 하지 않은 인권위가 내란을 부정하고 극우 세력이 준동하는 분위기를 타고 윤석열의 권익 보호에 힘을 실으면서 퇴행적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가 비상계엄 가담한 군 수뇌부 등이 검찰에서 진술한 피의자 신문조서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증거로 쓸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해야 하는 만큼, 개정 형소법에 따라 피청구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증거로 쓸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보수의 가치인 법치주의 끈마저 내던진 국민의힘. 존재의 가치는 뭘까 의심된다. 극우 세력을 충동질해서 법원을 침탈하고 헌법재판소에 대한 불신을 부추기고 있고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하면 승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은밀히 협박도 보내고 있다. 국힘은 보수의 가치 법치주의마저 내팽개치고 있다.
윤석열은 말을 듣지 않으면 검찰 수법으로 범죄를 만들어 덮어 씌워 버리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박정훈 대령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해 대통령의 격노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 편을 따랐다가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윤석열이 무너지는 계기가 됐었다.
윤석열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더니, "국민들 뒤에 숨지 않겠다"더니, 이제와서 모든 책임은 부하들에게 돌리고 충동질해서 극우 세력들 앞장 세우고, 그 뒤에 숨는 비겁하고 야비한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 책임자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윤석열 극우 내란 세력과 일반 국민들과의 전쟁이다. 국민의힘 현직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탄핵 반대 위한 극우 개신교 세력 세이브코리아 동대구 집회에 대거 참석했다. 사법부 공격과 부정선거 음모론이 난무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본래 모습인 극우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윤석열이 직접 국정브리핑에서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했지만, 8개월만에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결론에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미국 심해 기술 전문 평가 회사 페이퍼컴퍼니 액트지오한테 윤석열 정부가 ���기 당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세금만 낭비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 아닌가?
이명박은 석유와 금속자원 확보 차원에서 해외자원개발 나선다며 사기를 쳤었는데, 윤석열은 국내에서 석유 탐사하겠다며 미국 액트지오 말만 믿고 투자를 했으나. 시추 결과 실패로 끝났고, 액트지오 기술 고문 아브레우는 잠적한 상태로 알려졌다. 윤석열은 액트지오에 당하고, 국민에게 사기쳤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체포된 뒤에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라며 지지자를 선동했고, 윤석열 엄호에 나선 국민의힘 지도부들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윤석열의 불법 비상 계엄마저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대변 노릇하느라 국민마저도 배신하고 윤석열에 충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