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후기
자리에 앉자마자 오빠 잘생겼어요 시전
🐰잘생겼다니
👛진짜 잘생겼어요 오빠 어제 마기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나는 마기꾼이야
👛아니에요 잘생겼어요 앞에보고 나는 잘생겨따 외쳐주세욬ㅋㅋㅋ
🐰나는 잘생겨따!!!!!(휴우) 이거 미션이에요
자의식 과잉 오짐ㅋㅋㅋㅋ
창귀 전세내고 따라했니 뭐니 기분나쁘다 뺏겼다 이런 워딩 써놓고ㅋㅋㅋ
자기 최애 알티하고 노는 걸로 뭐라하는 게 아닌데요ㅋㅋㅋ 핀트 또 어긋나네
알아서 노세요 그쪽부터 신경 끄시고.
무슨 직캠에 멘트까지 찾아보고 뺏어서 한 사람들 취급해놓고 ㅅㅂㅋㅋㅋ
이거 보고 생각이 또 많아진다
연예인과 팬의 관계 그래서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 일개 새우젓이라도 그 새우젓의 말이 기억에 남을 순 있잖아
그게 비대면이든 대면이든..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겠지만 각자 알아서 말조심 행동조심 알잘딱깔센 덕질했으면 좋겠다.....
영통팬싸에서 너 좋아하는 바다 보고 쉬다 가라며 내내 바다를 보여주셨던 팬분이 요즘 좀 안 보이셔서
얘기해보고 싶어요
잘 지내는지 다른 사람한테 간건지
그냥 진짜 물어보고 싶어요
아이돌을 이제 아예 안 좋아한다고 해도 그 사람의 한켠에 내가 있었다는 게 좋다
이 얘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
아 오늘 썰
1층에서 팬싸장 올라가려고 엘베를 눌렀는데(연동된 엘베 2대) 기다리다가 내 앞에 있던 엘베 말고 옆엘베가 열렸는데 채후니가 타고있었음
차마 그 엘베에 같이 탈 수가 없어서 난 뒷걸음질치고..
근데 채후니는 1층에 사람이 없는데 왜 눌렸지 하는 표정으로 두리번 거리고ㅋㅋㅋ그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