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는 도전천곡 도전노래가좋다 같은 예능에서 늘 우승했는데.. 이런 프로는 사전에 리스트를 주고 그중에서 랜덤으로 틀어주니까 모든 곡을 암기해야 하는데 전날 늦게까지 연습했다고 말한거 보고 많은 생각을 함 노래 한 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부를 수 있다면 그 기회를 간절하게 잡은 그때의 규현이
규빅은 내가 뭘 잘못했어!!! 같은 자기연민이 덜한 대신 다 내 잘못이야 하는 자기혐오가 강해서.. 괴물의 ~친구의 개죽음을 방관했어 라는 대사의 반응이 흥미로움 실제로 친구의 죽음을 자기욕심대로 방관한 적도 없으면서 저 말에 저렇게 흔들린다니... 그 시간을 혼자 다 내탓이야 하고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