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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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 우리는 모두 기억의 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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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어 보이는 책 진짜 많아 ..
• 사랑과 결함, 예소연
• 라이프재킷, 이현
• 영희와 제임스, 강화길
• 무정형의 삶, 김민철
• 어린 심장 훈련, 이서아
• 소년기, 안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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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내가 진짜 좋아하는 소설 추천드립니다 𓂃 𓈒𓏸
나는 문상훈 씨 그거 그걸로 이해함
장강명 씨 소설 중에
“안 좋게 끝날 관계는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 그 끝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과정이 아름답고 행복하다 하더라도?” << 이 문구처럼 만약 너랑 안 좋게 끝나도 너와 그 끝까지 가는 건 행복할 거 같다는 머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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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이불 커버 발견 ^.^
왠지 이거 덮고 잤다가 일어나면 창문 활짝 열려 있고
선풍기 탈탈 돌아가는 여름방학이 시작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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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름영화이자 인생영화인 <소년적니>
이번 여름 영화관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
20년도 여름에 보고는 주동우 배우 필모 깨기 했었는데
장마철 극장에서 보는 게 최고니까 꼬옥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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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쌓아두고 읽고 싶은 책들
• 오로라 콜
• 샴토마토
• 샤워젤과 소다수
• 피리 부는 여자들
• 기대어 버티기
• 디어 에번 핸슨
나는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세계가 궁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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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어려워 인간이 유일하게 좋았던 책, <궤도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이 여성들의 우정 아니 사랑에 눈물이 난다..
개인적으로 원위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렸던! 그리고 이거 읽고 15일에 개봉하는 <소울메이트>까지 보면 완!벽!해! 그냥 여성들의 사랑에 마스크를 눈물로 채운 사람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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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지금 이 불안을 부러워하는 날이 올 것을 안다.
그러니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흔들림을 즐기기로 했다.
나는 오늘도 경계를 걷는다. 무엇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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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덜 미워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브 썸머 필름’을 보고
’공룡의 이동경로‘와 ‘사각계절’을 읽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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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진영 작가님 (소설)
📍내가 되는 꿈, 최진영
열아홉의 제가 이 책을 읽어 스물하나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진영 작가님을 더 사랑하게 된 책이기도 하고요.
늘 책 추천을 할 때면 빠지지 않고, 읽을 때마다 필사할 부분이 늘어나는 책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에게 선물도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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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의 낙은 . .
>> 민음사TV 보면서 추천 받은 책들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 << 마케터분들도 너무 너무 유쾌하시고 관심없던 분야도 읽게되니 내 세상이 좀 더 넓어지는 기분 ㅎ.ㅎ
<오로라>는 그냥 나의 추천 !! 최진영 작가님은 실패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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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작가님의 소설만 읽어
보고 에세이는 처음이었는데,
친구의 일기장을 읽는 듯 했다. 어떤 부분에서는 어쩌면
내 일기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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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집순이는 영원한 집순이..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 담긴 집순이템들을 모아둔 제 위시버킷을 공유합니다 !!
버킷 속 3번째 파자마는 크리스마스 전에 구매할 1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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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유래혁
책이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아
눈부시지만 그 이면에 짙은 눅눅함이 숨겨진.
그 장면 장면들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져
다 읽고 나면 숨이 턱 멎는다
마치 내가 수족관에 갇힌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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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나의 꿈은 모든 이별에 익숙해지는 거야.”
문가영님이 언젠간 책을 쓰셨으면 좋겠다고
혼자 기대하고는 했는데 그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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