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 ㅋㅋㅋ 번규는 자주 아프기도하고 백신맞앗을때도 벙규만 아프다햇잖아
이정도면 본인이 상비약을 좀 이것저것 갖다 놓을 법도 한데
ㅋㅋㅋㅋㅋ
자주 안아프고 백신도 멀쩡한 수비니만 약 ㅈㄴ많거 영양제 12알씩 먹고
그냥 하염없이
수비니영의 약을 먹는 번규 썰이 만들어짐
스트레스 회피하려고 갤러리 정리하고 벨소 읽고 있었는데
엄마랑 통화하다가 줄줄 울었음..ㅜ
엄마가 내 얘기 한참 듣더니 너가 괜찮아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엄청 긴장하면서 지내는 것 같네~ 그래도 진짜 잘하고 있어~~ 이런 얘기해줘서
헉 나 진짜 그런 것 같다… 하고 깨달음,,
예를들어 메이크업이나 패션에 관심있는 친구가
요즘 유행은 뭐래~ 저거 갖고 싶다~ 이거 너무 예쁘다~ 나 이 옷 샀어! << 이런 얘기하는 건 전혀 싫지 않음
근데
내몸매는 너무별로고 저 옷을 입으려면 다이어트를 해야됭다, 요즘 이런 화장이 유행이지만 나에겐 안어울릴게 뻔하다,, 이런 얘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