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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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 songwriter The Classic Michigan MBA 마법의성 여우야 편지 동경소녀 2023 김광진 3집 편지 LP 재발매 키움히어로즈 찐팬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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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수가 노래동영상 올려도 조회수 1만도 안나오는데 맛집 리스트 조회수는 하루만에 125만이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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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있는 편의점 Target에 들렀는데 젊은 미국인 청년이 다가와 공손한 목소리로 김하성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팔면 너무 고맙겠다고 해서 20달러에 팔고 기념사진 찍었어요 김하성 인기가 대단하네요 한해동안 김하성 너무 잘해줘서 키움팬은 뿌듯했던 시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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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17년만에 더클래식 4집을 출시하고 나는 4만명의 트위터팔로워가 내 팬이기를 굳게 믿고 있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타이틀곡 <우리에겐>의 티저를 공개하고 1시간을 기다렸다 그러나 조회수는 3에 지나지않았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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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도 몇몇사람들에게는 용기를 주었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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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군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플레이오프때 이 병살 플레이는
영원히 히어로즈팬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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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찐팬들을 불러서 그동안 부르지 않았던 노래들을 부르는 공연을 해보고 싶다
두렵지않아 레떼의 연가 솔베이지의 노래 오딧세이의 항해 이별덤덤 살리에르의 슬픔
이런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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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려욱이는 아마추어 시절 별밤뽐내기에 나왔을때 내가 심사위원을 했는데 그때 내 칭찬을 기억하고 있다 플라워의 걸음이 느린 아이를 불렀었는데 그이후 그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다
http://t.co/6HEh3v9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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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다고 좋지않은 노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에겐>은 아름다운 멜로디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신곡 <지혜>도 멜론의 좋아요 숫자보다 내가 들은 회수가 3배는 되는듯하다 내노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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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를 밤에 썼다가 아침에 찢어 버렸다고들 하는데 이젠 야구에 대한 울분을 트윗에 적었다가 삭제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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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해체되는 무대를 보면 공연은 작은 인생과 같은 느낌이 든다 공연이 끝나면 작은 인생도 끝나버리기에 공연에서 공감했던 사람들과의 교감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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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에서 편지를 불렀던 여진구가 히어로즈 팬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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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투자 상담 사칭계정이 생겼습니다
저는 투자회사를 퇴사한지 10년이 지났고
어떠한 투자자문이나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칭계정에 관련되어서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나쁜 사람들이네요
절대 이런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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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마운드에서
수많은 위기속에 집중하면서
최선을 다하던 요키시의
눈빛을 기억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리더였어요
고맙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팬
김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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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광진편에서 불렀던 여자친구의 여우야 다시 들어보실래요 편곡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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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30년전 발행한 김광진 솔로 LP를 가지고 사인을 원하는 팬들
피아노를 연주하며 편지를 불러주는 팬들
공연해줘서 고맙다는 팬들
뭉클했습니다
음악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음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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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공연합니다
3월24(금) 25(토) 대학로 더 굿씨어터
잘 준비할께요
공연예매는 2월16일 오후 2시입니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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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자신이 완전히 신뢰하고 있는 사람한테 들을때만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신뢰가 없는 사람으로부터 어설픈 충고는 관계를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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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야구경기의 결과에 너무 영향을 받는다 과몰입이 분명한데 이미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든거 아닐까 어느 교수님이 이제는 중독경제가 대세라고 하는데 그말이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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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 내일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합니다 내일 발매되는 신곡 <지혜>도 많이 들어주세요 일년에 할 활동을 이틀에 하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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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하게 리트윗합니다
5월 26일(금) 오후8시, 27일(토) 오후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김광진 2017 콘서트 「지혜」 라는 타이틀로 3년만에 콘서트를 갖습니다. 혹시 주위에 제 팬이 숨어 있으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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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했어요
NC가서 아프지말고 잘하길
김휘집 선수 좋게보��� 이유는 지난 KT와의 플레이오프경기 패색이 짙어가는 상황에서 추격의 투런치는 모습에서 강한 정신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차세대 유격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두꺼운 하체에서 나오는 파워가 점점 빛을 발휘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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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미슈퍼스타즈를 응원할때는전력차가 너무 커서 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히어로즈를 보면 이길수 있는데 이기지 않는거 같은 느낌도 든다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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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팬들은 알죠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어딜가도 응원하러 갑니다
정말 정후다운 마지막 인사다
“항상 팬분들의 자부심이 되려고 노력했었고 항상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어딜가서도 히어로즈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할테니 팬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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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도 기뻐할꺼에요
샌디에고에 있는 편의점 Target에 들렀는데 젊은 미국인 청년이 다가와 공손한 목소리로 김하성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팔면 너무 고맙겠다고 해서 20달러에 팔고 기념사진 찍었어요 김하성 인기가 대단하네요 한해동안 김하성 너무 잘해줘서 키움팬은 뿌듯했던 시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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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선수 좋게보는 이유는 지난 KT와의 플레이오프경기 패색이 짙어가는 상황에서 추격의 투런치는 모습에서 강한 정신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차세대 유격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두꺼운 하체에서 나오는 파워가 점점 빛을 발휘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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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때부터 야구를 봤는데 요즘 히어로즈같은 선발 불펜진이 이렇게 못이기는 야구는 처음봅니다 안타를 못쳐도 좋은데 진루타를 너무 못치는것은 팀플레이 정신이 부족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팬을 생각해서 정신무장 다시 해주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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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정원영선배님 신보에 피처링했습니다
정원영 선배님 곡의 가사는 항상 보통사람들의 바운더리를 뛰어넘는 dimension이 많은 것 같아서
우리나라 말이지만 '이게 뭐를 의미하는 거에요?' 라고 물어보고 작가의 의도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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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공연에는 더클래식 박용준이 연주자로 함께합니다 30년전 SM기획에서 박용준을 만난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마법의성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진심 모두 박용준의 편곡으로 멋있게 옷을 입은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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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금) 오후8시, 27일(토) 오후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김광진 2017 콘서트 「지혜」 라는 타이틀로 3년만에 콘서트를 갖습니다. 혹시 주위에 제 팬이 숨어 있으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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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에 나오는 조지 클루니같이 어떤 위급한 상황에도 유머를 잃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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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팬으로 의견을 드리자면 키움 히어로즈는 경기후반에 도루를 할 수있는 대주자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2군에도 도루 가능한 주자가 한명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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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기가 없어도 숨어서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아껴주어요 이들은 당신의 영혼을 위로하고 풍요롭게 해 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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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더 클래식의 새노래 <우리에겐> <종이피아노>의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너무나 오랫만에 새노래를 발표하게되어 마음이 설레네요 음원출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을 준 선후배뮤지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http://t.co/lLzqdqx0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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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지막 경기로 순위가 결정될때는 절실하게 경기하지만 시즌중에는 경기 설렁설렁한다 히어로즈는 팬들 생각하면 오늘 같은 경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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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창틀로 바람이 송송들어올때는 신문지를 돌돌말아 창틀에 끼워주세요 말린 신문지가 풀리면서 창틀에 딱 마추어집니다 보온효과 좋아요
http://t.co/wGiMN4e7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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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에는 멘토가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가르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진부한것 일지도 모릅니다 영화 미드나이트 인 파리스에서 헤밍웨이가 말했듯이 당신이 최고라고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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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다졌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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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네요 자랑스럽네요!!
It doesn’t matter where or when there’s trouble.
If you just call his name, he’s Kim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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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 선배님 유작앨범이 나왔네요 많은 분들이 반가워할 노래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을 하려고 노력했던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공연때 '그대만을 위한 사랑' 잘 불러보려고 했지만 이 노래는 역시 박정운 님 노래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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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게 완패할때도 박병호가 떠날때도 이정후는 팬들을 위로했다
옆에서 딸이 한마디 한다
아빠는 이정후 사진보며 왜 울어?
수퍼스타의 운동능력에 감수성까지? 올해는 이정후 마지막시즌일수도 있으니까 경기장 많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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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생전에 가끔 하시던 말이 있어요 "언제든지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부모와 돈, 언제든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운과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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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400홈런 축하합니다
십일년전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9회 3대0으로 박병호의 동점 3점 홈런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결국 연장전에서 패배했죠
저는 이경기를 이기면 플레이오프에서
시구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박병호 홈런 장면에서 숨넘어가는 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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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처음 출연한 페스티발 그랜드민트페스티발에서 저희 더 클래식에 대한 다큐멘타리를 제작해 주었습니다
음악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게 되어서 기쁘고 처음보는 밴드 일수도 있는 저희를 반겨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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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팬으로써 이정후한테 많이 배움
특히 팬을 대하는 자세
외야타구에 관중이 맞았을때 걱정하는 눈빛을 잊을수 없다
메이저가서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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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스트레스가 자신을 짓누른다면 그냥 건강쪽을 택하는 것도 분명한 해답입니다 일과 돈은 다시 구할수 있지만 건강은 한번 잃고나면 다시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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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LA Wilshire Ebell Theatre에서 공연합니다 LA에 계신분들께 <마법의성> <편지><동경소녀> <아는지>등의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려드릴 수 있게되었네요 그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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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홍진호단장이 NBA행관람권을 저에게 선물에서 제가 가게되었습니다 홍진호단장 정말 고마워요^^
@kbs_sportstory
: <스포츠대작전-농구> 초대챔피언의 주인공은 홍진호 단장입니다 ^^
http://t.co/P9NCkYBe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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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괜찮은 어플을 발견했어요 jazz radio 다양한 재즈 음악을 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어요 그냥 radio station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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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이 받은 상처가 있고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가 있다 그 둘 중에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를 발견하고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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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을 때 딱 하나만 본다. ‘나는 틀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항은 볼 필요도 없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과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 --안철수: 아! 안철수 교수님 회사에 지원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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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어려우시겠지만 6월중 앵콜콘서트를
1일정도 하려고 하는데 공연장이 없습니다
300석 정도 공연장 혹시 6월중에 비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평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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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님이 세상을 떠났군요 우리 모두 그를 그리워할것입니다 그의 노래와 많은 추억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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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Hero><눈이와요>등이 수록되어있던 김광진 3집 IT'S ME 가 LP로 재발매되었습니다 CD보다 힘있는 중저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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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도슨을 보면서 버티는 시즌이다 독립리그에서 뛰던 도슨이 결코 쉽지않은 KBO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쾌활한 성격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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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곡을 잘 못쓰고 있지만 언젠가는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 곡을 쓸것이라 믿는다 이상하게도 음악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객기를 가지��� 산다 그냥 이렇게 객기 부리면서 죽는 날까지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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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세월은 화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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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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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조씨가 쓴 <나는 나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읽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주제에 신선한 논리를 전개하는 것이 흥미롭네요 " 공정한 사랑은 변화를 가져오지않고 부모가 아닌 사람의 편애가 변화를가져온다 "
http://t.co/lA8Iex7o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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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나빠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운동을 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되면서 사라졌던 운이 돌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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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안 풀리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그게 참 중요한겁니다 자신감을 잃으면 일이 더 안 풀리고 자신감을 유지하면 일이 다시 풀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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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이고 자기를 학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당신은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그리고 우리모두 잘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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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의 추억
2013년 준PO 5차전 9회말 2아웃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점3점홈런
결국 경기는 졌지만
이경기에서 이기면 나는 PO시구를 하게 되어있었다 박병호 홈런치는 순간 심장 멎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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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정말 어렵다 분위기에 지배되고
안되기 시작하면 조급하고 슬럼프에 빠지면 상대투수의 제구가 절묘하게 들어온다
그러나 9회까지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실력이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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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뵙는 여자분이 기타를 들고 가는 내게 물어본다 "혹시 집안에 음악하는 분 있으세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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