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가 지인짜 인상적이었어
MR 음원이 밴드 사운드로 편곡되면서 빠진 음을 짚어서 정확히 어떤 악기 사운드가 들어가면 좋을지 말하고
단순히 합주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 안무랑 무대 구성을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게 보여서 진짜 멋잇엇음.. 펜들고 잇는거 보니 합주내내 가사지에 체크했나봐
부관불 활동 때 성호님가 밑에서 제배원샘들 무대 볼 기회가 생겻는데 한빈이 형이 진짜 너무 잘생겻댘ㅋ 근데 갑자기 김운학이
성호 씨. 뻔한 얘기는 재미가 없어요. 잘생긴 거 다 알아요 보는 사람들!!!
이레서 박성호 나 그냥 하고싶은말 하는거야!!!!하고 개고함지름 아 눈냥즈 오늘도 싸우넼ㅋ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에선 모두가 >>부관<< 이라고 불렀다고 부관 or 부관불 중에 뭐가 더 좋은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부관불이 더 좋다고 하니까
원도어가 그게 더 편하다고 하면 그렇게 불러야겠다… ㅎㅎㅎ
이거 완전 호감적 포인트. 휀걸 한정 자아없는남자.인거 알지 omg……
아잠만……🧎♀️🧎♀️
성호님이 오늘 음중 사녹때 졸리면 주무셔도 돼요~ 라거 했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고 어차피 노래 나오면 시끄러워서 깨게 될테니까(개Tㅋㅋ) 잠깐 쉬고 계셔라~란 뜻이었는데
혹시 원도어한테 뭐라고 하는 걸로 받아들여 질까봐 걱정됏다구 그런거 절대 아니래…🥹🥹🥹🥹🥹
뻔한 소리일 수는 있지만
넥자님들이 직접 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그냥 그들이 지금 하고 시픈 이야기를 한다라는 점이 참 좋아
그들도 이 점을 확실하게 인지해서 어떻게하면 우리가 지금. 이 시기에. 세상에게 하고 시픈 이야기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가수라서 조아
한빈샘이 링자님 보컬 음역대 칭찬햇는디
링자님이 사실 본인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니까
명재현 왈: 리우는 본인의 음역대 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게 많다. 그 음역대를 최대한으로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성호님 왈: 리우랑 연습생 생활을 많이 해서 아는데 리우가 음역대를 되게 많이 넓힌거다
차라리 딴 남자가 생겼다 해
아니면 이 지구가 싫다고 해
진짜 천사처럼 날개를 펴고
날아가면 너는 잊을 수 있겠냐 그래
행복해 줄게 네가 떠나간 대로
전화 걸지 마 밤에 혀 꼬인 채로
상남자답게 이별 앞에서
Ready to take off
Watch me blast off 주옥같이 Party
그래서 19.99라는 앨범이 멤버들에게 더 소중했을 것 같아
이번 앨범은 다른 곳에서 영감을 받은 게 아니고 진짜!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거라고 했잖아
그만큼 고민도 더 많이 했을거고
내 이야기를 전세계 사람들이 듣는다는 사실이 겁나기도 했을텐데
19.99가 좋은 성적을 거둬서 나는 진짜 좋아
- 애드리브 같은 게 공연을 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왜냐하면 그게 라이브 감을 높이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보컬 스타일을 바꿔야 돼요 기타나 드럼 사운드의 그루브에 보컬이 맞춰져야 해서
본인이 부를 곡, 할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니까 이런 곡을 쓸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함..
많은 사람들이 성호의 목소리를 듣구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그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 사랑을 들려주면 좋겠어
수만명의 사람들이 네 목소리는 마치 가시적인 가로등 빛같아서 내가 나아갈 힘을 얻게 해준다고 말해줘서 성호도 성호의 목소리가 얼마나 반짝이는지 알면 좋겠어
- 애드리브 같은 게 공연을 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왜냐하면 그게 라이브 감을 높이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보컬 스타일을 바꿔야 돼요 기타나 드럼 사운드의 그루브에 보컬이 맞춰져야 해서
본인이 부를 곡, 할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니까 이런 곡을 쓸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함..
나는 아직 성호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를 모르니까 그냥 가시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 어지러운 머리속에서 너만의 답을 찾을 때까지 나는 여기 계속 서서 기다리고 응원할거야 그리고 나에게 너를 기다리는 일은 너무너무 행복한 일이라 하나두 지치고 두렵지 않아 그러니까 맘껏 헤매도 괜찮아
성호 이번에 녹음하면서 진짜 많이 늘었다, 너한테서 이런 톤이 나올 수 있을지 몰랐다 하구 칭찬 많이 받았대🥹🥹
다양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런저런 보컬 톤과 창법을 공부하고 내 목소리가 어떻게 하면 이 곡이 가진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라는 게 너무 대견해..
있자나 나는 사실 성호에게 어떤 말들이 힘이 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작디 작은 마음이 켜켜이 쌓이면 언젠가 전해질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호를 굉장히 아끼고 소중히 여긴다구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성호가 행복하길 바란다구 소리내어 말해주면 좋겠어🥹🥹
아니 난 이게 ㅈㄴ 충격적임
나 여태까지 누굴 보면서 막 와 저사람은 ㅈㄴ T다;; 이렇게 느낀 적이 별로 없고 걍 흠.글쿤. 이러고 넘어가는 편인데
예삐 << 라는 뽀짝한 별명 보고
해외 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나도 해외스케에서 내 팬 찾기 쉬우니까 좋군!
라고 받아들이는거 진심 대박인듯
오늘 멍캣 ootd는 크리스마스 - 9/17에 사귀면 크리스마스 날 100일이라서
인데 성호님이
여러분 5일 동안 나이스가이로 고백하는 법 배우시고 고백해서 성공하시고 딱 크리스마스 때 100일 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고 센스잇게 정리해주니까 제작진 샘들의 박수 개터짐
그래서 해삐브이캣 됏어💕💕💕
MZ알바생 토론하다가 갑자기
우리 안무 연습할 때 화장실 몇번 가요???
ㄴ그래서 나이스하지 못한 애들이에요!!!!!!!!
아진심개웃 왤케 몰입햇ㅇㅓㅜㅜ하
박성호 운학이한테 쌓인게 많앗나봐 맨날 연습할 때 김운학이 화장실 가서 뭐라 하는 이유가 나이스하지 못해서래 ㅜㅜㅜㅜㅜ
@kbs_super
#내_친구는_BND
슈돌,보넥도,호와의 만남 너무 기쁘다💕💕 너무 좋아하는 컨텐츠에 보넥도와 성호가 나와서 진짜 행복햇어요..게다가 새로운 콘텐츠의 1화 게스트라니!! 세성참좋아졌다의 케미도 좋앗구 마지막에 스텝분들의 칼퇴라는 기발한 엔딩덕에 엄청 웃엇습니닼ㅋㅋ다음에도또불러주세요제발❤️
성호야 컴백 첫주 너무 축하하고 고생 많았어요♡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인만큼 걱정도 많았을텐데 한주동안 원도어들에게 받은 사랑이 그 걱정을 모두 녹여주었길 바라! 수치적인 결과도 중요하지만 성호가 하고싶은 무대, 맞다고 생각하는 음악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활동이 되면 좋겠어요
원도어들이 자꾸 댓글로 자기 놀린다고 찡찡+체념 섞인 말투로 말하는거 진짜 ㄴㅁㄴㅁㄴㅁ 커엽다……
AI 로봇같은 최강 T남자, 새벽 네시에 숙소 들어와도 분리수거는 하고 자야하는 깔끔정돈체계적인 남자 인생에
같팀 멤버 + 못말리는 휀걸들
이 들어오고 나서 많은게 변하고 잇음
맨날맨날 하는 말이지만 성호가 진짜진짜 잘됏으면 좋겟어.. 진짜 수백만명의 응원의 물결을 보면서 행복하게 노래하는 가수가 되면 좋겠어 평생 닿을 수 없어도 좋으니까 아주 높이 올라가서 정말정말 많은 사람들이 성호에게 네 목소리 덕분에 하루를 살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그래서 트웬티 버전에 대한 재혀니의 얘기가 궁금해짐.. 눈과 거울이라는 오브제가 나오게 된 이유 같은거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을까?
사람들이 본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본인조차 흔들리게 될까봐 무서웠던걸까
뭐가 됐든.. 난 네가 어린 시절의 본인을 다독여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
잇자나 나는 두시간동안 혼자서 쫑알쫑알 얘기하면서두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올때 맘껏 짜릿해하고 벅찬 마음을 참지 못해서 따라 부르다가 완곡해버리는 성호님의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조앗어…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 그자체엿다고 생각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이라니
글고 걍ㅋㅋㅋ 배려심깊고 착한 사람인 것도 큰듯ㅜㅜ
왜냐면 최근에 걍 이것저것 다시보는데 롯데월드 갓을 때 진짜 붕어빵 하나로 개개ㅐ개행복해햇잖앜ㅋㅋ심지어 미니임ㅅㅂ
암틈 그것도 같이간 회사분들 잊지않겨 나눠먹는거 보고ㅜ재보넥이나 커밍홈넥스트에서도 스텝분들 챙겨드리는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