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정후가 사인해주는데 큠팬도 있지만
갸빠들도 개많이 있었음....
해저씨들이 “이정후선수가 잘할거여~” 이러는데
눈물 날뻔...
야구팬이라면 이정후 싫어할 사람 당연히 없지만
갸빠는 진짜 이정후에 엄청 환장하지...
우리 레전드 영결의 아들인데..
정후선수 미국가서 꼭 잘하길❤️
마지막으로 삼성팬분들께 말할게요..
류찌는 정말정말정말정말 크게 유니폼을 입어요..
그리고 부상을 좀 당했어서 유리몸이라는말을 굉장히 싫어해요.. 그래서 아파도 참고 뛰어요..
또 정말 가정적인 사람이라 쉬는날엔 항상 가족들과 지내고, 애기들 데리고 야구장가서 야구하면서 놀기도해요..
김도영 3루본지 3년차에 올해 장염 아니고선 아예
쉬지도 못했고 손 부상으로 스캠때 수비 연습도
못해서 실책 자주나오는데 실책 할때마다 공격으로
만회해주는데 도영맘 소리가 나오나?
Kbo 첫 월간 10-10 , 전반기 20-20, 팀 첫 만루홈런
앞으로 도영맘 하는순간 진짜 개때린다
개빡치는게 호주전 동주는 부둥부둥 해설하고
의리는 왜 처음부터 끝까지 지적질임?
따지고보면 사사구도 동주는 5.2이닝에 4개고
의리는 6이닝에 3개임. 동주가 못했다는게 아님.
대체 의리한테 뭘 바라는거임?
의리가 신인왕부터 해낸게 많아서 한 10년차같아
보이는것 같은데 이제 22살임.
기아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키움
원종현 송성문 러셀 이정후 전병우
삼성
피렐라 김현준 김재성 황동재
KT
배정대 주권 김민수 소형준
LG
고우석 이재원 손호영
두산
딜런 파일 김대한
Ssg
에니 로메로
NC
테일러 와이드너
롯데
지시완 이민석
한화
버치 스미스
야구 올해 접자
양현종 미국가고 희망이란 단 0.1퍼센트도 없던 이 팀에 나타난 우리 의리. 36년만에 나온 신인왕 이의리. 언젠간 해야할 수술이긴 했지만 그게 왜 올해냐고,, 의리한테 세상이 너무하잖아,, 도올때 메달 따오겠다고 팀에서 혼자 국대 뽑혀가고, 3일로테로 등판하지만 결국엔 4위.
김종국 만행
타팀을 예로 들면
Ssg 최지훈을 1루로 씀. 그러다 갑자기 에레디아를 3루로 연습시킨대.
Lg 박해민을 1루로 씀. 그러다 갑자기 홍창기를 3루로 김현수를 1루로 쓴대.
삼성 김현준을 1루로 쓰고 피렐라를 3루로 쓴대.
시발 우리가 환장 안하게 생겼냐고.. 제대로 노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