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연성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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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학기 컨셉.
노트 맨 앞표지에다가
「人間失格」쓰고
첫번째 장에
부끄럼 많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내게는 좋은 성적이라는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공부와 거의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학생실격.
이제 저는 더이상 학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문스독에서 제일 슬픈 장면을 꼽으면 그 중 하나인 장면
다자이가 총을 겨눌 것을 예측하고 장전을 하지 않은 안고
오다사쿠가 안고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과 안고도 그가 죽은것을 슬퍼하고 있다는것을 앎에도 굳이굳이 「용서」라는 단어를 쓰는 다자이
심지어 다자이는 진짜로 죽일 수 있었
오다사쿠 계속해서 자기가 내리는 판단은 잘못된 거고 자자이가 내리는 판단은 항상 맞는거라고 생각한다고 작중에서 언급이 굉장히 나오는데 맨 마지막에 다자이가 포트마피아에 몸을 담고 있으면 살아갈 이유가 생긴다고 생각한 다는 것을 단호하게 틀렸다라고 말함으로써 처음으로 다자이가
다자이가 엔딩에서 브로치를 던지는데
회전하다가 결국 보석이 위로 간 채로 떨어지는데 그러면 그걸 받은 다자이의 ���에는 빛이 반사되는, 빛을 바라보는 브로치가 놓여지겠지...
이 브로치를 탐정사 혹은 다자이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다자이는 뫼르소에서 나오거나 탐정사는 다시 돌아올 듯?
아니 근데 진짜로 츄야가 현명한게 좌우명이 "이제 다자이만 없으면"인데
비스트에서 다자이 그 편지 전까지 아츠시와 아쿠타가와는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며 하하호호 지냈는데 다자이 이자식이??? 아주그냥 서로 치고박고싸우게 함.
또한 2기에서 다자이가 내 새 부하는 너보다 유능하다 어쩌고
뭐? 다자이 이능력 폭주?
저 그런거 좋아합니다
다자이의 이능력 폭주를 멈추기 위해 탐정사 포트마피아 두 조직들이 힘을 합쳐서 몰아 세우는 거 보고 싶음
란포가 계획을 세우고 검은 도마뱀, 간부들이 힘으로 제압, 마무리는 아쿠타가와+아츠시.. 흑호절조로 아쿠타가와가 베어라 인호!!이러는데
마피아 다자이의 미인계 너무 보고싶다
목표에게 접근, 길을 찾는 척 데려달라고 하고.. 첫 번째는 진짜 목적지에 가고, 마음에 들었다며 전번따기
성공하면 며칠동안 톡하다가 대상이 대시하기 시작하면 만나자고 약속, 으스스한 골목길에서 키스하는데 입 안에는 독/수면제가 담긴 알약...
다자이 집에는 거울 없었으면 좋겠다
거울을 보면 자꾸 오른쪽 눈에 감던 자신이 떠올라서 거울 다 없애버렸으면…
어느 날은 아츠시가 숙소에 왔는데 다자이한테 선물로 전신거울 설치했는데 숙소로 온 다자이 거울 보고 발작 일으키면서 손에 집히는 물건 다 거울로 던져서 부셨으면…
1.다자이는 흉터때문에 붕대를 감았다
22권주사할때 팔뚝에는 흉터가 보이지 않은 깨끗한 상태였었음
2.이능력때문에그렇다
소설 6권, 다자이가 천을 잡았더니 그 천에닿은 것도 이능력이 적용됐음
3.책으로만들어져서, 책과 연관되어서 그렇다
일단 전자는 다자이는 비스트에도 존재했기에 틀림
음에도 안고를 죽이지 않는........................
다자이는 협박을 할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마치 어린아이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건을 괜히 다른 이에게 돌리는 듯한 구도라서
오만가지 생각했을듯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해서 나는 이 장면이 제일 서글픔
보통 추락하면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이 대다수인데 비태재도 심박수 조절 가능하니까 추락사로 했을 것 같고
주마등을 느낄 때 자신이 살아온 기억들을 영사기처럼 보여주는 거니까 다자이 괜히 오다사쿠가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끝끝내 나오지 않는 다자이 보고싶다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직감적
맢대저와 어린요사노(란포 전 바를정 후)만났으면좋겠음
요사노 대저발��하고 초점 없이 바라만보고 있는데 맢대저가 장갑 낀 손으로 머리핀 들어서 "자네것. 맞나?" 말하고 요사노 원래랑 같은대사치고 대저 바라보자 대저 씨익 웃으면서 장갑 벗고 잘 보게. 하면서 핀 손으로 잡는거 보고싶다
쿠니다자…
쿠니가 엎어져 있는 다자이 보면서 혀를 치고 자신 책상으로 가서 서류 보는데 이미 다자이가 끝내논거…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 글씨체가 너무나도 다자이와 비슷해서 옆에서 자고 있는 다자이 잠깐 주시하고 담요 가져와서 덮어주고… 다른 바쁜 사원들 서류 대신 해주는데 다자이는
하 쌍벽 너무 좋은게
다자이가 도스토을 제외하고 이길 수 없는 상대를 꼽으면 일단은 란포가 들어감
다자이 입사 시험 때에도 다자이가 란포를 존중하는 듯한 말투도 나왔고 초면인데 일단 과거부터 불어보고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눈으로 다자이를 주시한데…너무 좋음 그러고선 다자이랑 비슷하게
다자이에게 뭔가 이상이 생겼을 때 한 문장을 추가해 주면 개연성이 들어 맞음
"며칠 전 자살시도로 인해"
며칠 전 자살시도로 인해 눈이 멀게 된 그는 입원했다
다자이는 며칠 전 자살시도로 인해 탐정사를 잊어버렸다.
며칠 전 자살시도로 인해 탈모가 온 다자이는 츄야에게 3개월 동안 놀림받았다
진짜암흑시대 보면
다자이는 정말로 소년이었다는게 느껴짐..
안고와의 재회에서도 감정을 억누른 점도
오다사쿠를 못 잡는다는것을 알면서도 떠나가는 오다사쿠에게 손을 내밀어 잡으려 한 순간도
더이상 오다사쿠가 살 수 없다는걸 아는데도 말하지 말라고, 살아달라고 한 점에서도..
마피아 태재 고문할 때에 혀에 마취 없이 어설프게 피어실 박았으면 좋겠다 엄청 큰 금속 가시로 된 피어싱 갖고 와서 아랫입술 엄지로 꽈아아악 누르고 입. 하는데 안 벌리면 빨갛게 달궈진 인두로 지졌으면.. 입 벌리자 혀 살살 만지고 (흰색 장갑 낌) 다짜고짜 아까 그 피어싱 혀에 대고 꽉 누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