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앵커에 발탁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은 있었어요 정말 많이 그려봤던 제 모습이었거든요
🐰제가 꿈꿨던 게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
🐰수년간 제가 머릿속에서 그리고 그렸던 그 순간이 딱 되니까 이제야 정말 적절한 때에 나에게 기회가 왔다
🐰아나운서 아니어도 다른 거 잘했을 것 같아요? 사실 전 잘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 제가 한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고 하는 성격이다 보니까 다른 것도 확신을 갖고 어느 순간에 있어서 러닝 커브가 지나간 다음에 '제법 괜찮게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역시 멋있어,,,🙊
🗣어디 취업할 거야 계획이 어떻게 돼
🐰그걸 알면 나도 말해주고 싶지
🗣정규직 취업을 해야지
🐰아니 내가 모르냐고!
🗣취업이 안 돼? 눈을 낮춰
🐰아 뭐라는 거야 내 인생 책임져줄 거냐고
🐰이런 말을 실제로 합니까? 너무 최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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