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눈물나ㅠ 쓰결은 단순히 히나타 vs 켄마가 아니라,
켄마vs카게야마(세터싸움)
쿠로오vs츠키시마(블로킹싸움)
야쿠vs니시노야(리시브싸움)
야마모토vs타나카(스파이크싸움)
쿠로오vs다이치(주장싸움)
리에프•이누오카vs히나타(스파이크/블로킹싸움)
모두의 싸움이라구요ㅠ 단 하나도 잘려선 안돼
블자 예능 나갔다가 비밀 연애하는 거 들키는 사쿠히나 보고픔ㅋㅋ 한 사람이 제시어를 설명하면 다른 사람이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진행될수록 팀원들 모두 ? 상태 됨
[제시어 : 오사카]
🍊 어어..! 우리 저번에 같이 갔던 곳!
😷 도쿄타워?
(👥 둘이 도쿄타워 갔다왔어?)
🍊 아니아니 거기 말고!
켄마 배구부에서 권위적으로 구는 거 엄청 싫어하잖음. 중학교때는 그런 선배들 때문에 배구 안하고 싶어할만큼 싫어서 자기가 선배됐을때 군기 같은 거 절대 안잡고 그냥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연습하고 경기하도록 해줄 것 같지. 근데 자기가 3학년, 그리고 히나타가 2학년이 되었을때
히나타 경기 끝나고 잠깐 열린 이벤트때 애기들한테 스스로 아저씨라고 할 것 같은 부분이 너무 좋음ㅋㅋㅋ 나츠보다 어리면 무조건 애기고, 애기들한테 자기는 아저씨라고 생각해서 너무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지.
"여기 싸인해주세요!"
"저도요! 여기!!"
"나, 나두우..!"
포챠코는 꼬리가 짧잖아. 히나타 강아지 수인인데 꼬리가 너무 쪼꼬미해서 수인인 거 티 안나면 어떡해? 수인들 감정 조절 잘 못하면 제일 먼저 꼬리가 튀어나오고 그 다음에 귀 튀어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히나타 꼬리가 너무 작아서 가끔 조절 못할 때마다 꼬리 튀어나오는데 팀원들
키타 완전 사랑꾼일 것 같지않음? 이나리들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술 마시는데 정말 답지 않게 키타가 취한거임. 얼굴은 멀쩡한데 젓가락질을 삐끗거린다거나 숟가락으로 안주 집어먹으려고 하는게 딱 취한 사람이엇을거임. 술도 엄청 세서 꼭 마지막에 애들 택시까지 안전하게 태워보내는 사람이엇기에
히나타 얼굴 완전 오밀조밀해서 배구선수들 사이에서 챌린지 같은 거 돌았으면 좋겠다ㅠ 한 손바닥 굳이 쫙 펼치지 않고 그저 가져다대기만해도 쏙하고 얼굴 사라져서 팬들 엄청 좋아할 것 같음. 심지어 히나타 완전 하얗고 말랑한데 대부분 배구 선수들 손은 핏줄 빡 서있고 다들 두툼두툼하니까
어쩌다 히나타 5살 애기때로 변해버렸으면 좋겠다ㅋㅋ 점심시간에 햄버거 먹을 꺼라고 룰루랄라 뛰어나갔던 히나타가 유치원생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지금보다 더 작고, 작고, 작은 히나타 두손에 자기 몸만큼 큰 햄버거퀸 봉다리 가득 안겨있고 잔뜩 울먹이는 채로 체육관에 들어왔음.
보쿠히나 그런 거 보고 싶음. 보쿠토 별 생각 없이 방실방실 웃으면서 다니지만 한번 눈 돌아가면 겁나 쎄해지고 무서울 거라고 생각함. 괜히 부엉이가 아닐 거임. 보쿠토는 일본 뒷세계에서 이름 댔다고 하면 알만큼 유명한 조직의 보스이고 히나타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체대생일거임.
히나타 술 먹으면 ‘왜요빌런’이었으면 좋겠다ㅋㅋ 평소에는 가만히 수긍만 하던 애가 술만 먹으면 왜요?를 입에 달고 삼.
“히나타. 술 그만 먹고 물 마셔.”
사쿠사가 자기 애인 챙기겠다고 옆에 앉아서 물 챙겨주면 반쯤 풀어진 눈으로 사쿠사 쳐다보면서 왜요 남발할 것 같지.
모쪼록 우시히나ts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시지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귄 애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혼자 심쿵당하는 거ㅠ 같이 밥 먹는데 어떻게 저렇게 작은 체구로 그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지 그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먹을때마다 뽈록 튀어나오는 볼따구도 너무 사랑스럽고
히나타 장남이라서 애교 같은 거 없을 것 같은데 유일하게 애교부리는 존재가 나츠였으면 좋겟음ㅠ 나츠 한정으로 애교많은 오빠ㅠㅠㅠ 솔직히 우리 히나타 애교 같은 거 부리지 않아도 완전 귀요미지만 작정하고 애교부리면 그냥 넘어감. 여튼 아츠무 히나타 애교있고 귀엽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히나타 식단해야되면 다른 애들 다 빠짝 긴장할 것 같음. 히나타가 자기 못 먹는 다고 예민하게 굴거나 신경질은 낸다거나 그러는 건 절대 아니고 반대로 애가 너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해서ㅋㅋㅋ 딱봐도 일반식 먹는 아츠무나 사쿠사, 보쿠토 엄청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히나타가 사쿠사한테 장난친다고 자기 눈썹 위에 유성카마로 점 두개 찍었으면 좋겠다ㅋㅋㅋ 거울보고 엄청 신중하게 점 찍고선 엄청 뿌듯하게 사쿠사한테 갈 것 같지.
"오미상!!"
거실에 앉아서 핸드폰 하고 있던 사쿠사 옆에 살포시 앉고선 히나타 해맑게 웃으면서 그를 불렀음.
켄마가 히나타를 쇼요라고 부르는 거 진짜 너무 조음
그러다가 켄마 진짜 머리끝까지 화나면 히나타가 쇼요라고 안 부르고 진짜 냉정하고 무감정한 목소리로 "히나타"라고 부를 것 같음.
켄마는 화가 나면 오히려 머리가 차분해지는 그런 스타일일 것 같은데 평소에는 히나타를 좋아하니까
샄히 결혼하고 나서도 히나타 아프면 방에 콕 틀어박혀서는 오미상 못 보겟어요.. 하는 거 아니냐구 안방 들어갈려고하면 일단 이불에 얼굴 묻고는
"오미상 보고싶지않아요.. 나 싫어지면 어떡해.."
하고 꿍얼꿍얼거리는 바람에 사쿠사 진짜 타임머신이라도 개발하는 싶은 마음 굴뚝일듯
사쿠히나 연애하면 뭔가 당연히 히나타가 더 어른스러울 것 같은 게 잇음. 히나타가 장남으로써 누군가를 챙기는 것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여있는 것처럼 사쿠사도 막내로써 챙김 받는 것이 배여있어서 둘이 연애 시작하면 포지션 자체가 히나타가 사쿠사를 챙기는 그런 그림이 더 많이 그려질 것 같지
알파들로 가득한 팀 내에서 유일한 베타인 사쿠사와 오메가인 히나타 보고시픔 사쿠사랑 히나타 연애하는 중인데 히나타 히트 기간때만 되면 우성 알파인 아츠무랑 보쿠토가 스리슬쩍 사쿠사한테 언질 줄 것 같지
"조만간 쇼요군 히트 올 것 같다. 코치한테 얘기해서 휴가 날짜 같이 받아놓으라."
사쿠사 얼굴에 약한 히나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은듯ㅠ
그냥 마주보고 대화하다가도 사쿠사 얼굴 보면 순간적으로 멍해져서
사쿠사 얼굴만 바라보는 히나타 너무 귀여울듯ㅋㅋ
근데 사쿠사는 자기 집안에 부모님도 그렇고 형도, 누나도 다 미인들이라 자기는 잘생긴게 아니라 나름 귀엽게
오이카와 진짜 만인의 첫사랑인데 유일하게 히나타의 첫사랑은 아니엇으면 좋겟어. 다들 오이카와 보고 얼굴 붉히고 고백하고 기념일만 되면 사탕이든 초콜릿이든 바리바리 싸주는데 유일하게 그러지 않은 사람이 히나타 였으면 좋겟네~ 원래 남들이 안하는 걸 하면 눈에 띈다고 하던가
사쿠사가 히나타 앞에서 막냉이 티 팍팍 냈으면 좋겠어.
형이랑 누나는 사쿠사가 연하만난다고 하니까 우리 막냉이 어디 형아 노릇하는 것 좀 볼까~하고 킥킥거렸는데
사쿠사 완전 애교쟁이임. 히나타 옆에 딱 붙어선 저건 더러워서 싫어. 저건 깨끗해서 좋아. 손 닦고 와. 쟤랑 붙어있지마.
난 의외로.. 키타히나 완벽한 커퀴가 될 거라고 생각함. 둘이 결혼하고 아츠무랑 히나타 단 둘이 연습때문에 남겨진 날 있었는데 아츠무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히나타한테 그러는거지
"쇼요군, 키타상이랑 사는 거 괜안나? 매일 일찍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자는 거 아이가?!"
블자들 마피아게임하는 거 보고싶다ㅋㅋㅋ 진심 레알 코미디일 것 같어ㅋ큐ㅠㅠ 히나타는 아무도 죽으면 안된다고 계속 살릴 것 같고, 보쿠토는 삘 받아서 자꾸지 주장이랑 토마스 죽여야 된다고 소리치고 아츠무는 자기는 배구공 걸고 절대 마피아 아니라고 부정하고 사쿠사는 가만히 상황 시켜볼듯ㅠ
맞네.. 히나타 임신하면 우시지마 그 앞에 앉아서 울 듯ㅠ 임신 사실도 히나타보다 우시지마가 먼저 알아차렸을 것 같지.
"요즘따라 점프하가 힘든 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밥 뇸뇸 먹으면서 시무룩하게 말하는 히나타에 조금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우시지마였을 것 같음.
하이큐에서 츠무히나 제일 열심히 하는 거 아츠무 일 것 같아서 웃김ㅋㅋ
[아츠무가 히나타 허리 감싸고 있는 사진]
요즘은 배구선수도 비게퍼 하는 구나;;
살기 팍팍하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ㄱㅆ 왜 웃음?
ㄴ 너 입문한 지 얼마 안됐구나ㅋㅋㅋ
반대로 베타 사쿠사한테 페로몬샤워시키는 오메가 히나타 보고 싶다.. 히나타 우성 오메가인데도 페로몬이 약한 편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들 너 열성 아니었어?하는. 베타 중에서도 기가 예민하거나 후각이 예민하면 가끔 페로몬 냄새 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사쿠사일 것 같지
근데 정말 진지하게 말이야.. 우시히나 첫날밤 순탄하지 않을 것 같지? 우시지마의 것 평균보다 훨씬 클텐데 히나타 구멍은 작을 거 아냐.. 우시지마 억지로하는 취향 없어서 전의 불태우면서 녹여놨는데 그렇게 해도 끄트머리만 살짝 들어가고 더는 안들어가서 포기할려고 하지 않을까?
장발 켄마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 성인 켄마는 어깨가 넘을 정도로 긴 장발인데 히나타는 짧은 머리라는 게.. 너무 좋아... 히나타 벌크업해서 몸무게도 는 거 확인하자마자 자기 스폰서한테 쪼르르 달려갈 것 같지. 대표실 소파에 기대어 태블릿 PC로 업무 보고 있던 켄마앞에 앉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