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부쩍 욕이 많아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많이 줄이려고 했지만 최근 들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상황들이 늘어서 그건 사실이라 볼 수 있다.
원래는 비속어를 사용하는 걸 즐기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조미료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최대한 순화해서 쓰려고 노력은 하지만 날것의 티는
아무래도 콜라보전의 공지의 여파가 있던모양이야.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뿐더러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데로 못살려서 매우아쉬웠다.
한편으로는 제데로 알아보지못하고 참가했던지라
포지션을 잡는데 헤메다보니 꺼낼말이 없던콜라보였던거같다.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 미즈야
내 고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