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이놈의 인기는 식지가 않네~"
이번 행성에선 거인 아이돌 컨셉으로 파괴활동을 하며 소울을 흡수하고 있다.
이 행성 소인의 신장은 1m~5m이다.
크기차이가 익숙한 행성인 것이다.
그래서 내가 처음 왔을때도 그럴 수 있다는 식이였고, 오히려 나를 추앙하는 소인들이 유독 많다.
케일과 로크는 빵을 먹는 것처럼 거대하고 단단한 치아로 단숨에 도시가 있는 땅을 베어 물고 천천히 씹어 삼켰다.
로크"냠냠.. 꿀~꺽~!"
케일"꿀~꺽..!"
그렇게 과자를 먹으며 부스러기를 흘리듯 잔해들을 떨어트리며 땅을 먹어치우던 케일과 로크는 금세 기다란 땅을 전부 먹어치웠다.
시우는 자신보다도 작은 도시를 내려보자 허기가 몰려오며 몸이 달아올랐다.
시우"아아아아...!!"
크게 벌어진 입에서 뜨거운 숨을 내뱉어졌다. 입안에 고인 침이 도시를 향해 주르륵 흘러내렸다.
통째로 들어 올린 도시를 가까이 가져가 도시 가장자리를 깨물었다.
시우"으음.. 흠, 맛있어..."
한쪽 다리를 굽혀 무릎을 바닥에 대면서 자지를 내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고 있던 지오는 속수무책이었다. 내 자지에 그대로 깔아뭉개지면서 바닥에 철푸덕 엎어진 채로 버둥거라는 모양새가 되었다.
지오"끄아아아앙...!!"
한울"오늘은 반성을 좀 하라고~"
#MacroMarch
This fatality 👌🏻
Love the boot details
Now we have to wait for modders to do their job and use Shao for this 👀
Barefoot Jax wouldnt be possible since seems its a mess trying to modify meshes on MK games
#MortalKombat1
시우 (Si-woo)
왜인지 한울에게 꽤나 관심이 있어 보이는데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겉모습만 보면 까칠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침착하고 큰 반응이 없는 편이다.
크게 자기의견이 없고 한울이 하자고 하는대로 따르는 편이다.
도시 파괴보다는 소인을 가지고 놀거나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하하! 이거 굉장한데!"
거대화한 남자는 자신의 거대함에 감탄하면서 포즈를 취했다.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그 일대는 지진이 난 것처럼 진동이 느껴졌다.
"하아! 후우..! 흣..!!"
그렇게 소인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남자는 바로 앞의 오사카 성을 발견했다.
"오사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