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
@jua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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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곡으로 아일릿 럭키걸 신드롬도 넘 좋아. ‘다 이뤄질거야 매일 주문을 외워’💓.이거 들으시는 분들 모두 2025년에 원하는 거 다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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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을 치시는 분들이 수능 전날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메세지에요. 이기주 작가의 보편의 단어라는 책에 나오는 부분인데 입시가 전부라고만 느껴졌던 시기를 보내고 대학에 들어오니 이제는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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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지나치게 남한테 관심이 많음.키가 크다던지 살이 쪘다던지 등 본인의 기준에서 넘어가면 말부터 붙이는 사람들이 넘 많아.
호주에서 (중국인이 많음) 쇼핑몰에서 구경하던 중이었음.어떤 한국인 모녀가 나를 보더니 “어우 키가 왤케 커”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뭐라고??” 라고 하니까 중국인인 줄 알았다고 어쩌고 지랄함.무례함과 인종차별 콤보로 하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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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에서 각기 다른 신념과 방식으로 움직이던 독립투사들이 결국 '독립'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하나로 뭉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 뜻으로 협력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큰 울림을 준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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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책 150권 읽는 언니가 추천하는 20살, 2006년생들에게 추천하는 책 10권 - 다 밀리의 서재에 있음. 1. 프리웨이.2.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3. 세이노의 가르침.4.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5.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6.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7. 어서오세요 휴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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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디 #파딱트친소 #블루_트친소.계정이 한 번 리밋걸리고 나니까 노출수가 확확 줄어드네요. 그래도 같이 소통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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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수익창출 신청조건 다 승인되었는데 갑자기 인증된 팔로우수가 줄어들어요. 팔로우 끊으신 분도 없는거 같은데 아침부터 10명 이상 천천히 줄어드는중. 수익화 안시켜줄려고 이러는걸까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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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체능은 실력자들이 넘사여서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보임.아이돌들도 보면 노력형들이 타고난 표현력이나 감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길수가 없는거같음.ex) 제니, 뷔,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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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데뷔를 하고 나면 얻는 유명세와 재력등을 위해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것들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이 시점에 케이팝 산업 전반의 변화가 일어나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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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나와서 유명해진거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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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 일은 안타깝지만 어떤 일이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임.
태하 어머니 유튜브 커뮤에 자제해달라는 글 올리셨는데 사람들이 자제해야하는거 맞지만 별갸로 ㅈㅅ하지만 저는 유튭이나 인스타에서 부모가 아기계정 굴리는거 금지땅땅 해야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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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 쇼핑몰 사진만 도용해가서 질 개구린(디자인 똑같이 뺏길려는 노력도 안함) 상품들 많이 팔아요. 요즘 인쇼들은 지그재그나 에이블리 같은 플랫폼에서 가격 비교가 되기때문에 혼자서만 비싸게 팔고 그럴 수는 없어요. 가격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싸면 싼 값하고 비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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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환영이지만 의사 파업으로 인해 목숨 잃은 사람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됨.
[단독] 고윤정 '슬전생', 내년 여름 편성 예정.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내년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름 시즌 편성을 논의하면서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ㅁㅊ 드디어 슬전생 볼 수 있는거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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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역대급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터짐.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조직이고 목사→집사→전도사→예비전도사의 지휘체계를 갖춤. 박사방보다 피해자 규모 3배 이상 많고 미성년자 상대로 감시 및 세뇌까지 시켰다고 함. 텔레그램으로부터 범죄자료 회신받아 검거한 최초의 케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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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생태계를 다 망치는중.일하다 사망한 택배기사가 5년간 51명 실제로는 더 많을거임.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생겨야 바뀌나요. 사람을 갈아서 움직이는 우리나라 사회는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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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전면 금지는 좀 극단적인 느낌이 있긴 하나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드네.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세계 최초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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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에는 탐정지도 필수…!.인물들 넘 많이 나오고 이름 다 비슷비슷해서 엄청 헷깔랴용. .
추리소설을 읽을 땐 여전히 나만의 탐정지도를 그린다…📝.그러면 기분이 좋아져 나도 수사하고 있는 것 같애 새로운 인물 등장할 때마다 신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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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인기에 힘입어 책을 내는 사람들을 보면 진심으로 책을 대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듬. 작가가 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은 좋은 일이지만 노은솔 에세이부터 유혜주 등등. 읽었을 때 실망한 경우가 많아 잘 안읽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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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쓸 곳이 너무 많네
어제 오후 5시, 부산 남구 대연사거리 인도에서 4개월 밖에 안 된 고양이를 걷어차 골반뼈를 부러뜨린 시발새끼는 평생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할 것이다. 인정받지도 이해받지도 못한 채로 살다가 미쳐서 죽을 것이다. 네가 축구공처럼 찬 고양이는 운전하다 그 꼬라지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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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58권의 책을 읽은 사람의 독서 연말 결산🎀.- 소설 73권 .- 자기계발 21권 .- 에세이,시 24권 .- 경제경영, 마케팅 12권 .- 인문학 6권 .- 청소년 7권.- 사회과학 9권.- 역사 1권.- 독서/글쓰기 5권. - 가장 많이 읽은 달 : 1월(21권).- 가장 적게 읽은 달: 9월(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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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원이라는 작은 금액이 누군가에게는 사소할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짓누를 만큼 큰 무게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눈내리던날, 몹시 마른 여자분이 개미만한 목소리로 500원으로 살수 있는 감기약이 있냐했어. 한참뒤 차로 퇴근하다가 여태 길을 걷고있는 그 분을 봤어. 그 순간 마음이 쿵. 이후 가끔 약을 사러오시면 그때그때 증상에 맞춰 만원가량의 것을 주며 늘 오백원이라 했어. 그렇게 몇개월이 지날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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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육준서는 왜 나온걸까 .여출한테도 관심없는 티 팍팍 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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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이펙스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게 너무 궁금해.
할말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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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굿뉴스!!.크라임씬 최고야!!!!!!!.아직 안본사람있다면 무조건 봐죠여…. 특히 크라임씬2 3회 미인대회 살인사건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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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제한된 시간과 압박 속에서도, 최선을 고려한 결정을 내린 기장님의 헌신적인 선택이 많은 생명을 구했다. 기장님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셨으니, 이제는 편안히 눈감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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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닐지도 모르는 몇천 원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짓누르는 무게로 다가올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갈수록 높아지는 중이라고 한다.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더실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 본다. <미약하게나마 따뜻하게> -.
방금 쫌 속상한 일이 있었다. 편의점에 먹을거 사러 갔는데 어떤 할머님께서 들어오시더니 빵을 만지작 만지작 하시다가 점원에게 얼마냐고 물어보시는거다. 1300원이라고 하자 1000원 밖에 없어서 그러는데 1000원 짜리는 어딨냐고 물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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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네가 부족한 게 뭐냐. 제때 결혼해서 남편 있지, 자식 있지. 시댁에서 유난을 떠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크게 아픈 것도 아니고. 내가 아파서 지금 잠깐 힘든 걸 가지고…. 엄마는 늘 나한테 부족하다고 하잖아. 부모 눈에는 자식이 늘 부족해 보이는 거야. 태양이 커봐라. 너라고 다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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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상 얘기하는데 말 끊고 인터넷 보고 오셨죠? 하여튼 잘 모르면서 인터넷만 믿는다니까~ ㅇㅈㄹ.잘 모르니까 전문가 찾아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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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노견이라 눈이ㅡ잘 안보여 이렇게 다리에 코를 콕 찍어 가족을 찾는데 아빠인가 하고 콕 찍었다가 남자한테 욕먹고 걷어차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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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떨어지는 저는 올해 목표가 심리학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 거였는데 올해 첫 심리학 책은.류혜인 작가의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어릴 때 읽었던 동화를 심리학의 관점으로 풀어내서 캐릭터들의 행동을 재미있게 지켜볼 수 있어요. 심리학 입문 책으로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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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투어스 응원봉이라는데. 하이브는 가지고 잇는 아티스트에 비해 일을 너무 대충함.빅히트일때는 돈은 없어도 정성은 가득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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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 전혀요. ? 그냥 장애인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동안 겪는 불편함, 차별에 대해서만 생각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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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줬으면 하는 책 10권!.자세한 책 소개는 블로그에 들어와서 확인해주세요🫶. 1. 우한일기.2. 촉법소년 살인해도 될까요?.3. 편지.4.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5.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6. 홍학의 자리.7. 세이노의 가르침.8. 숙명.9. 언젠가 우리가 같은.
2024년 158권의 책을 읽은 사람의 독서 연말 결산🎀.- 소설 73권 .- 자기계발 21권 .- 에세이,시 24권 .- 경제경영, 마케팅 12권 .- 인문학 6권 .- 청소년 7권.- 사회과학 9권.- 역사 1권.- 독서/글쓰기 5권. - 가장 많이 읽은 달 : 1월(21권).- 가장 적게 읽은 달: 9월(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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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럼
님 뒷말 도는 거 모르시냐는 말이 제일 웃김.뒤에서도는데 어떻게알아병신아 닌자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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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유튜브는 부모의 의도와는 별개로, 반복적인 노출은 아이들을 '도구'처럼 취급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가장 놀랬던 부분은 아이들이 화장품 화보를 찍거나, 인생네컷처럼 성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레임 안에서 아이들이 소비되는 모습을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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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거랑 기부는 별개의 문제인데 심지어 예산부족한 곳 찾아서 기부한게 대박임.
근데 작년에 윤이 예산 줄이면 알엠이 기부하고 또 윤이 예산 줄이면 정국이 기부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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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할꺼면 좀 제대로 하던지 보안 개그지같고.이재명은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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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롤로 뽑은거같은데 덱스는 담백한 성격이 포인트인데. 특전사라고 똑같은거는 아니잖아요. .
솔로지옥4 보는데 육준서 3연속 통나무다이브 시키는 거 보고 기절함 강부 때도 느꼈지만 은은한 망신살. 이란 게 있어 보이는데 인상이랑 상계돼서 또 중화되는 너낌 .와중에 진경언니 조온나 웃기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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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0이 되었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아침부터 계정이 잠겼다는 황당한 소식을 접하다. 아무고토안했는데 나한테 왜이래….혹시 제 글이 보이신다면 댓글이나 맘찍한번만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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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담을 하시는 분들을 길 잃은 아이로 비유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지도를 갖고 있는데 그걸 보려고 하지 않거나 혹은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알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마 당신은 그 둘 중 어느 쪽도 아닌 것 같군요. 당신의 지도는 아직 백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목적지를 정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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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정병이 올 때는 걍 거울안보면됨ㅇㅇ.내 얼굴은 그대로고 내 기분이나 호르몬땜에 or 그날 부었을경우 등등 여러 이유가 있는데 거울안보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음.ㄹㅇ 고3때 거울안보고 살았음.
이거 ㄹㅇ이에요 여러분.외모정병은 대체로 인생 최대고민이 외모일때 발생함.나같은 경우 시험기간엔 한번도 온적이 없고 현재 좃뺑이 치며 먹고사니즘에 빠져 외모정병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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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으면서 무작정 비난만 하는 사람들의 행동양상이 이해가 안됨.
물리치료 받는데 치료사 쌤이 자긴 매일 집회 나가고 밤에 국회 지키고 이런 사람들 좀 이해안된다고 자기가 보기엔 거기 계속 나가는 사람들 할일 없고 시간 남아도는 사람들 같다고 뭘 그렇게까지 하나 싶다하길래 아 제가 그 시위 매일 나가는데요 하고 적막속에서 치료받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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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입학하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막상 가니 학교가 스트레스고, 일자리 구할 수 있으먄 다 좋을 줄 알았더니 일도 스트레스고. 뭐든 불만족 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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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라스트나잇 노래 개존좋이니깐 한번씩만 들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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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치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수능이 내 삶의 모든 것을 바꿔놓지는 못합니다. 세상에는 더 중요한 일이 너무나도 많고 미래를 바꿔나갈 수 있는 기회도 너무나도 많아요. 그러니 이번 수능에 모든 걸 걸겠다는 생각보다는 지나가는 경험 한 번 정도로만 생각해도 충분하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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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빠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가족들이랑 나누는 모습을 보며,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자신과 비교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작은 아빠에게 가진 열등감을, 이 상황에서 우월감을 유지하기위해 과거의 약점을 들추는 행동으로 나타난 듯하다.
[아빠가 인생 패배자라고 느낀게].작은아빠 공장다니시는데, 보너스 받았다고 친척들 다 모아놓고 장어 사주심. 친척동생 고생했다고 패딩도 사오시고, 다들 5만원씩 용돈도 주셨다.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하려는데, 갑자기 아빠가 작은아빠 고등학교 중퇴하고 빵집으로 일 하러간 이야기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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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책임이 있는 제주항공은 대표이사가 사과문 읽고 질문도 안 받겠다고 가버리고 그냥 SNS에 사과문 업로드하고 끝.반면 현장에 있는 소방관이랑 공무원들만 유가족들의 울분을 받아내고 있는 현실… 너무 화난다 진짜.일 저지르는 사람 따로있고 사과하는 사람 따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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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단어들은 단 한 개도 땅으로 떨어지지 않고 분명 우리의 일부가 됩니다.
#RT . 24년 10월 17일 [ @Cosplay_EI ] 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사이버불링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 범인은 아직 잘 숨쉬며 살아있습니다. 고인의 부모님과 상의하여 저희는 부고 소식을 알리며 사이버불링을 하신 분들에 대한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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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한계를 지적해서 동기를 꺾거나 가능성을 제한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낼수록 나의 자존감만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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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으면 헤어지면 되지’.다 이런거 아니였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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