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공백기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데 요즘은 전처럼 성격이 급해서 숨 넘어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긴 공백기동안 연습도 절대 허투루 하지 않을 사람이라서 이 사람이 이 시기동안 얼마나 연습을 많이하고 나와서 또 무대에서 미친 완벽함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에 더 설레고 있음
나도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 자체로 그냥이 제일 좋음 다수의 팬들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데 1대1 소통이 아니라서 하고 싶은 선 안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표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음 그런 의미 연장선에서 뭉클함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투내도 좋아함 그냥 그거면 됨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