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30에버2챀
계속 처음왔어? 아니지? 처음왔다고?
이름이 낯익은데. 하다가
처음왔는데 싸인이랑 폴라는 받았어요
담주에 보자면서요 하니까
석 : 어떻게 받았ㅇㅓ?(진짜모름
나 : 코..로..나..
하니까 화들짝 놀래며 너무 반가워해주고 많이 아팠냐고
물어봐주는 석발씨 보고지나가쉐이 🥲
서사장인 이석훈
우얘쓰 중 제일 좋아하는 가사가
'서툴렀던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이라고..
누구보다 투명한 사람.. 결국 목이 메여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팬들 목소리로
반주 없이 채워듣는거 서사장인 맞잖아요
제가 과몰입 한거 아니잖아요
나 그만 울려..
우리함께 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