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막콘 게스트 - 남준 멘트 🥺. 🐨 머리에 대해서. 제가 연락을 하루에 6통씩 받고 있는데, 입대와 아무관계가 없구요! 너무 더워가지구 자르고 싶어서 잘랐어요. 오늘이 아마 입대하기 전에 마지막 라이브일 것 같은데, 대신 선물을 하나 들고 왔어요. 아직 작업중이고 완성되진 않았는데,
그리고 제가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저에게 아미는 정말 큰 존재이고 제 전부에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고 여러분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아껴주고 싶어요. 정말 사랑해요! 오늘 너무너무 감사하고, (한국어로) 사랑해요!. 😭😭. - 지민 오사카 막콘 엔딩멘트 中 -
항상 과분하고 감사하고, '언제 제 곁을 떠나더라도 너무 슬퍼하진 말자.' 이런 생각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1분 1초가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보시는 모든 분들께 안녕과 평안, 건강, 그리고 새해에는 여러분의 행복의 문의 키를 찾을 수 있는 해였으면 좋겠어요. #RM #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