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는 "강렬한 페미니즘 영화"이고 "남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립적인 여성을 위한 영화"라서 식었다고 발언한 만화 <간츠>,<기간트> 작가
사람들한테 미소지닉하다고 비판 받으니 자긴 여혐하는 게 아니라며 늘어놓는 변명이 이렇다
그래봤자 전형적이고 진부한 말들 뿐이라 우습지만😊
너무 다자이오사무 미화가 심하게 된 게 아닌가ㆍㆍ이렇게 되면 인간실격은 또 이용당한 거 아닌가ㆍㆍ싶겠지만
니나가와 미키 감독의 영화는 그런 자질구레한 생각을 하면서 보면 안됩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퇴폐병약자살미수문학남 다자이의 이미지만 즐기고 진짜 다자이오사무는 거르면 되는 겁니다
쿄쪽씨 맨날 자기가 편한 손아랫사람들과 있을 때는 자세 불량ㆍ답변 성의 없음ㆍ빈정빈정 비꼬고 지가 하고 싶은 말만 골라서 하는데
낯선 사람이나 업계 선배들 같이 손윗사람들과 만나면 귀신같이 예의 발라짐⋯무슨 네네~ 선생님!🙋♂️ 하는 유치원생처럼
선택적 싹퉁바가지🤨 (그도 사회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