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목표는 좋은 대학 가는 것보단 그냥 제발 내년까지 멀쩡하게 살아있는 거임 주변 사람들 중에서 내 정신 상태 유일하게 알고 있고 내가 진짜 믿는 친구가 딱 한 명 있는데 걔가 요즘 나 볼 때마다 감정이 죽은 사람 같다고 제발 살기만 해달래 나도 그냥 내년까지 내가 버티기만 하면 좋겠다
누나들 나 또 과탐 선택과목 관련해서 고민이 생겻어.. 지금 물리에서 화학으로 바꾸는 건 미친 선택인 걸까..? 이번 3모에서 물리가 사람이 아닌 점수가 나와서 사탐으로 튈까 고민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 1학년 내신 때 화학 등급이 좀 잘 나왔던 것 같거든? 내신이랑 수능은 많이 다를까..?
아 띠바 생각해보니까 나 언매 개념 복습도 해야 되네 5모 전까지 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아;;
사문 개념인강 반 정도 끝내기
지학 기출 복습+밀린 브릿지 플로우 리바이벌
수1, 수2 수특 끝내기
미적분 수특 오답
언매 기출분석 밀린 거 끝내기
영어 수특
이거 언제 다 끝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