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오래오래 함께하고 의리를 지킬 찐이쪽 동생, 언니, 친구가 필요하다.
사실 10년이 넘은 이쪽 지인언니가 있었다.
그 언니를 위해 그당시 나랑 친했던 한글자 이쪽친구를 소개해줘서 둘이 사귀기도했다.
커플끼리 자주 만나기도 했지만, 나와 내친구가 시간이 안될때는 둘이 자주 만나더라
@evenif_that
저도 심리상담 1년8개월째 매일 가는데 저희 쌤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야기 하셨어요~ 내가 기대하고 원하는 100의 사랑을 연인에게 다 받고자 하기때문에 상대방은 버거운거라고.. 아무도 그 사랑을 100만큼 다 줄수없다고..가족,지인,친구,연인,내가 좋아하는 취미, 일 등등에서 채워야한다고
어린시절 가장 가까운 양육자에게 느낀 감정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나를 따라다닌다.
수년을 상담받고 발버둥쳐도 사라지지않는 불안. 상담선생님은 불안을 애써서 없애려하지말라고 그냥 불안하구나 인정하고 냅두라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아무 생각안하고 그렇구나 하기가 힘들다
담주 내 생일기념 어제 애인이 사준 양꼬치~!
2차로 집와서 먹태, 빙수 실컷먹었다..
살 너무쪄서 무릎아프고 컨디션이 넘 안좋아서 오늘은 블루베리 넣은 요거트랑 바나나만 먹고 절식중..살이 넘 찌는걸 방치하다보니 몸이 한계가 온듯ㅠㅠ무릎아파서 운동은 조금하고 살 3kg만 빼야겠다
그렇다고 그들이 나쁘다곤 생각하진않는다.
연애관,가족관, 가치관 등이 나와 다를뿐이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부모님께 교육받고 자랐으니까 다를수밖에 없는거겠지
세상엔 다양한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쪽이지만, 애인과 결혼하고 싶으니 비혼여성은 아닌것처럼 성정체성과 상관없이 비혼일수있고
나는 어떻게 보면 참 운이 좋은것 같기도 하다
지금 아파트 오기 전 행복주택 살았는데 최대 6년까지 거주라, 마지막 재계약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그러다 청약에 관심가지고 책 읽고 유심히 공고보다가 현 아파트 공고를 알게되어 지원했는데 당첨되었는데 요새 분위기 보니 내가 막차탄것 같다
아! 트친분들~다들 아시겠지만 전 오늘 새롭게 안 사실이 있는데 치과치료도 건강보험 적용되는 급여부분은 실비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저의 예시로는 아래와같이 비급여인 스플린트 제외한 급여비용이요
예를들면 1년 1회 스케일링비용, 치료에 필요한 엑스레이나 영상촬영비용, 진찰료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