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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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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성인. 6월 말까지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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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썰타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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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대판 싸우고 집 나간 남편과 코트 위에서 먼저 재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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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빵준 아들 전영중의 덩크에 성준수의 슛을 받고 걍 공부했으면 좋겠음; 성준수 왈 전교 삼등 안에 들면 공부시켜주겠다 했는데 물려받은 성깔머리로 방문 꽝 닫고 들어가서 전교 삼십등에서 일등 된다음 코피 틀어막은 얼굴로 의대가겠다고 선언해서 지상원중고 애들이 이집 육아구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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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 남팬 진짜 많았으면 좋겠다. 둘이 같은 팀 되서 뛰는데 경기 전이나 중간중간 성준수가 등이나 팔 툭 치고 지나가면, 관객석에서 우렁차게 "성준수!! 사심 채우지 말고 정당정당하게 농구만 해라! 우리도 영중이 형 만지고 싶다악!!!” 고함 터져서 개빡친 성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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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둘이 같이 미국 여행 가면 전영중 무슨 삼보일플러팅 수준으로 플러팅 받음.. 심지어 남녀 안 가림. 나중엔 윙크 정도는 플러팅으로도 안 보일 정도라 성준수 개빡침... 그치만 창백퇴폐미인 성준수는 호불호 타는 스타일인지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인기가 잠잠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전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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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너무 좋으면 깨무는 버릇 있는 성준수 보고 싶음...빵준. 무자각 짝사랑 원중 시절에 한 침대에 같이 누워 폰으로 농구 경기 보다가 배고 있던 전영중 팔 꽉.. 깨물어버린 걸로 시작해서, 사귄 이후로는 허벅지 베고 있다가 꽉 물기, 품에 안겨 있다가 고개 들어서 목젖 깨물기 등등 시도때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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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이 너무 불안해해서 헤어진 알파베타 커플 빵준. 러트 가까워진 전영중이 원정훈련에서 일찍 돌아와 최악의 컨디션과 기분으로 문 열었는데, 베타인 성준수가 전영중 옷으로 둥지 만들어 그 위에 턱 괴고 앉은 채 뻔뻔하게 이쪽 노려보고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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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남편 성준수 진짜 밥그릇 뺏기고 쫓겨날 뻔한 날. 전영중이 손끝 데여가며 신메뉴 만들어서 성준수 먼저 한 입 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맛있어? 어때? 물어봤는데, 아닌 척 긴장하고 있는 게 보여서 장난치고 싶었던 성준수. 어, 존나 맛있어. 나중에 너랑 헤어져도 이건 계속 생각날 거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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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이 진심으로 화난 거 참고 있을 때 표정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성준수. 왜냐면 둘이 할 때 전영중이 흥분한 거 참느라 입술 꽉 깨물고 미간 살짝 찡그릴 때 표정과 비슷함. 어느날 진짜 심각한 문제로 싸우는데 전영중이 화 참으려고 입술 깨물다, 약간 동요하는 성준수 표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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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영중이 체향 좋아하는 준수. 짝사랑 할 때 영중이 침대에 누울 일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킁..하고 이불 냄새 맡음. 그거 보면서 비명 지를 뻔한 똑같이 짝사랑 중인 전영중.(땀냄새 나서 그랬는지 알았다고 함) 대학가서 사귀고 영중이네 집 놀러가면 아예 이불에 파묻혀 자서 -변태.. 냄새 그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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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맨몸에 져지만 걸치고 있는 전영중이란 건 왜이렇게 야한걸까. 원중고에서 웃통 벗고 연습하다 쉬는 시간에 체온 식지 않게 하려고 어깨에 수건 대신 져지 걸치고 숨고르고 있으면 존나 눈 썩는단 표정으로(당시 전영중의 눈엔 그렇게 보였음) 앞에 지퍼 올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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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431
5 months
영중이 아이돌 하면 코디가 가장 벗기고 싶어하는 몸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욕망이 있어.. 배우 준수랑 사귀는 빵준. 나 이번엔 진짜 크롭만 입어. 뻥친 영중이 배우 시상식에서 망사로 된 무대의상 입고 연말 무대 하는데 개빡친 표정의 성준수 화면에 잡혀서 성준수 배우병 걸렸냐? 욕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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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한테 옷 안 입고 자는 버릇 옮는 성준수 보고싶다. 여자형제도 없고 몸에 열 많은 전영중.. 바지나 팬티만 입고 자는데 앞의 조건들이 전부 반대라 꼬박꼬박 늘어난 티셔츠에 바지 입고 자던 성준수 (그럴 바엔 입지를 말라고 갖다 버리면 본가에서 또 주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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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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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왜 이렇게 전영중 마누라 취급하는 성준수가 좋지; 키가 192여도 사실혼이어도 일단 자기랑 결혼한 사람이라 자기 없을 때 혼자 장보러 갔다오면 아주 우렁 각시 나셨다고 화냄. - 아니 먹을 게 다 떨어졌는데 어떡해; - 내가 너 이런 거 하라고 결혼하자고 한지 알아?! 남편도 있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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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4 months
국민이가 빵준한테 너넨 권태기 같은 거 안 왔냐. 하고 물어봤는데 온 적 있어. 하고 인상찡그리면서 기억 더듬다가, 한... 초6때였나? 대답해서 상대방 물 뿜게 만드는 성준수 보고싶음. 옆에서 옛날에 이미 그문제로 지지고볶고끝낸 영중이가 심드렁하게 중1때였어. 너 그때 수업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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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흥분한 성준수 표정 보여주기 싫어서 누가 오면 다급하게 성준수 머리에 자기 져지 덮어 가리는 전영중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남들은 옆에서 보고 둘이 또 무슨 장난 치냐 범인 연행하냐 하고 지나가는데, 전영중은 자기 져지 밑으로 흥분해서 열오른 표정으로 이미 부은 입술 깨물면서 숨 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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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은 후드티 안에도 반팔 레이어드 해서 입는데 성준수는 그냥 맨몸 위에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 전영중 옷 입고 다닐 때는 가끔 상체 숙일 때 가슴팍 보여서 전영중이 화들짝 놀라서 눌러줌. 이번에도 그러는 바람에 해장국 먹다 황당한 성준수.. - 야 여기서 내 가슴 쳐다보는 거 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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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원중 빵준 기껏 수업 들어갔는데 철 지난 영화나 보여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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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아픈 전영중 나오는 썰. 빵준. 시점은 고삼 여름 방학. 전영중은 개도 안 걸리는 한여름의 감기 몸살을 앓느라 가족 여행에서 혼자 남겨짐. 휴가라곤 일주일밖에 없는데 하필 이때 몸살이라니, 운도 없지. 선수니까 기계적으로 밥은 챙겨먹기 위해 눈 뜰 때 빼고는 종일 잠만 자고 있는데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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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빵준 성준수한테 은퇴하면 하고 싶은 게 있나요? 물어봤는데 조금 생각하다가 애인한테 팔베개 해주는 거요. 대답해서 뒤에 있던 전영중 넋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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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샼지의 성남매인데 시험 이슈로 남편들을 아직 못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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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불구경 보다 재밌다고 함 근데 들어간 학원에서 애들이 이세 얼굴 구경하느라 수업에 집중을 못한다고 퇴원당해서 학원에서 상담하고 돌아온 전영중이 어처구니 없는 얼굴로 준수야 아들한테 그렇게 갚아주니까 좋아..? 얘기함 아들 얼굴 성준수랑 똑같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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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비밀 연애 중인데 자연스레 남친 버릇 나와서 주변인들 의아하게 만드는 빵준. 포차에서 후배들이랑 술 먹고 뻗은 성준수를 동거인 자격으로 데리러 왔는데, 달랑 반팔티 하나 걸치고 밤공기에 소름이 돋은 게 보여서 자연스럽게 자기 가디건 벗어 감싸주고 일으키던 전영중... 앞에서 먹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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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센가 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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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파란색으로 염색한 성준수 보고싶다... 성준수 어릴 때 앨범 구경하면 염색한 사진 진짜 많을 것 같아. 많이들 어릴 때 부모님에 의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잖아.. 성준수는 그게 염색이었던 거. 성준수 집에 놀러와 같이 앨범 구경하고 있던 전영중, 다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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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결국 자신이 성준수 옆에 없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신발 사와서 성준수 발에 신겨주는 전영중 보고싶다. 성준수도 그동안 전영중 분위기가 이상했던 건 계속 느꼈겠지. 그래서 잠시 입술 달싹거리다 묻는데 거기에 그냥 담담하게 대답하는 전영중. - 나 도망가라고?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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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서로 속으로 좋아하고 있는 십대 빵준. 전영중은 짝사랑하는 소년의 전형처럼 뒷모습이나 옆모습 자주 바라보면서 어쩌다 시야에 목덜미나 발목이 들어와서 기분 이상해지면 귀 빨개져서 고개 푹 숙이고 그러는데. 성준수. 전영중 목선부터 팔뚝, 손가락 마디, 가슴까지 매일매일 눈으로 더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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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여친 고민하는 전영중이 좋다.. 자취방에서 짧은 반바지 입고 앉아있으면 무드도 없이 바로 자연스럽게 허벅지에 손 올리는 성준수 때문에 몸 텄다고 너무 지 몸처럼 만지는 거 아니야?! 고민하는 전영중(이쪽이 넣음) 한번 눈치보다 - 너 너무 맘대로 만지는 거 아니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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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성준수 새우 까주는 영중이 보고 싶다 어릴 때부터 자기는 그냥 새우 까는 게 즐거워서 준수 것까지 대신 까주는 건지 알았는데 다 크고 너 성준수한테만 그러잖아; 하는 소리 듣고 걔한테 줄 새우라 까는 게 재밌었던 거구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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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이십 대 후반이 되자마자 착실하게 폴로 셔츠에 면바지를 입기 시작한 성준수. 여전히 무신ㅅ에서 옷 사는 전영중이 너 때문에 밖에 나가면 아저씨랑 데이트하는 기분 들어. 해도 픽 웃고 맘.. 살짝 빈정상한 전영중이 밖에서 정말로 아저씨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형이라고 부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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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전영중 손톱 직사각형으로 네모 반듯해서 진짜 잘 생겼으면 좋겠다. 성준수 손톱도 잘생겼는데 전영중 꺼에 비해 정사각형에 가까움. 어느 날 성준수가 야 니는 손톱이 진짜 잘생겼다 하고 만지작 거리는데 성준수 손톱이 자기꺼 만지작 거리며 둘이 비교되는 게 너무 귀여워서 성준수 손 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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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유도양궁 빵준으로 좀비물. (근거리 원거리 조합은 재밌으니까..) 화살도 거의 떨어자고 답없는 상황에서 성준수 가두고 뛰쳐나온 전영중. 죽기 전엔 그래도 성준수를 이기는구나, 싶었는데 붉어진 눈으로 자길 향해 마지막 화살 겨누는 성준수 보고 …아니네, 죽을 때까지 너가 가장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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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같은 아이돌 그룹 빵준 보고 싶다. 고등학생 때 데뷔해서 학교도 같이 다니는데 친구는 서로밖에 없고, 교복 입고 그대로 무대 리허설 함... 전대표가 미친놈이어서 데뷔하기 전에 스폰 제안했었는데 존나 화내면서 소속사 옮기려는 준수와는 달리 영중이는 아무 것도 못 하고 떨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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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어느날 못참고 “시발, 얘 내 남친이야!!" 소리쳤는데 다들 농담인지 알고 웃다가 사색돼서 성준수!! 소리치는 영중이에 어라 싶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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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인기 더 많아져서 전영중 참다참다 폭발해서 길거리에서 냅다 애인 얼굴 잡고 키스함... 근데 ㅈ됐다;하고 보니까 성준수만 눈 동그라진 채고 주위 사람들은 애인이야? 미안. 하고 말아서 이러면 되는구나... 하고 행복해진 너구리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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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둘 다 여친 있었던 스무 살 빵준 얘기해도 되나요 영중이는 평균 키의 여성 사귀고 준수는 자기랑 십오센치 정도 차이만 나는 키 큰 여성 사귀어서 준수는 영중이가 여친이랑 찍은 사진 인ㅅ타에 올리면 아빠랑 딸이냐? 하고 놀리는데 (직장인 누나란 거 알게 되고 안 그럴듯. 연상에 깍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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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빵준트 영중이 외국 여행 가서 남자한테 대시 엄청 받는데 씩 웃으면서 제 남친 싸움 잘해요. 대답하는 거 보고싶음 그리고 저쪽에서 진짜 한 성질 한 주먹 할 것 같은 개빡친 표정의 남자가 걸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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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아이돌 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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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솔직히 성준수는 전영중 체향도 좋고 땀 약간 흘린 상태인 것도 꼴..려서 안 씻고 해보고 싶은데 전영중은 질색.팔색 하며 죽어도 그냥은 못 함 분위기 다 잡혀도 성준수가 개살벌한 표정으로 잡아도 모조리 뿌리치고 욕실로 달려감.. 빵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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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전영중이랑 전기 장판 사이에 껴서 읍스한 성준수 감상. 야..이거 진짜 잠 잘 온다... 하고 툭 기절해서 남편 진짜 개빡침. 결국 보일러 잘 안 돌아서 냉골인 방에 데려가서 몇 배로 괴롭히는 바람에 성준수 다음 날 감기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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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유도양궁 빵준 처음할 때 둘 다 농구할 때랑 달리 체격차 많이 나니까 상대방 몸 보고 신기해 했으면. 껴안으면 진짜 품에 쏙 안길 듯. 하지만 흉통도 흉통인데 허벅지 두께 차이 보고 이거 진짜 해도 되나..? 생각하는 전영중 보고싶어. 막상 다리 얽힌 거 보면 흥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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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둘이 결혼하고 전영중이 힘들 때. 엎드려있는 성준수 위에 올라가서 자기 무게로 꾸우욱 누름. 목덜미에 코 박고 체향 맡음. 성준수가 힘들 때. 전영중 상의 안에 머리 넣고 진정함. 남편이 티셔츠 위로 머리 쓰다듬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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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아침에 성준수가 오늘 좀 컨디션 안 좋은 거 같은데. 말한 거 까먹고 밤새 애 안 놔주다 새벽에 애 업고 응급실 간 전영중. 중간부터 열올라서 평소보다 뜨끈뜨끈하고 초반부터 페이스 못 따라오며 축축 처지고 계속 자세 무너지는 애 그냥 평소보다 더 잘 느끼는 중인 줄 알고 맘대로 잡고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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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읍스할 때 전영중이 하도 자기 몸으로 덮어 누른 상태로 많이 가서 나중엔 평소에 장난으로 전영중이 위에 엎드리기만 해도 기분 이상해지는 성준수. 장난치면서 웃는 놈의 숨이 목덜미 근처에 닿았을 때 바르르 떨어서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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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성준수는 애인 생기면 애인 자취방에서 상주하고 싶어하는 남자 일위 해주길. 대학교 들어가고 영중이랑 사귀게 됐는데 다 똑같이 생긴 숙소가 아니라 전영중이 나름 꾸며놓은 자기 집에서 이런저런 물건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일단 들어가면 애인 체향이 반겨주는데다 취미 없는 애인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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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샼지 첫째 아들 낳았을 때, 머리카락부터 점까지 기상호 판박이라 도최쿨미 유전자를 하나도 보존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조금 슬퍼했는데 애가 크니까 성격이 외삼촌이랑 똑같아서 지상고 삼촌들 뒤집어놨으면 좋겠음. 알고 보니 첫째는 장군의 기개를 갖고 태어나는 게 유전이었던 성씨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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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이 자다 일어난 자리 진짜 개~~뜨끈뜨끈 하고 거기 쏙 누우면 체향 배어있을거같아서 걍 맘이 아프다 면도하러 일어나면 옆에 누워있던 성준수 슥 움직여 전영중 자리가서 누워 잠 남편 체온 체향 등등 느끼며 삼십분 더 꿀잠자주길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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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연하연상 빵준이란 왜 이렇게 좋을까. 한창 전성기 프로 농선인 전영중이랑 은퇴하고 담배 시작한 성준수. 전영중 경기 이기고 아드레날린 폭발하면 그거 다 성준수한테 푸는 바람에 티비 중계로 응원하다 애가 이기면 좋아서 그렇지! 하다가도 저거 밤새 받아줄 생각에 머리아파지는 성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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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은퇴하고 커다란 개 입양해서 키우는 빵준 보고싶다. 반바지 입고 앉아서 큰 개 열심히 목욕시키는 전영중이랑 턱 괴고 앉아서 물끄러미 구경하는 성준수. 강아지 해방시켜주고 덩달아 쫄딱 젖은 전영중이 머리카락 털면서 나도 씻어야겠는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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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섬세한 애인 폭발하게 만들어서 웃으실 듯.. 하루도 심심한 날이 없음 둘 다. 하.. 입 버릇 더 안 좋은 쪽. 심심하면 애인 품에 안겨서 여기저기 씹어대는 남자 대 평소엔 그냥 냅두지만 할 때 상대가 하씨발 대체 거긴 왜 빠는데; 소리하게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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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다섯 살때까지 인간화 못한 수인 ���중이 새끼 늑대 시절 준수가 진짜 강아지 취급하면서 애지중지 좋아함 나중에 사람으로 변하면 친구해줘야해 소리 듣고 왜 변해요 계속 강아지면 좋은데 대답했다가 영중이한테 손 콱 물림 근데 그래놓고 그날부터 앉아일어나앉아일어나 훈련에 손 줘.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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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집에서 김장하는 전영중.. 약간 뻗치고 부스스해진 머리에 편안한 티셔츠 입은 존나 남자.의 비주얼로 무심하게 재료들 담긴 묵직한 통들 꺼내서 식탁 위에 놓인 대야에 별 힘든 기색없이 다 붓고 두꺼운 팔뚝으로 열심히 무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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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나는. 성준수가 하자고, 시발 새끼야! 니 지금 나 거절하냐?! 하면서 옷 벗기려고 덤벼드는데 내일 휴일이잖아! 나랑 오랜만에 농구하기로 했잖아! 너 나랑 농구하는 것보다 내 *이 더 좋아?! 아! 너 같은 남친이랑 못 사귀겠어! 하고 소리지르면서 자기 옷자락 꽈악 잡고 버티는 전영중의 빵준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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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 둘이 트레이닝복 바지는 사이즈 똑같을 거 같은데 이제 영중이 꺼를 준수가 입으면 영중이 허리에 맞게 늘어난 상태라 살짝 헐렁..했으면 좋겠음. 반대로 영중이가 준수 꺼 입으면 그냥 새 옷 입었을 때랑 비슷하게 짱짱한 느낌이라 별생각없이 입어서 준수 바지까지 늘어나게 만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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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알았을 때도 설렜는데 성준수 눈엔 그게 진짜 야해보였단 거 알고 나니까 너무 흥분됨. 그래서 정말 져지 걸쳐입고 다시 하는데 아까보다도 더 잘 느끼고 흥분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박는 쪽에서 너 진짜 변태야..? 하는 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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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 비빔면 잘 끓였으면 좋겠다. 그냥 면 삶고 냉수에 헹구고 소스 넣으면 끝 아닌가. 하며 눈치 못챘던 성준수였는데 둘이 동거하고 전영중 훈련캠프 간 사이 처음으로 혼자 완성한 비빔면이 면은 덜 익고, 뭔가.. 미지근하고, 같이 먹으려고 구운 대패는 바삭하게 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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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어릴 때 성준수한테 찜 당한 전영중을 너무 사랑함. 안정적인 애 인생에 웬 재앙 같은 애가 닥쳐서 울고 원망하고 한번 달아났다가 결국 자신도 본질은 똑같은 놈..(멋있는 거 좋아해서 멋있는 놈 좋아하는 애) 이라는 거 깨닫고 결국 우당탕탕 살아가는 조혼 빵준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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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전영중.. 자고 있는 성준수 손 잡아서 왼손 약지 입에 물었는데, 자국 남기고 싶지만 차마 깨물지는 못하고 있다가.. 눈도 안 뜬 성준수가 - 물어도 돼. 해주는 거에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 근데 그래도 깨물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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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아까 했던 말 생각나서 부끄러워져서 아 진짜... 하고 손바닥으로 붉어진 얼굴 가리는 전영중. 전 귀여운 공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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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장난으로 몇 번 튕긴 거지 다시 사귀고 러트 같이 보낼 생각으로 온 게 맞긴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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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자기는 불편하게 옷 입고 하게 된 건데 정장 입은 자기 밑에서 아무 것도 안 입고 있는 애인 보면서 자기가 변태가 된 것 같아 억울한데 흥분되고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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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하고 뺏기는 바람에 실물 껴안고 잠. 영중이 목덜미 이런데 약해서 성준수가 거따 대고 킁킁대면 얼굴 새빨개져가지 애 끌어 내려서 가슴팍에 얼굴 묻고 자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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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남편 전영중. 성준수가 자기 조금 오래, 조금 빤-히 쳐다보기만해도 애교 부리지마; 하고 시선 피함. 지상고 애들 집들이에서 한 번 겪고 두 번 다시 이 집 안 옴. 욕하면서 선물 싸온 것도 다시 다 들고 나가려 함. 오히려 위자료로 티비도 받아가야한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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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성준수 지상 세리머니. 원중고에서 연습할 때도 한 적 있었으면. 가고 싶은 학교 왔으니까, 마냥 기분 좋던 시기가 짧더라도 있지 않았을까. 앞에서 꼽 준 사람은 영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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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성준수한테 플러팅 거는 퇴폐 미인들이 자기보다 성준수랑 잘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스트레스고 잠시라도 혼자 두면 오 초에 한 번씩 지나가는 사람이 말 걸고 가고있고 진짜 돌 것 같아서 그날 밤에 잔뜩 화풀이 했는데 다음날에 한껏 더 피곤하고 예민해진 얼굴로 돌아다니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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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침실로 갔으면 좋겠다. 농담 한 번 잘못해서 밥은 한 숟갈도 못 뜨고 혹사당하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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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근데 이제 프랑스나 영국 가면, 둘이 상황 반대되고 전영중 스트레스로 밥도 못 먹음. - 아 씨발 어디 김치파는 데 없나. 이 새끼 이러다 쓰러지겠는데. - 너 때문이라고.. 너 때문이라고 성준수. 저기 웨이터도 너만 쳐다보고 있잖아. 아 진짜 오늘 저녁에 바로 다시 한국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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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콱하고 얘의 사랑이랑 둘이 같이 보낸 십 년이 넘는 세월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딘가 컨디션이 안 좋은 전영중. 애가 다른 것도 아니고 입맛이 없다면서 조금만 더 누워있겠다고 하는데(그치만 컨디션 안좋은 표정 섹시함) 기능 고장난 자기 너구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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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무슨 뜻이었는지 깨달음 피부 하얗고 팔다리 긴 애가 침대에 누우니 진짜 야해서 얘는 이런 몸으로 여자 만나고 다녔다고..? 싶어지지만 여친이랑 경험 없이 헤어진 쪽이 영중이고 경험 있는 쪽이 준수였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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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4 months
갑자기 사랑해. 가 키워드인 섹파 빵준이 왜이렇게 보고싶지.. 둘 다 감정있는데 준수는 키워드로 그 단어를 말하고 싶지 않아서 정신 놓더라도 그 말만은 차마 못뱉고, 영중이는 준수 얼굴 여기저기에 입술 문대다가 흥분과 애틋함이 섞여서 자기도 모르게 말로 내뱉은 다음 좆됐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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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빵준_트친소 빵준 얘기 하려고 만든 계정이에요! 혼자 좋아하다 너무 외로워서 계정 팠습니다..🥹 흔적 남겨주시면 찾아갈게요! 탐라에 둬 주시면 종일 혼자 빵준 얘기하며 잘 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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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의미없이 뒹굴기나 하는 거? - 말을 왜 그렇게 해?! - 뭐였냐고, 이 중에서. - ...네가 그거 다 참아주면서 나한테 시간 버리고 있잖아. 아무 의미도 발전도 없이 네 시간이 죽는 게 너무 싫다고. - 씨발, 지랄도... - 그니까 제발 가... 나 너 소개팅 한 거 알아. 그 말에 성준수 눈이 크게 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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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사람들한테 민폐야! 하는데, 술취한 성준수가 - 아 씨발... 이건 또 무슨 플레이냐? 하는 바람에 지상고 애들 컨셉질도 포기한 채 먹던 술 다 뱉고 쓰러져있던 애도 번쩍 일어남. 결국 수습할 방법도 생각 안 나 이거.. 이거 꿈이야, 얘들아. 알았지? 이거 꿈이야. 하면서 성준수 데려가는 전영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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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4 months
나 기다려주지도 않았잖아. 대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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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하.. 삼촌들 한가해요? 하다가 영혼을 물려준 외삼촌한테 버릇 없다고 딱밤 맞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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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까지 말했는데 이번엔 진짜 놀라서 성준수 입 틀어막는 전영중. 방금 왐마야 소리 들린 건 착각이겠지. 전영중이고 성준수고 귀 새빨게져서 고개 숙이고 재빨리 밥만 먹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 와중에도 개빡친 눈빛으로 니가 잘했네 니 탓이네 싸워대는 중. 니 때문에 여기 다신 못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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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품에 끌어안고 맨다리끼리 굳이 얽혀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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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 알아서 존나 민첩하게 행동해 씨발... 기분 잡치게 하지 말고. 하면서 기껏 관광 와서 존나 싸한 분위기로 정색하고 걸어다님.. 중간에 못생긴 옷들만 가득한 옷가게들 지나치다 ���걸로 둘둘 감아버릴까? 싶어서 가정을 잃은 미국남자룩으로 전영중 감아놨다가, 황당한 표정 보고 결국 웃음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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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둘이 사고친 다음날 영중이는 이불 뒤집어쓰고 자신이 한 일들이 스쳐지나가서 정보 소화 하느라 나오지도 못했으면 좋겠음.. 그러고 있느라 옆에서 마찬가지로 심란해하던 성준수가 하; 좆된 건 좆된 거고 일단 배고픈 거나 해결하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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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성준수가 질투하는 거 보는 게 재밌어서 길 걷다 웃통 벗고 세차해주는 미식축구애들 보면 와 몸 좋다. 쟤네가 좋아 내가 좋아? 하면서 티셔츠 벗는 시늉함. 옆에 치어리더 애들이 호응해주는 바람에 진짜 개빡친 성준수, 다음번에 자기 오랜만에 플러팅 받았을 때 어색하게 윙크 한번 마주 해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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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4 months
내 안의 성준수. 자기가 운전해서 전영중 집 앞까지 태워다주는 거 좋아함. 그러다 전영중이 무슨 챌린지 보고와서 헤어질 때 사랑해 내일 봐 소리 안하고 내려도 묵묵부답이다가, 전영중이 그럼 그렇지.. 하고 자기 집 도어락 누를 때 영중이가 타고 간 앨베 대신 계단으로 쾅쾅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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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성준수 얼굴 정면으로 보고 있느라 심장이랑 아래에 피 몰려 죽을 지경임 지금... 집에서도 이불에 감기면 더 야해지던데 얘는 뭘 씌우는 게 잘 어울리나.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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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짐 내려놓고 차 타자마자 급하게 성준수 허벅지 콱 잡으면서 입술 찾아 무는 전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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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헤집으면서 쓰다듬다 손가락에 엉킨 부분 걸리면 살살 풀어주는 전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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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일찌감치..사귀기 전부터 몸 튼 빵준도 좋��만 순애에 미친 나머지. 결혼한 부부임에도 은퇴할 때까지 끝까지 하지 않는 부부 빵준도 보고 싶다. 이쪽이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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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나중에 사귀면 자기 접시에 새우 하나하나 놔주고 있는 애 보다가 손목 잡고 그대로 끌어와서 입으로 베어물어 주길 얼굴 새빨게져서 다음부턴 조심스럽게 입 앞까지 가져감.. 그럼 그거 재밌다는 표정으로 보다가 젓가락으로 받아 가던가 손까락까지 물던가 하여튼 장난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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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새끼 빵준 시절. 영중이는 사실 맛 상관 없는데 오직 성준수를 긁고 걔랑 티격대격 한 번 더 하겠다는 일념으로 셀ㄹ션 초코맛만 골라먹었으면 좋겠음.. 딸기맛만 남은 거 발견한 성준수가 개빡친 눈으로 다가와 자길 패는 걸 깔깔 웃으면서 오 년을 즐김.. 새 친구 사귄 성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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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빵준 성준수 자기는 맨날 전영중 옷 안에 손 넣어서 복근 만지고 배 위에 누워서 자면서 전영중이 반대로 하면 파드득 뛰면서 손이랑 머리 밀어냄 침대 밖에선 오직 머리랑 등에 손대는 것만 허락함 고양이냐고 놀림받지만 애인 한정 몸 예민해서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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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소방관 경찰관 빵준 불나서 여기저기 무너져내리는 폐건물에 진입하기 직전인 영중이 귀에 아직 저 안에서 경찰관 한 명이 남아 범인이랑 대치 중이라는 말이 들렸으면좋겠음. 근데 이게 둘의 첫만남이라 미친놈인가..가 될지 아니면 프러포즈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을 때라 성준수, 미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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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다음날 비척거리면서 관광 다님... 둘다 서로 감정 상해서 - 외국 왔는데도 먹히니까 좋냐? - 어 그건 너겠지. 아주 좋아 죽더라?ㅋㅋ - 뭐래. 니야말로 계속 실실 처쪼개는데 한번 더 웃어주면 입 찢어버릴 줄 알아. - 그냥 웃고 있다가 갑자기 플러팅 받으면 어떡하라고? 인기 많아서 억울하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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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오히려 이쪽이 귀 새빨갛게 물든인채 귓속말 했으면 좋겠음. - ...나 이따 침대에서도 너 이렇게 불러도 돼? 동갑내기와 오 년 넘게 연애한 전영중,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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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영중이가 ^^ 하고 웃는 모습이 가면이고, 평소에 건조한 모습이 원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소 자기 모습으로도 무난하게 잘 살던 애가 다른 사람한테 자기를 숨겨야한단 생각을 처음 하게 된 게 성준수 때문이라는 게 너무 좋음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도 멋있다는 소리 들으면서 잘 살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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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덩달아 옷 안 입고 자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전영중한테도 이제 자기 기절했을 때 굳이 옷 입히지 말라고 함. 전영중 매우 만족스럽게 애인 끌어안고 맨몸 만지작거리다 자는데 추운 날엔 자기가 끌어안고 자도 애 목이 잠길 때가 있어서 자기 후드티 한 벌 껴입혀주고 잤으면 좋겠음. 모자까지 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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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왜. 무슨 생각 하는데. 물어봤는데 - 존나 섹시하다..? 대답하다 아 시발, 하고 입 가리는 바람에 놀라서 눈 동그랗게 커지고 약간 입 벌림. 그러다 조금 화도 풀리고 놀리고 싶은 마음에 - 할 때도 이 표정으로 해 줘? 속삭이는데 너 이미 그래. 하는 말에 진짜 부끄러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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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4 months
수인 영중이랑 인간 준수 귀여운 거. 둘이 진짜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영중이는 어릴 때 수인화 못해서 준수한텐 자기 강아지로 제일 먼저 각인됐으면 좋겠음... 하 일단 늑대인데ㅠ 어쨌든 부모님이 반려동물 아니고 친구야. 말해도 계속 강아지 취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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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3 months
일찌감치 약혼한 조혼 빵준에게 남들이 만든 기념일은 하나도 안 중요한 날이었으면 좋겠어 오히려 남들이 자리에 초콜릿이며 사탕이며 잔뜩 놓고 가고 고백도 많이 받아서 종일 상대방 방어하느라 진 빠지고 무조건 부부싸움 하는 날임 우리 기념일을 왜 남이 정한 날로 해야 하느냐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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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6 months
썰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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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정신 나간 일을 벌이고 휩쓸리게 되는 거구나. 여자 애들은 이성이란 걸 잃었고, 성준수는 얼굴값과는 반대로 행동했는데 오히려 누구보다 미친 스케일로 얼굴값 하며 피해자들을 대거 양성해버렸다. 전영중은 바로 옆에서 그 재해를 바라본 목격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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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_CPtime431
지오 431
5 months
깨물어서 여기 저기 상처 단 채 성준수 아랫입술 손가락으로 쭉 잡아당기면서 중얼거리는 전영중. - 준수 입버릇 안 좋은 건 알았는데 이렇게도 안 좋았네.. 한 번은 술 취해서 힘 조절 못하고 그냥 좋은 만큼 있는 힘껏 물어서 애 진짜로 피보게 함. 근데 성준수 잇자국 대로 난 상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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