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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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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가해/피해 영역이 미세해질수록 범인(공인의 반대)을 지향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이 동네는 한 줌의 독자와 한 줌의 동전이 전부인데 그게 뭐라고 모든 신경을 총동원하고 싶지가 않은 거다... 전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작가들이 sns상에서 말을 않는 이유는 이러한 불안, 공포, 피로감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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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나는 전업이 아니지만 전업인 사람들에게는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 악감정을 품은 누군가가 내 모든 수입원을 (일시적으로라도) 날려버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지독한 공포다. 요약하면 '그다지 잘못하지 않았는데 좆될 수도 있다'는 공포이며 이에 대한 구제책은 전혀 보이지 않기에 말을 아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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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비등단-출간 케이스는 4년간 제법 많이 나왔고 심사위원 풀도 전보다 조금은 다양해진 것도 같다.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은 시 시장의 파이 뿐이다. 시 시장 혁명을 위해서는 시집 단위가 아니라 시 단위의 전시가 필요하다. 여전히 시의 희망은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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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웹진 LIM에 시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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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month
퇴사 질렀다 아이고 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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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제 두 번째 시집 <엔터 더 드래곤> 재고를 트친(이 아니어도 됨)들에게 보내 드리려는데(무료, 택배비도 제가..) 관심 있으신 분 DM으로 주소 알려 주세요. 2~30권 정도 보내려 합니다. 오늘 자정까지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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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창작 윤리를 갖추고) 쓰면 되지 않느냐고 하면, 맞는 말인데 그럼에도 문제 삼으려면(누군가 마음만 먹는다면) 삼을 수 있는 게 있을 거고 공론화 과정에서 그게 잘 식별될지 못 믿겠다는 거다. 세월호 때나 이상문학상 때 모두가 정의를 부르짖을 수 있었다면 지금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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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시도 못 쓸 만큼 망가졌거나 시를 안 써도 될 만큼 멀쩡해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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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일단 한번 문제 제기되면 (어떤 잘못이든 경중이 어떠하든) 바로 손절처리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왔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단 하루만에 이자혜가 릿터 표지 손절된 것) 공포가 생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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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고통스러운 일이다. 뭘 쓰든 이거 내 얘기 아니냐고 묻고 따지던 옛 친구가 떠올라서...(ㅋㅋ 또 내 얘기 썼냐? 내 얘기 아니면 쓸 얘기가 없지~ 하는 태도) 도용과 망상의 경계는 흐릿하다. 정신질환과 얽혀 있는 문제라 기준점이 나오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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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웹진 림에서 3주간의 연재가 끝났다. 이틀 내내 정지돈 생각을 했다. 오늘은 또 한 명이 퇴사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음원 구매 사이트를 뒤져 게임에 넣을 bgm 12곡을 찾았다. 토요일에는 파란 시상식에 가기로 했다. 홀덤을 치다가 껐다. 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제는 시와 롱디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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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100권 라벨링 및 포장 완료...하기까지 1년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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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이 글은 '왜 이번 건에는 작가들이 침묵하는가'에 대한 글입니다. '내밀한 정신적 피해'는 피해자에게는 실체화된 피해보다 오히려 클 수 있지만, 더 내밀해질수록 공론장에서 제3자의 판별은 어려워집니다. 조현병이 심한 자에 의한 피해는 제가 겪고 고통 받았던 일이고요.
@koopislandblu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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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서호준 시인의 이 발언에 여러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해당 트윗은 조현병 혐오를 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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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악랄한 인용이었느냐는 따질 수 없다고 보고, 이름을 쓴 것이 나쁜 판단(실수?오만?무엇이든)이었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고 보지만 이 공론화 자체보다 '그 다음'이 얼마나 두려울지 상상이 안 되는 거다. 다른 장르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학인 중 조현병 심한 사람과 안 엮여본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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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던전을 통해 무언가 해보려 했지만 잘 안 됐고, 다시는 무언가를 해보지 않을 것이다. 문학에서 나에게 의미가 있는 건 시를 쓰는, 그러나 지나치게 미치지는 않은 사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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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사적 인용 뿐 아니라, 삶에서도 아이돌에 준하는 자기관리(제시가 담배 피우는 사진 돌아다녀서 욕 먹고 그런...)가 요구될 거라는 불안감, 그런데 그런 불안감 이고 살 만큼 좋은 직업이냐 할 땐 헛웃음이 나오겠지. 얻을 건 쥐뿔이고 잃을 건 전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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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시 2개 썼고 이게 시가 맞는지 시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밀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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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수도승처럼 패터슨처럼 그냥 쓰는 경지에 이르고 싶다 쓰고 싶다는 마음 외에는 어떤 욕망도 남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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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독자의 '어떤 사람이 내 상처를 이야기로 쓴다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과 작가의 '어떤 사람이 내가 쓴 것을 자기 얘기라고 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 모두 불행한 일입니다. 한 사람을 흥하게 만드는 것은 어려워도 망하게 하는 것은 쉬운 오늘입니다. 저 역시 고통 받는 분의 안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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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8 days
집 가까운 곳에서 주3일 일하고 적당히 벌면서 게임하고 시 쓰는 삶 나는 이걸 오랫동안 바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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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꿈꾸던 경지(바라지 않고+보이지 않으며+꾸준히+시를 쓰는 것)에 ��금씩 가까워져감이 기쁘다. 시 스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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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그래서 이 건은 무언가 사과하고 조치를 취하고... 보다도 그 뒤가 두려워지는 거다. 결벽하게 산 것이 아니기에 누구든(각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5~10명) 나를 공격할 수 있고 그 공격이 자극적이라면 당장 몰락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 말이다. 그리고 현타가 오겠지. 왜 이런 것까지 감내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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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근 10년간의 사례들을 떠올려 보면.. 이상문학상 건은 10:0 (문학사상사를 옹호하는 사람은 못 봄) 성폭력 건은 9:1? (중년 남성들이 친구를 잃지 못하여...) 표절 건은 한 8:2 정도였고(카피레프트 지향자들이 그냥 다들 서로 베끼고 훔치자 하는) 2020년의 사적 인용 아웃팅 건도 8:2 정도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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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시와 소설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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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삶이란 건 왜 이렇게 쉬운 구석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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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반명 이번 사적 인용 건은 실체가 있는 피해라기보다는 더 내밀한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것인 데다가, 반대로 앞으로는 이보다 더 내밀한 것으로도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다는 공포를 심각하게 야기한다. 작가는 모두 독자이기도 하지만 독자가 모두 작가는 아니기에 그게 뭐?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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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어릴 때는 시를 쓰면 세상이 달라질 줄 알았고, 약간 먹고는 읽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줄 알았고, 좀 먹고는 동료들을 즐겁게 할 줄 알았고, 더 먹고는 쓰는 동안 나를 치유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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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시를 쓰는 이유는 좋은 시를 쓰는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가 전부지만 이 전부가 충만한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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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시 쓰는 사람들의 종특이 분명 있는 것 같다 시를 끊을 수 없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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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남 욕은 항상 재빠른 도파민 공급처고 그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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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오늘은 기어코 시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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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7 months
신인상 내볼까 미등단 같은 거 원해본 적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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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문학판 특: 먹을 거 쥐뿔도 없는 동네인데 온갖 광인이 활개치고 다님 얌전히 어깨빵 당하거나 좆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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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나와 친구들 모두 이전 세대가 되어버린 듯하다 이번 세대였던 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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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창작자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한결같은 게 보인다. 누가 쓰라고 했냐고 네가 선택한 거 아니냐고. 어떤 종류의 불안과 공포에 대해서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양 말이다. (기 센 사람이라면 그러겠지만...) 한국은 정말 예술/예술가 혐오가 심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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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당신의 시는 오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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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김승일의 시집은 시를 쓰고 싶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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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1 months
돌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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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그제 쟝욱좌 앞자리에서 술 마신 걸로 어떤 슬픔이 무뎌졌다 나 팬심따위 없는 인간인 줄 알았으나 오래 품어 온 호감은 근접하면 부풀어 오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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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혼절할 때까지 연속시쓰기 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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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0 months
2024년 목표: 자취하기 / 회사 계속 다니기 / 시집 내기 / 뱃살 빼기 / 사랑 포기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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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1 months
시를 다시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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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시 플랫폼 만들고 싶고 전업작가도 하고 싶다 월 150만 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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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아아 시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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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시 관련 사업도 하고 싶고 게임도 만들고 싶고 시도 쓰고 싶고 홀덤 대회도 나가고 싶고 회사도 성장시키고 싶고 사랑도 하고 싶네 6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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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오늘 일찍 퇴근하면 시 시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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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손유미 시집 완독. 아주 좋구나... 나중에 또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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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플랫폼. 특정 작가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시-플랫폼이 시의 미래라는 생각에도 변함이 없다. 홍보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서, 그리고 시 플랫폼으로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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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화요일에 일괄 발송 예정입니다. 이세계물, 판타지, 게임 시가 궁금하시다면 한 권 들여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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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5 days
정신병도 신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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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언제까지 시를 피해 다닐 것인지? 올해 딱 한 편 썼고 한 권도 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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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하루는 일을 그만두고 싶다가 하루는 시를 그만두고 싶다가 하루는 사랑을 그만두고 싶다가 하루는 삶을 그리고 그것들이 같은 날에 찾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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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서사 기반의 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어떤 보편성을 지향하기에 창조한 인물들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는 자기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지점에서 망상을 하는 사람들에게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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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9 months
시 대신 무급휴가를 썼다 마흔이 오고 있지만 어리석음과 비겁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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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month
퇴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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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7 months
팔로해서 맞팔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나만 팔로하고 있을 때 엄청 외로워진다 한둘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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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아직도 자취방 문앞에 내 시집 재고 100권이 박스째 있는데 곤란하다.. 날 잡고 사람들한테 뿌려야지 하고 1달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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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이 시간에 구슬아이스크림과 고로케를 시켜 먹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니 놀라운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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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역겨운 트위터 부담스런 인스타 숨막히는 페북 뇌가 녹는 유튜브 위태로운 틱톡 sns 의 종말 나 돌아갈래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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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하지만 싸우고 싶지 않아요! 어제도 불법유턴한 택시기사한테 쌍욕을 들었지만 쳐다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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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시를 쓸 수 없을 때만 시를 쓰고 싶다는 충동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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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사직하고 시와 소설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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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한 10년간 은둔히키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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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타인의 사연을 담은 얘기를 쓴다면 당연히 동의를 구해야죠. 저는 이 사안이 아니라 실재하는 공포에 대해 말한 겁니다. 가령 A라는 사람 얘기를 쓴 게 아님에도 / 심지어 A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도 자기 얘기를 썼다고 위협/협박/스토킹하는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상대가 공인이 아니라면 대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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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시를 일정 기간 내에(늦어도 1달?) 배출하지 않으면 재기말림이 극심해져서 쓰게 되는데 이런 게 생존 시쓰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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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월 100만 벌 수 있었다면 글만 썼을 것이다 시든 소설이든 산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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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할 수 없습니다. 무명 시인인 저도 겪었고요. 오히려 이런 망상을 제기한 쪽에서 공론화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해명으로 넘어간다 해도 큰 상처로 남습니다. sns에는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전무합니다. 작가가 얼마나 대단한 공인이라고(웹툰/웹소설처럼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감내해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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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7 months
내 마음속 한국 시짱은 고인 중 이승훈 활인 중 이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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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2편 썼고 이제 불면증에서 해방인지 시험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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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시가 시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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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1 months
시를 읽지 않는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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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시 쓰는 사람들 중에 안 미친 사람이 없다 이 세계의 룰대로 생각하는 회로가 어딘가 잘못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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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다음주는 잘 살 수 있을까? 잘 지내는 것을 일 단위가 아니라 주 단위로 성공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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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이것이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다 (외롭고도 슬프지만 곤조를 버리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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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엔 빙수 한 번도 안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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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통각이 죽은 줄 알았는데 시집 투고 반려는 여전히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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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0 months
박참새씨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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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블로그로 돌아갈까 그치만 이젠 다섯 줄 넘어가는 글을 쓸 수 없게 됐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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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왜 그렇게도 시인이 되고 싶었는지 그러나 여전히 그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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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더는 억지 야근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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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그건 그렇고 평화로운 생일이다 월요일 걱정은 월요일에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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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시집 나오고 번 돈 5만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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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시를 쓰고 싶은 기분 없이 하루가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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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우리에게 자살은 없어 악마같은 힘을 주세요 모두 잊을 수 있도록 천사같은 힘을 주세요 전부 떠올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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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오랜 친구들과도 대체로 멀어지고 있다 무엇이 남았지 시간? 약간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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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왜 집에만 오면 문학 생각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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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7 months
자유롭게 살고 싶다 나의 자유는 아주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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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존나 징징거리면 쓸 수 있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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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일단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업데이트 했고... 집 가까운 곳으로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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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1 months
시집 내주실 분 활력소가 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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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좋은 얘기 없을까 저녁 대신 쿠키를 먹었다 종로 3가부터 앉아서 왔다 꾸벅꾸벅 졸다 깼는데 마침 내릴 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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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6 months
꿈에서 펑펑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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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나를 어떻게 아끼고 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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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짜치는 것들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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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3 months
10권 남았어요! 저와 교류가 없었어도 괜찮습니다. 부담없이 디엠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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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안태운, 신해욱 새 시집 시 몇 편씩 읽었는데 다 어떤 경지에 오르셨네 갓과 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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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4 months
울적해져서 한 편 쓰고 잔다.. 곧 내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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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1 year
비어 있는 곳을 통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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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2 months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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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tongkim
bugak
5 months
엔터 더 드래곤 150권 정도 생겼다 떡 돌리듯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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