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이 분이 카페 염탐하려고 굳이 들어가서 등업까지 해서 카페 글 퍼나른다 고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는 거지? 맘에 안 드는 점은 있지만 캐해 맞고 해서 셀카나 배우 일상 볼라고 들어갔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근데 카페 만든 첫날 한다는 게 다른 사람들 뒷담이면 나같아도 열받을 것 같은데?
거배 욕할 시간에 애배 챙기라는 말도 이 수준이면 안 먹혀요 거배도 좀 노래취향 안맞고 연기노선 안맞고 할 때나 안 챙기는 거지 그러면 공식 영상에서 황금폰 발언을 해 놓고 그 업계 고객들이랑 기싸움하고 뒷담하는 배우를 욕 안 하고 냅둬? 걔가 내 애배의 역할을 계속 차지하게 되는데도요?
연뮤 역할도 화수분이 아니고 극장도 화수분이 아니고 한정되어 있는데 솔직히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네 애배나 얘기해라 네 거배 누군가의 애배다 이런얘기 하는거... 저는 황금폰 얘기해 놓고 날 까는 사람은 꽈배기라고 하는 배우가 당당히 무대 서는 대학로 원하지 않습니다. 반박시 내가 맞음
내가 만약에 쟤가 아직도 애배인 상황에서 팬카페에 가입했으면 팬분들께 불필요한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 앞으로 더 잘 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최소한 이 정도의 글을 기대했을 것 같아 누가 첫날부터 다른 팬들이 꽈배기라고 까는 글 보리라고 생각이나 했겠어? 나같아도 극대노함 (경험담임)
재연인지 삼연인지 삼연같다 녹의신이 위발에서 인류에게도 도움이될지몰라~ 함서 침대에 앉을때 짬푸! 해서 폭닥 침대로 착지하는데 그때 미리 앉아있던 주케가 뽀잉 튀어올라주는거 디텔이었고 진짜 욜라 귀여웟는데... 그 뒤에 녹은 주케한테 거의 드러누워서 기대서 막 웃고... 킹랑둥이들
녹 무인 (1)
12월에 처음 공연 올릴 때는 객석이 비어 있었다. 속된 말로 "우리 망한 거 아냐?" 라고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가득 채워 주신 객석 보니 너무 감사하다.
처음 작년초에 이프덴을 제안 받았을 때 정말 설렜다. 무엇보다도 현대극, 지금 우리의 이야기라는 점, 그리고 음악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