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4초반인데
미술을 일찍 시작한것도 아니고
제 실력은 그냥 평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래요
미술학원에서 시간 버리지 말고
그시간에 공부하라고만 하셔요
자식으로써 이런말 하면 안돼지만
가끔 부모님이랑 연 끊고싶을때가 너무 많아요
제 얘기는 시끄럽다며 들어주지도 않으십니다
부모님이 너무 극단적인 방법으로
제 취미를 막으시는것 같아서 그랬어요
저는 그냥 그림 그리고싶다고 했는데 뺨맞고 욕들을 일인가요
그리고 직업은 제가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직업으로 삼고싶었어요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수 없는거 다 알아요
근데 이 방법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