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갓츄 실트라 생각난 건데 많은 사람들이 BLSSD님이 인피니트 태풍 때부터 작곡해온 걸로 알고있는데 사실 데스티니 때부터 쭉 해오셨음
예전에 Rphabet이란 크루로 해오다가 BEE로 이름바꾸고 또 BLSSD로 바꾸신거•••
그러니 인스피릿은 그동안 들어온게 있으니까 BLSSD님 노래가 취향일 수밖에
근데 우현이 정말 계속 느끼는 거지만 채팅 어그로 대처 능력 만렙이야,, 보통 연차 얼마 안 된 그룹들은 얼굴에서 급 정색하는 게 보이거나 아예 그냥 안 읽고 넘어가는데 우현이는 도배되는 내용이나 어그로 더이상 안 올라오도록 곱씹어서 읽은 다음에 스루하고 다시 태연하게 대화함
@jiminpark07
yeh i feel u.. but u kno humans are born to have various emotions and no one can be happy all the time... so bad days are bad days and good days are good..! being satisfied with life is life's goal ;-)
송지효의 런닝맨 활약상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난 지효 언니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한 명쯤은 조용히 게임을 룰대로 따라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많이 나불대지 ��기에 언니가 스파이 역할도 잘하는 거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던 거임
지효 언니가 애초에 타고난 예능인이었으면 모르는데 그것도 아니고...충분히 누군가 옆에서 뒷받침만 해준다면 예능적으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인데 그걸 송지효라는 사람 하나한테만 화살을 보내니까 문제인 거임. 지효 언니가 지금의 런닝맨 말고 다른 예능 나갈 때 더 빛나는 데는 이유가 있음
당연히 예전보다는 방송에 안 나오는 것은 사실임. 월요커플로 승승장구했던 개리도 없고 그 이후에는 이광수와의 친남매 케미가 많이 부각됐었는데 하차했고...이제는 케미 활약을 뒷받침해줄 조력자가 없다보니 점점 활약상도 줄어드는 거고...이런 면에서는 런닝맨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민규가 지민 이수 좋아한 거 보면 되게 직설적이게 말하고 어찌 보면 살짝 여우 같은 여자한테 끌려 하는 거 같음..그리고 유지원은 실제로 여동생이 있고 공부도 우리나라에서 탑을 찍었던 사람이라 뭔가 연인으로 두고 싶은 사람마저도 목표치가 높아서 연상녀들과 엮였던 것이고
"제가 대사를 대본대로 안 하고 다른 감정으로 가면 연수는 바로 그렇게 따라와주고, 연수도 마찬가지이고 연기를 하면서도 그냥 연수랑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그랬어요."
제발회 인터뷰 답변 생각났어
연기호흡이 잘맞는 배우들이 있고, 최우식 김다미가 그 배우들이기에 나온 명장면
근데 예전부터 이장원씨 어케 똑똑한데 웃기기까지 하냐고 사기캐라 하던데 난 딱히 사기란 생각은 안해봤음 왜냐면 똑똑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유머러스함..아는 것도 많고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스티븐호킹도 음총나게 웃긴 사람이었대잖아요..그리고 나 고딩때 물리 선생도 열라 웃긴 사람이었음